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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퇴직회계 옌밍성 재차 납치

– 납치 경위 파악 요망-

【밍후이왕 2010년 02월 26일】(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보도) 2010년 1월 20일 오전 11시경, 베이징 초우양(朝陽區)구역의 대법제자 옌밍성(焉明生‧ 女 70)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아파트단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중, 한 악당의 모함으로 납치당했다. 그는 다년간 쩐.싼.런(眞). 善. 忍)을 견지하여 신앙한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차례 중공사당에게 납치되고 박해 당했었다.

옌밍성은 퇴직회계이며, 베이징 지하철 리수이 차오난잔(立水橋南站)부근에 거주했다. 1999년 ‘7. 20’ 중공사당은 전국적으로 미친듯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하기 시작할 때, 그는 법을 실증하다 납치되면, 구타당하고, 혹형의 판결을 받을 위험이 있음을 알고도, 천안문에 상방(上訪)하여 대법의 정당함을 호소했다. 사당이 그에게 “성이 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쩐.싼.런(眞. 善. 忍)”이라고 대답했는데, 성명을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창핑(昌平)간수소 악경에게 잔인한 구타를 당했으며, 머리를 벽에 강하게 부딪쳐 큰 충격으로 실신상태에 이르러 인사불성이 될 뻔했다.

2001년 1월, 불법으로 납치당해 1년 반 동안 소위 ‘노동교양소’라는 노동수용소에 수감되어, 인원 파견처, 신안노동교양소, 여자노동교양소 등에서 혹형 규칙에 의해 강제로 노동과 세뇌 등 각종 박해를 받았는데, 그는 혹형에 대한 항의로 단식을 하자, 악경들이 음식물을 강제로 주입하며 가혹한 박해를 가했다. 그들 악경들은, 생사의 위험성조차 무시한 채 식도에 강제로 고무호스를 꽂아 넣고, 음식물을 주입시켜, 숨이 막혀 질식사할뻔 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안 계셨더라면 그 당시 이미 죽었을 것이다. 악경들이 이런 악독한 만행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그의 치아 3개가 부러지고 파손됐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그는 늘, 지역 사당 경찰의 협박과 감시를 위한 소란스러운 전화를 받게 됐으며, 이 때문에 여러 차례 이사를 하면서, 그들의 비인간적인 소란과 괴롭힘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

옌밍성은 1993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는데, 그 전에는 불교신자였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사부님의 조기 설법 학습반에서 강의를 들었고, 대법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처음 수련을 시작한 어느 날, 집에서 고기를 삶고 난 펄펄 끓는 육수를 변기에 버리려고 발로 변기뚜껑을 들어 올리려는 순간, 그만 부주의로 자신의 다리에 쏟아붓고 말았다. 너무 뜨거워 엄청난 통증으로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으며, 허파가 파열 되도록 소리 지를 정도였는데, 그 순간 자신은 연공인이 라는 것을 의식했고, 내심으로 ‘이는 소업 하는 것이다. 아무 일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 비록 다리 전체에 물집이 생겼지만, 신기하게도 일주일 후 상처가 거의 아물었다. 그 당시 50여 세였다. 많은 동료수련생들도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으며 그때부터 진정으로 수련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 가 많았는데, 옌밍성도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수련에 정진 하려는 굳은 마음이 생겼으며, 그 후 수련 관정 중에서도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여러 차례 큰 난에 부닥친 적이 있었으나, 그 때 마다 기적적으로 걸어 나왔다.

현재 70이 된 옌밍성이 다시 악당에 의해 납치되었는데, 희망하건대, 이번 납치사건의 경위와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옌밍성이 갇혀 있는 장소와 사건의 개요를 상세하게 파악 하여 제공해 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2월 26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26/2188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