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1월 3일】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2009년 9월 11일, 량슈란(梁秀蘭)이 집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 한 대가 들이닥쳤다. 그리고는 차에서 몇 명이 내려와 량슈란을 포위하고 납치했다. 2009년 12월 3일, 중공악당과 사법기관이 서로 결탁하여 비밀리에 량슈란에게 8년 판결을 내렸다.
량슈란은 43세이고 첸안(遷安)시 중의원 우수 간호사다. 일 년에 세 번이나 국보대대 악경에게 납치와 참혹한 혹형을 당해 생명이 위급했었다.
량슈란은 1998년 전후에 수련을 시작하였다.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착실히 일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매 한 명의 병자를 사랑으로 세심하게 대했다.
량슈란의 남편은 경찰인데 선후로 네 번이나 뇌혈전으로 뇌는 마비되어 사람이 돌봐줘야 했다. 량슈란은 집안의 모든 일들을 다하면서 종래로 힘들다고 하지 않았고 정성어린 간호로 남편이 병도 호전되었다. 이런 좋은 아내이고 좋은 사람이지만 중공 악경은 여러 번 납치를 하고, 세뇌반과 공안국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했다. 악경이 전기충격기로 지지고 귀뺨을 때리는 혹형 고문을 가해 량슈란의 심신은 피해를 입었다.
몇 개의 전기충격기로 유방과 음도를 지지다
2008년 5월, 량슈란이 또 한 번 악경의 납치를 당했다. 악경 푸융라이(浦永來)는 고문할 때 “당신을 죽여도 당신이 자살한 것으로 치기 때문에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폭로하면 우리는 더욱 좋다. 우리가 공작한 것을 영도(지도자)가 알아주기 때문이다.”고 악독하게 말했다.
푸융라이는 량수란의 두 손을 두 의자에 수갑으로 채웠다. 또 한 악경은 그녀를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에 다른 악경과 전기충격기로 온몸을 지져댔다. 그녀가 너무 아파 머리를 땅에 부딪치자 즉시 주먹 크기의 혹이 생겨 눈도 보이지 않았다. 악경은 이런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량수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는 계속 전기로 지져댔는데, 자신들이 힘이 들자 그만두었다.
수갑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 량슈란의 손목에서 붉은 피가 흐르면서 부어올랐다. 이렇게 고문한 다음 힘들다고 악경 푸융라이는 한숨을 쉬었다.
그 이튿날 오후에 악경 하푸룽(哈福龍)이 두 사람을 데리고 고문실로 가서 계속 량수란을 괴롭혔다. 한 악경이 전기로 량슈란의 하체를 지지고 음도와 발바닥을 지졌다. 다른 악도는 그녀의 목과 젖가슴을 지졌다. 양슈란의 온몸이 상처투성이 되자 악경 하푸룽은 마귀마냥 “하하하”하고 크게 웃었다.
의식을 잃었는데 의연히 불법개정
2009년 4월 1일 전후에 량슈란은 또 다시 첸안시 국보대대 푸융라이, 하푸룽, 탕궈창(唐國強) 등에게 납치를 당해 첸안시 간수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단식으로 항의하다가 여러 번이나 야만적인 강제 음식주입을 당했고 인간성을 상실한 여러 가지 박해를 받아 목숨이 위급해졌다. 그러자 간수소는 내보내려고 했지만 국보대대의 푸융라이 등이 동의하지 않고 세뇌반에 보내 계속 박해하였다.
2009년 5월 12일은 국제간호사의 날이다. 첸안시의 악경은 혼미상태이고 장작개비마냥 여윈 게다가 얼굴은 완전히 해골로 변한 량슈란을 첸안시 법원에 들고 가서 4시간의 판결을 진행했다. 박해로 인사불성이 된 량슈란은 꼼작도 하지 않았으며 생명이 위급했다. 그럼에도 검찰원의 저우원칭(周文慶), 왕원(王文) 법원의 펑샤오린(馮小林), 자오원루(趙文路),세뇌반 두목 양위린(楊玉林) 등은 여전히 절차에 따로 소위 ‘자술’을 했다. 참으로 황당하고 사람을 비분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법원은 가족에게 참여 통지도 하지 않았다. 불법으로 판결 후에는 거의 죽어가는 량슈란을 더는 간수소나 세뇌반에 남기지 못하고 집으로 보냈다.
또 납치당하여 8년의 불법판결
량슈란이 집에서 금방 몸을 회복해 중의원에 출근하여 집이 잠시나마 온정을 회복했으나 또 한 번 국보대대의 납치를 당했다. 2009년 9월 11일 점심이 지난 후에 량슈란은 오토바이를 타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차 한 대가 들이닥쳤고 악경 몇이 뛰어내려 량슈란을 포위하고 납치했다.
당시 량슈란의 딸이 이것을 보고는 악경들을 가로막고 엄마를 내놓으라고 했다. 이 악경들은 단번에 욕을 퍼부으면서 량수란의 딸도 붙잡아 가려 했다.
보다 못한 주위 사람들이 악경들에게 “저 아이는 어린이인데 왜 잡아가려고 하는가? 내놓아라.”라고 하면서 량슈란의 딸에게 달아나라고 하였다. 나중에 알아낸 바에 따르면, 납치자들은 첸안시 국보대대의 경찰들이다.
며칠 후에 량슈란의 노모(60대)와 학교에 다니는 딸이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자 공안국 경찰은 거칠게 욕하면서 이들을 공안국 밖으로 쫓아냈다. 며칠 후에 량슈란의 노모와 동생의 아내가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자 관련자는 만나주지 않고 피하였다. 9월 20일에 량슈란의 노모과 동생이 간수소에 가서 솜옷을 전해주려 했으나 간수소는 거절하였다. 그러면서 사람도 만나지 못하게 하고 물건도 받지 않고는 2천위안을 요구했다.
2009년 12월 3일 중공악당의 공안 법원 검찰 등이 서로 결탁하여 불법으로 비밀리에 량슈란에게 8년 판결을 내렸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3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3/215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