【밍후이왕 2010년 4월 1일】(밍후이 통신원 보도) 허베이(河北)성 사허(沙河)시 파룬궁수련생 호우볜윈(郝變雲)은 6년 전 중공 싱타이(邢臺)세뇌반 직원에 의해 불명의 약물을 주사기로 주입 당했는데, 그 후부터 정신이 똑똑하지 못했고, 생활능력을 잃었으며, 2010년 3월 25일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는데 나이는 겨우43세였다.
호우볜윈
호우볜윈은 사허(沙河)시 스리팅(十裏亭)진 샤제(下解)촌 촌민이었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온몸 전체에 병이 있어 여러 차례 성 소재지 병원에 가서 치료를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랜 기간 전신에 기운이 없어 밭에 나가 일을 할 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밥 짓고 애 돌보는 일까지 모두 남편 한 사람이 도맡아야 했다. 그러나 호우볜윈이 파룬궁수련을 시작한 후부터 모든 질병들이 날개 돋은듯 모두 날아갔고, 그때부터 심신이 건강하고, 가정일과 밭일까지 모두 할 수 있었다. 그녀는 “쩐(眞), 싼(善), 런(忍)”의 표준에 따라 수련하는 사람으로 일에 부딪치면 참고 양보하며, 동네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매우 화목하게 지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의 남편이 납치되어 불법 감금되었고, 호우볜윈 혼자서 생활하기가 고생스러웠지만 애를 돌보며 힘겨운 나날을 굳건히 보냈었다. 그러나 그녀가 싱타이 세뇌반에 의해 불명의 약물을 강제로 주입 당한 후 그녀의 전후는 전혀 딴 사람으로 변했다.
2004년 11월, 밍후이왕 에서는 그녀가 납치되었던 상황을 보도했는데, “ 2004년 10월 27일 오후 2시경 빨간색 차 한 대와 하얀색 미니버스가 샤제촌에 도착하여, 십여 명의 사람들이 차에서 내렸는데, 그중 남녀 두 명이 호우볜윈 집에 들이닥쳐 불법으로 수색했으며, 넉넉하지 못한 생황중에서 호우볜윈이 석탄을 구입하려고 모아두었던 돈 230위안 까지도 그들 악도들은 탈취 했고, 몇 명의 기골이 장대한 사람들이 합세하여 호우볜윈을 끌고 가면서 한편으로는 입을 틀어막고, 한편으로는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며 그녀를 강제로 차안에 승차 시켰다. 이때 그녀의 5살 된 딸애가 뒤에서 크게 울면서 엄마를 부르자, 이들 악도들은 딸 까지 납치하여 차안에 실어 끌고 갔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그 광경이 매우 참혹했다고 했다.” 그 후 조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납치당시 지휘자는 스리(十裏)진 정부의 우싱하이(吳星海)와 조우메이잉(趙美英)이었다고 한다.
호우볜윈이 싱타이 세뇌반에 납치되었고, 감금되어 시달림을 받은 두 달 사이 그녀는 수 차례 악도들에 의해 강제로 이름을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사기로 주입 당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정신이 똑똑하지 못하고, 생활능력과 노동능력을 상실했으며, 증상은 나날이 심각해 졌는데, 결국 2010년 3월 25일 아침 5시에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호우볜윈이 세상 뜬지 한 시간 후, 현지에는 갑자기 보기 드문 큰 눈이 내렸다. 촌민들은 말하기를 “하늘이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 억울한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고 말들을 했다.
싱타이 세뇌반의 직접 박해를 가한 책임 있는 자들
劉麗香, 邱有林, 李險峰, 李書彬
문장발표 : 2010년 4월 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1/2208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