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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8년, 상하이 장융 또 납치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상하이보도) 2009년 12월 30일, 상하이(上海) 쉬후이(徐彙)구 창수(常熟)로 163골목 24호에 사는 대법제자 장융(江勇)이 또 쉬후이 국가보안 경찰과 톈린(田林)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쉬후이간수소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장융은 이미 2001년에 8년이라는 불법판결을 받고 옥중에서 혹형 고문을 당했다. 2009년에 출옥한 뒤에 악경에게 납치를 당했고, 이번에 또 납치를 당했다.

상하이 대법제자 장융

장융(남·42)은 2001년 1월 초에 쉬후이구 후난(湖南)로파출소에 납치당했다. 당시는 마침 엄동설한이었는데, 경찰은 소위 성적과 진급을 위해 장융의 옷을 전부 발가벗기고는 그의 머리부터 아래까지 냉수를 끼얹었다. 게다가 동시에 에어컨을 틀어 찬바람을 쐬게 했다. 또 전기충격기로 전기충격을 가했다. 이러한 엄혹한 환경 속에서 연속 8일 정도 불법적인 심문을 당했다. 그 후에는 쉬후이구 법원이 불법적으로 8년이라는 중형을 판결해 상하이시 티란차오(提籃橋)감옥에 불법감금 되었다.

티란차오감옥에서 그는 죄수복을 입지 않고 감옥 규율을 외우지 않으며 노예노동을 하지 않으면서 박해를 제지했다. 악경은 장융을 작은 감금실에 혼자 감금시켰으나 그는 여전히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감금당한 기간에 장융은 온갖 혹형을 당했다. 어느 한 번은 악경이 전기충격기 6~7개를 동시에 사용해 그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이 고문으로 몸 여러 곳이 탔고 피와 살이 엉켰는데,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그래서 장융은 단식으로 중공의 박해에 항의했다. 2009년 1월 출옥할 때는 이미 피골이 상접한 상태였다.

2009년 6월 12일에 장융은 또 쉬후이분국 톈린파출소에 납치당해 쉬후이간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그는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며 단식을 했고, 1개월 후에 보증인을 세워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누가 알았으랴. 12월 30일에 경찰이 또 그를 찾아가 납치했다. 후난로파출소 옌칭(延慶) 지역사회 호적관할 경찰, 톈린파출소 경찰, 쉬후이 국가보안 경찰 및 옌칭 주민위원회 간부가 이번 납치에 참여했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10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0/216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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