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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 4차례 쓰촨 노인, 집이 있어도 박해로 떠돌아다녀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쑤이닝(遂寧)시 서훙(射洪)현 위타이(玉太)향 대법제자 천밍(陳明·60) 노인은 10년간 현지 중공 610 공포조직에 5번 납치, 박해를 당했다. 불법감금당한 시간을 합하면 7년 6개월에 달한다. 지금은 떠돌이 생활을 하는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가 없다.

천밍에게도 한 행복한 가정이 있었고, 이전에는 일대에서 이름이 있는 작은 상점도 경영했다. 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돈을 담담히 보았고 남을 즐겨 도왔다. 또한 사회 보장을 받는 고향의 가정집들에 해마다 설맞이 용품을 보내 시와 현의 텔레비전, 신문간행물에도 많이 보도 되었다. 천밍은 이렇게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중공 사당이 집을 불법수색, 납치, 강제노동 박해를 가했는데, 무려 7~8년에 달한다.

천밍은 2000년 1월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납치, 가택불법수색 당하고 현금 5천만 위안을 강탈당했으며, 불법적인 강제노동 1년을 당했다. 2001년 10월에는 민중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또 악경 저우위안(周淵) 등에게 모함, 납치를 당해 불법적인 강제노동 2년을 받았다.

2003년 10월에 집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향정부 사회 치안 종합 관리 사무실, 파출소는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천밍을 쑤이닝시 법제학습반으로 납치해 ‘세뇌’박해를 가했다. 그는 정념으로 탈출했고 타향에서 떠돌아다녔다. 그리고 또 얼마 안 되어 광싱(廣興) 와룡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경 원유솽(文有雙) 등에게 강제로 납치당해 간수소, 노동수용소에서 3년간 박해를 당했다.

2005년 7월, 쓰촨성 몐양(綿陽)시 신화(新華)노동수용소 악경 양징(楊警), 장샤오강(張小剛), 장징쑹(蔣勁松) 등이 천밍 등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강제로 장시간 군인 자세로 앉거나 서있거나 쪼그리고 앉아 있게 했고, 햇볕을 쨍쨍 쬐게 하거나 폭염에 장시간 강제 훈련을 시켰다. 그리고 손을 씻거나 몸을 닦는 것도 허락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지도 못하게 했다. 또한 옷을 빨거나 목욕을 하는 것도 금지했다. 이렇게 매일 땀으로 흠뻑 젖은 습한 옷을 입고 있어야 했다. 더군다나 물도 못 마시게 했다. 악인들은 협박, 교사, 위협, 보통 노동교양인원을 미끼로 유혹하는 등 방식으로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일삼았다.

2008년 6월 9일에 집에 돌아온 뒤에 향 주민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향 파출소에 의해 강제로 간수소,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1년 6개월간 박해를 당했다.

천밍은 아직도 도처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14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4/2162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