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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대법제자 여러 명, 몇 년간 실종

【밍후이왕 2010년 1월 8일】(밍후이통신원 후난보도) 사당(邪黨)이 10년 넘게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는데,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유 없이 실종되어 생사가 불분명하다. 아래는 후난성에서 실종된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다.

후난(湖南)성 즈장(芷江)현 제1민족중학교의 유치원교사 레이젠슈(雷建秀·여·36·미혼)는 이전에 중공사당에 납치당해 두 차례 불법감금 되어 박해받았다.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垅)감옥에서 출옥하여 집에 돌아간 후에도 현지 ‘610’, 국보 대는 그녀를 박해했다. 그녀는 2006년에 의지할 곳을 잃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녔는데,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다. 그녀의 부친 레이민성(雷敏生)도 이전에 두 차례 납치, 박해 당했다.

후난성 천저우(郴州) 자허스차오(嘉禾石橋) 파룬궁 수련생 샤오광룽(肖光榮)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실종된 지 오래됐다.

후난성 치둥(祁東)현 우장(烏江)진 신자(新家)촌 가정 생산조의 한 여성 대법제자도 2000년경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실종됐는데,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

후난성 천저우시 난간탕(南杆塘)의 30여 세 여성 대법제자도 2000년경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뒤에 소식이 끊겼다. 그 후에 엄마를 찾아 나선 아들도 실종됐다. 남편은 아내와 아들을 찾으러 베이징에 갔으나 찾지 못해 ‘610’사무실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다. 그러나 ‘610’은 도리어 여러 차례 그를 협박했고, 그 후에 그는 정신이상에 걸려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이곳이 철거됨에 따라 실종된 사람들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문장발표 : 2010년 01월 08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8/2159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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