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간쑤 칭양시의 차오구이팡,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2010년 3월 19일】(밍후이통신원 간쑤보도) 간쑤(甘肅)성 칭양慶陽)시 시펑(西峰)구역 샤오진(肖金)진 차오구이팡(曹桂芳·여·57)은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였으며, 중공에게 장기간 박해를 당해 2010년 3월 3일에 세상을 떠났다.

차오구이팡은 생전에 여러 차례 중공 경찰에게 납치를 당하고 불법감금 당하였다. 그녀는 이미 전에 간쑤 칭양성 안닝(安寧)노동수용소에 납치당하여 체벌, 혹독한 구타, 노역을 당했다. 악경의 지령을 받은 돤린(段林), 보친(波琴) 등 마약복용범 네 명은 차오구이팡의 등에 수갑을 채워 공중에 매달아 놓고 그녀를 때렸다.

차오구이팡은 수련 전에는 일자무식인 한 농촌 가정의 부녀였다. 수련 후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었고, 1년 후에는 모든 파룬따파 경서를 통독할 수 있었다. 그 뒤에는 관련 대법자료를 읽고 이해할 수도 있었다. 차오구이팡은 수련 전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명예, 이익, 정을 중히 여겼지만 수련 후에는 사상경지가 아주 빠르게 승화되고 도덕이 고상하게 되었다. 어느 한 번은 인민폐 만 위안을 주웠는데, 하루 가까이 기다려서야 분실자를 찾았다. 그녀는 있는 그대로 고스란히 돌려주어 현지 진(鎭)정부의 표창을 받았다. 차오구이팡은 수련 전에 여러 가지 질병으로 시달렸으나 수련 후에는 반년도 안 되는 시간에 아무 병도 없이 온 몸이 홀가분하게 되었다. 일순간에 가족, 친지, 친구, 이웃까지 그녀의 언행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봐냈고 분분히 대법에 들어와 수련하였으며, 현지에서 비교적 큰 하나의 연공장을 성립하였는데, 그녀는 모든 이의 추천을 받아 샤오진진 연공장의 보도원이 되었다.

1999년 ‘7.20’ 중공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차오구이팡은 잇따라 여러 차례 경찰에게 납치당하고 불법으로 집을 수색 당하였으며, 불법으로 구류당하고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다. 또한 불법적인 조리돌림 등을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악경은 주로 자오칭펑(趙青峰), 푸이쿠이(付義奎), 한융(韓勇), 판저(範哲) 등이다.

아래는 차오구이팡 자신이 박해 당한 경험을 2006년 7월 3일, 밍후이왕에 부분적으로 진술한 것이다.

1999년 7월 21일 오후 4시가 넘어서 악경 한융 등이 나를 강제로 파출소에 끌고 가 24시간 불법감금 했으며, 또한 끊임없이 대법과 나를 모독하고 욕하였다.

1999년 11월분, 악경 한융 등이 내가 소재하고 있는 샤오진(肖金)진 양복점에 와서 마구 뒤엎고 만진 후에 내가 글공부를 하는 종이를 가져가 버렸다.

2000년 2월 22일, 나는 처음으로 베이징(北京)에 민원상담(上訪)을 갔다. 집에 돌아온 후에 악경 푸이쿠이, 정샹(鄭翔) 등에 의해 시펑간수소로 끌려가 한 달 동안 불법감금 당했다. 악경은 또 나를 세뇌반에 보냈고 ‘전향’하라고 핍박하였다. 내가 타협하지 않자 강제로 나의 남편과 아들을 불러다 육친정을 이용해서 나를 전향시키려고 시도하였다. 마지막에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나를 풀어주었다.

2000년 11월 1일, 사오쥔(邵軍), 성이 먀오(廟)인 시공안국 악경 등 4명이 또 나를 파출소에 불러다가 강제로 고문하고 무리하게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고 돈을 요구하였는데, 남편을 핍박하여 500위안을 강탈하고 그만두었다. 그들이 나를 간수소에 보내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방법을 강구하여 밤중에 담장을 뛰어 넘어 도망갔고 감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였다. 밖에서 90여 일을 의지할 곳도 없이 떠돌아다녔다. 그 기간에 나는 두 번째로 베이징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

2000년 12월 1일, 나는 세 번째로 베이징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 2001년 2월에 악경은 나를 시(市)간수소로 끌고 가서 42일간 불법감금 하였고, 또 마약중독자 재활원(戒毒所)에서 15일간 불법감금 했으며, 2001년 4월 12일에 악인은 비밀리에 나에게 노동교양 1년 6개월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나는 노동수용소에서 비인간적인 갖은 시달림을 다 겪었다. 악경은 강제로 나에게 큰 돌을 메게 하였고 물도 못 마시게 하였다.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 벌로 나를 서있게 했으며 영창에 가두어 놓았다. 그리고 전향서를 쓰라고 핍박하였다. 내가 큰 소리로 외치자 악경 왕윈훙(王運鴻)이 곧바로 마약복용범 쑹샤오링(宋曉玲) 등에게 나의 입을 비틀고 구린내 나는 양말로 나의 입을 틀어막으라고 지시했다. 또 8일 동안 밤낮으로 수갑을 채워 놓았는데, 발이 부어서 걸을 수 가 없었다. 형기가 차서 집에 돌아온 후에 악경은 또 우리 집에 와서 전향서를 쓰라고 나를 핍박하려고 하다가 나의 남편한테 욕을 먹더니 가버렸다.

2003년 4월 25일, 악경 양진바오(楊金堡), 판저 등은 내가 나갈까봐 두려워서 나를 파출소로 붙잡아갔다. 공안국에 보낸 후에 나를 비밀리에 정닝(正寧)간수소에 끌고 가서 50여 일 동안 불법감금 했고, 나한테 비밀리에 3년 판결을 내리려고 준비하였지만 또 구실이 없었다. 나의 남편이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내 놓으라 해서야 나를 풀어주었다.

2005년 2월 중순, 악경 판저, 양진바오가 가게에 와서는 담화하자고 나를 불렀는데, 연속 4차례나 소란을 피워도 내가 안 가자 그들은 나를 억지로 파출소로 끌고 가서 무리한 심문을 하였다.

나는 박해를 당한 모든 과정에서 파출소에 5차례, 간수소에 3차례 불법감금 당했다. 그리고 노동교양을 한 차례 당했고 마약중독자 재활원에 한 차례 불법감금 당했다. 악경은 가게를 세 차례 뒤졌으며 집을 불법적으로 두 차례 수색했으며, 몸에 지녔던 돈을 한 차례 강탈하고 1200위안을 벌금 물게 했다. 위협과 육친정을 이용해서 전향시키려는 등 악인의 수단은 나의 가정에 모순을 일으키고 친척 간에 적대감이 생기게 했는데, 이와 같은 상해는 나로 말하자면 더욱 컸다.

문장발표: 2010년 03년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19/22000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