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3월 19일】(밍후이통신원 허난보도) 허난(河南) 치(杞)현의 파룬궁수련생 메이춘푸(梅春富·남·63)는 중공사당 장쩌민(江澤民)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99년 7.20 이래, 7년 넘게 거의 모든 세월을 전부 구류소, 간수소, 노동수용소에서 목숨이 위급해질 때까지 불법감금 당했다. 심지어 집에 돌아간 후에도 현지의 악경이 계속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위협하며 공갈 협박했다. 메이춘푸는 끝내 2009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메이춘푸는 치현 사워(沙沃)향 촌민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사람으로 되는 도리를 알았고, 수시로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일을 했다.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하였으며, 남을 돕는 것을 낙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너그럽고 관대했으며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뎠다. 그를 아는 사람은 모두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각종 질병도 가뭇없이 사라져 온 가족은 파룬궁의 신기함과 초상함에 감격했다.
1999년 7월 20일 후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박해를 당하고 사부님이 비방을 당하자 심신에 이익을 많이 본 메이춘푸는 자신의 심신의 변화로써 정부를 향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려고 하였다. 그는 정부에 대한 신임을 품고 1999년 10월에 베이징(北京)으로 가는 열차에 올랐다. 사당이 집권하고 있는 정부가 백성으로 하여금 진실한 말을 못하게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그는 치현 공안국에 의해 납치당해 현지로 돌아왔으며 치현 간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메이춘푸는 간수소에서 혹형의 시달림을 당했다. 예컨대, 살승(殺繩, 끈으로 가하는 혹형의 일종), 무거운 족쇄 채우기, 발과 주먹으로 구타, 독방에 가두기, 물을 못 마시게 하는 등이다. 메이춘푸는 신념을 굳게 지키고 전향을 거절하였다. 악경은 수갑으로 그의 손발을 함께 채워놓아 설 수도 앉을 수도 없었으며 허리는 구부러져 그지없이 고통스러웠다. 밥을 먹을 때에는 수갑을 찬 두 손으로 음식을 받쳐 들고 힘들게 머리를 숙였다……. 메이춘푸는 그를 박해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또 독방에 15일 동안 불법감금 당했다. 그곳은 햇빛이 안보일 정도로 어두웠으며 음산하고 소름이 끼쳤다. 메이춘푸는 갈증을 참을 수가 없었지만 또 물을 못 마시게 하였으므로 어쩔 수 없이 변기 속의 더러운 물을 마셔야만 했다. 신체와 정신상에서 받은 박해는 어떻게 해도 표현할 수 없다.
2000년 5월, 메이춘푸는 파룬따파를 실증하려고 재차 베이징(北京)에 갔다. 치현 공안국은 그를 간수소에 불법감금 했고, 반년 동안 학대한 후에 또 노동교양 3년을 판결했다.(카이펑 노동수용소)
메이춘푸는 3년 후에 집으로 돌아왔고,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2004년 3월 16일에 카이펑(開封)현에 고향 친척 방문을 갔다. 도중에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모함당해 카이펑현 공안국으로 납치당했고, 또 노동교양 3년을 당했다. 그러나 메이춘푸가 사부님을 믿고 견정히 수련했으므로 악인들은 그를 전향시키지 못해 상금을 가질 수가 없는데다 또 많은 사람한테 영향을 줄 것이라 여긴 카이펑 노동수용소에서는 그를 받는 것을 거절하였다. 카이펑현 악경들은 노동수용소에 접대와 선물을 해서야 메이춘푸를 노동수용소에 집어넣을 수가 있었다.
2006년 가을, 카이펑 노동수용소에서는 대법제자 장자건(張紮根)을 박해해 죽인 것 때문에 국제조사 조직에서 진상을 조사할까봐 두려워 카이펑 노동수용소에 불법감금 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전부 쉬창(許昌) 노동수용소로 옮겨 불법감금 했다. 메이춘푸는 쉬창에서 또 잔악무도한 박해를 당했다.
심신이 엄중한 상처를 입은 메이춘푸는 쉬창 노동수용소에서 나온 지 두 달 만에 또 치현 공안국 국보대대장 류훙타오(劉宏濤) 등 악경에게 납치를 당했다. 일은 2007년 2월 7일 오후에 발생했는데, 류훙타오는 ‘쉬창 노동수용소에서 방문한다’는 구실로 치현 사워파출소에 메이춘푸와 가족들을 향(鄕)파출소로 속여서 데려오도록 시켰다. 단지 간단한 몇 마디 물음뿐이었는데, 류훙타오가 “사상이 전향되지 않았기에, 수감(收監)해야 되겠다.”고 말하고는 메이춘푸를 재차 치현 간수소에 불법감금 시켰다.
심신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메이춘푸는 설상가상이었기에 단식으로 항의했다. 열흘간의 힘든 단식으로 몸은 극도로 허약해졌으며, 사람은 이미 야위어 걷지도 못하였다. 치현의 악경은 책임지기 두려워 메이춘푸의 가족에게 그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집에 돌아온 후, 향과 현의 파출소 악경은 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위협, 공갈하여 집은 평안할 날이 없었다. 메이춘푸는 다년간 연속되는 사당의 박해를 당해 정신과 신체상에서 막심한 손상을 받았고 감당능력도 이미 극한을 넘어 심각한 병이 생겨 2009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0년 03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19/2200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