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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칠순 노인, 베이하이 파출소에 납치 (사진)

【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쩐·싼·런(眞·善·忍)에 대한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73세의 노인인 파룬궁 수련생 자오진위(趙錦玉)가 다둥(大東)구 베이하이(北海) 파출소 쑨시강(孫熙剛) 등 두 명의 악경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를 당했다. 현재 다둥구 간수소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으며 면회도 불가능하다. 자오진위 노인은 선양(瀋陽)시 다둥구 건축기계 공장의 퇴직직원이다.

자오진위 노인

심지어 악경은 그를 최소 3년, 심지어 5년, 8년, 최고로 무기징역에 판결할 수 있고, 노인의 퇴직금도 정지시키겠다면서 노인의 가족에게 위협을 가했다.

노인은 2010년 1월 11일에 납치당했는데, 지금까지 면회를 금지당하고 있다.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막 간수소에 감금당했을 때, 그의 혈압이 특히 높았다고 한다. 지금은 노인의 몸 상태를 모른다. 자녀들도 노인을 걱정하고 있다.

자오진위 노인은 1995년 말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 후에 심신이 건강해졌고 15년간 직장, 가정, 사회를 위해 대량의 의약비를 절감시켰다. 또한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고생스럽게 손녀를 1살 때부터 14살까지 양육했다(부모는 이혼). 손녀의 모친이 아이를 달라고 오자 노인은 돌려보냈는데, 그때 그 자신은 이미 70세 고령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손녀가 떠난 후에도 학비와 잡비로 9000위안을 대신 납부해주었다. 그는 항상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을 수련하기 때문에 비로소 이렇게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노인이 구조되어 집으로 돌아가도록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들이 도움을 주기 바란다.

베이하이 파출소 : 024-88092412

문장발표 : 2010년 1월 22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21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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