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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랴오위안시 대법제자 류돤성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2010년 2월 1일】(밍후이 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0년 1월 3일 지린(吉林)성 랴오위안(遼源)시 대법제자 류돤성(劉端勝)은 박해받아 억울하게 사망했다. 겨우 46세였다. 한 건장한 남자가 쩐, 싼 ,런(眞,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당하여 사망했다. 집에는 나이 드신 부모님과 미성년 아이만 남아 있다.

류돤성은 여러 번 불법 감금과 박해를 당해 몸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폐결핵이 심해져서 기침하면서 피를 토하고 가슴에 물이 고였다. 2006년 12월 불법으로 9년 판결을 받았을 때 류돤성이 받아들이지 않자 감옥측은 또 랴오위안시 구치소에 3개월 동안 감금했다. 류돤성의 몸 상태가 심각했기 때문에 가족들의 강한 요구로 그를 감옥외 집행하기로 했다.

류돤성(남)은 박해전에 랴오위안시 전력국 중간 간부였다. 1995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쩐, 싼 ,런(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서부터 자신을 닦으면서 회사 상사와 동료들의 지지를 크게 받았다.

1999년 11월 1일 류돤성은 대법의 누명을 벗기고 공정한 말을 하려고 베이징(北京)에 갔는데 전력국 공안과는 그를 직접 베이징에서 랴오위안시 구치소로 돌려보냈다. 아울러 류돤성은 랴오위안시 바이촨(白泉)구치소에서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회사측은 악당의 압력을 받아 류돤성을 공직에서 해고시키고 월급을 주지 않았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아내와 이혼했다. 바이촨 노동수용소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 파룬따파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도록 악경은 여러 번 전기 방망이로 충격을 가하고, 작은 철로 만들어진 우리에 감금했다. 이 철우리는 조명이 없고 비좁았다. 안에서 누울 수도 없고 설 수도 없다. 철우리 안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2003년 4월 류돤성은 두 번째로 불법 납치되었다. 3년 불법 노동교양을 받아 장춘(長春)시 자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장춘시 노동수용소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 류돤성은 악경의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여러 번 그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으며 추운 겨울에 류된성의 옷을 벗기고 분수에 서 있게 했다. 그리고 나서 수돗꼭지를 틀어 그의 몸에 차가운 물을 끼얹었다. 또한 사람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움직이기만 하면 구타를 했고 한 번 물을 끼얹으면 몇 시간 이었다. 이런 비인간적이고 잔혹한 괴롭힘으로 류돤성의 몸은 매우 심한 상해를 입게 되었다. 그래서 심한 폐결핵에 걸려 2005년 1월 밖에서 치료해 주기로 했다.

2006년 4월 23일 류돤성은 시 국보지대에 납치당해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3개월 동안 류돤성은 구치소에서 잇따라 많은 피를 토했다. 7월 28일 저녁 류돤성은 보증인을 세워 풀려났다. 한 달 넘게 회복하면서 몸은 많이 좋아졌다. 시 국보지대의 경찰 가오위성, 롼위친(欒玉芹)과 기타 두 명의 남자 경찰은 여러 번 그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아울러 그의 일체 활동을 감시하면서 심각하게 신체 자유를 구속했다.

2006년 12월 4일 저녁 몇 명 경찰은 또 류돤성의 집으로 갔다. 겉으로는 그의 건강 회복이 어떠한가를 보러 왔지만 실제로는 함정이었다. 저녁 5시 10분, 몇 가지 문제 때문에 류돤성을 찾아 확인해야 한다는 핑계로 류돤성을 끌고 갔다. 저녁 8시가 넘어서 한 고(高)씨 경찰은 류돤성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며칠 뒤면 류돤성이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2006년 12월 5일) 류돤성은 기타 8명 대법제자와 함께 불법 판결을 받았다. 9명의 대법제자는 사악의 판결을 승인하지 않고 랴오위안시 중급 법원에 상소했다. 중급 법원은 원판결을 유지하고 2007년 1월 24일에 종심판결문을 내렸다.

2007년 1월 26일 점심 때 5명 남자 대법제자들이 불법으로 지린성 스링(石嶺) 감옥으로 납치되어 박해 당했다. 1월 29일 또 4명의 여대법제자들이 장춘 헤이쭈이쯔(黑嘴子) 감옥에 납치되어 박해당했다. 대법제자 류돤성은 폐결핵과 흉부에 물이 고이는 증상이 나타났고, 뤼춘윈(吕春雲)은 심장병에 걸리자 감옥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악경들은 여전히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고 현재 두 사람은 여전히 불법으로 랴오위안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최후 가족들의 강한 요구로 류돤성은 감옥외 집행하기로 되었다.

류돤성이 감옥외 집행당하는 동안 악경은 여러 번 그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고 사람을 파견해 문 앞에서 그를 감시했다. 불법으로 공직을 해고당하고 월급을 주지 않아 류돤성의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몸도 회복하기 힘들었다. 이렇게 2010년 1월 3일 류돤성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2월 1일
문장분류: 대륙>박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1/2173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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