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간쑤 린타오현 양성춘 노인,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간쑤(甘肅)성 린타오(臨洮)현 신톈(新添)진 야완(崖灣)촌의 80여 세 노인 파룬궁 수련생 양성춘(楊生春)이 박해로 정신이상에 걸린 지 2년이 좀 넘은 2009년 12월 19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양성춘은 퇴직간부로 98년 8월에 대법을 얻었다. 수련을 통해 온 몸에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했다. 99년 7·20에 박해가 시작된 후에 그는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해 왔다. 2001년 정월에 현지 파출소에서 찾아와 담화한다는 명목으로 그를 속여 린타오현 구류소 세뇌반으로 끌고 가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박해를 가했다. 2002년 7월, 또 납치당해 린타오현 세뇌반에서 1년간 박해를 당했다.
2007년 3월, 양성춘은 이웃 마을인 차오자허(曹家河)촌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촌민과 향촌 간부에게 납치를 당하면서 주먹과 발로 두들겨 맞았다. 또한 땅에 때려 눕혀진 채로 발로 짓밟혀 얼굴이 시퍼렇게 부어올랐으며 정신마저 혼미해졌다. 80세가 꽉 찬 노인은 이런 폭력을 견뎠으나 정신적으로 쇼크를 입었으며 신경도 엄중한 손상을 입었다.
이때부터 양성춘은 정신이 이상해졌다. 밖으로 나가면 집도 찾지 못했다. 2009년 12월 18일에 집을 떠났다가 29일에 어떤 사람이 배수로에서 추위에 얼어서 뻣뻣해진 그를 발견하고는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했으나 2009년 12월 19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다롄 파룬궁 수련생 텅펑룽,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중공 사당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사당의 악한 무리들에게 3번이나 직접적으로 박해를 당한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61세 파룬궁 수련생인 텅펑룽(滕鳳榮·여)이 건강악화로 2010년 1월 10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파룬궁 수련생 텅펑룽은 다롄 개발구 가오민리(高民裏) 26호 건물에 살았다. 2006년 3월에 동수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완리(灣裏)파출소에 납치당했다. 파출소에서 그날 밤에 야오자(姚家)간수소로 보냈으나 신체가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접수를 거절하였다. 이튿날 오후에 ‘보증금’ 5천 위안을 강제로 빼앗긴 후에 집으로 풀려났고, 병이 발생했다.
2007년 7월 어느 날, 아침 6시가 막 지나자마자 다롄 개발구 610이 완리파출소 악경 10여 명과 협동하여 텅펑룽의 집 주위를 둘러싸고는 또 그녀를 납치하려 했다. 이들은 그녀의 가족과 2시간 대치하다가 텅펑룽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경찰이 좋은 사람을 납치하려 한다.”고 큰 소리로 외치자 떠났다.
2008년 7월 어느 날 오후, 건물 주인이 악의적으로 고발해 텅펑룽은 또 한 번 완리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이때 그녀의 체중은 약 40kg밖에 안 되었다. 가족이 보증을 선후에야 풀려났으나 병 증상이 나날이 악화되었고, 2010년 1월 10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21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216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