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망 2010년 1월 2일】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10여 년 동안 류진잉(劉金英)과 남편 장둥성(張東升 혹은 張東生)이 잇따라 박해를 당해 딸은 외할머니가 키우고 있으며,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다. 2009년 12월 31일 오후에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집에는 전기세를 낼 돈이 없어 전력국에서 전기를 끊어버렸다. 딸은 속상해서 밥을 먹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저녁에는 어쩔 수 없이 이웃집에 가서 전등을 빌려 공부했다.
류진잉, 45세, 허베이(河北)성 청년관리 간부학원 청년 교육계를 졸업했고, 원래는 허베이 라이수이(淶水)현 신방국 부국장을 맡고 있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쩐(眞)·싼(善)·런(忍)’에 대한 신념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불법 판결을 받고 허베이 여자감옥에서 5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 후에 몸은 박해로 인해 거의 자립할 수 없었지만 반신을 끌고 다니면서 시어머니를 보살폈다. 시어머니는 2009년 5월 18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유골은 지금까지 가오베이뎬(高碑店) 화장터에 있다.
시어머니는 임종하기 전에 불법으로 몇 년 동안 감금당한 아들 장둥성을 생각하면서 “내 아들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 아들은 좋은 사람인데 감옥측은 그를 감금하면 안 돼. 나는 내 아들이 집으로 돌아 올 때까지 기다릴게다······.”라고 신음소리를 했다. 시어머니는 임종 전에도 아들을 볼 수 없었다. 장둥성은 원래 라이수이현 지방세무국 사무실 주임을 맡고 있었다. 파룬따파를 견지했다는 이유로 이(易)현 사당 법원에게 불법판결 15년 형을 받아 지금은 스자좡(石家莊) 제4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당한지 이미 8년 반이 되었다.
본래는 행복했던 가정이었으나 중공 사당 장쩌민 집단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박해로 집과 가족을 모두 잃게 되었다. 장둥성, 류진잉 부부는 확고하게 ‘쩐(眞)·싼(善)·런(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같이 판결을 받았다. 장둥성의 아버지, 류진잉의 어머니는 라이수이 공안국과 회사의 공포, 위협을 감당할 방법이 없어서 잇따라 세상을 떠났다. 류진잉의 시어머니는 반신불수가 재발했다. 라이수이 사악은 퇴직금을 주지 않겠다고 류진잉의 나이든 아버지를 위협했다. 류진잉의 아버지는 하루하루를 조마조마하게 지내고 있으며, 나이 어린 딸은 공포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다.
10여 년 되는 박해로 이미 그녀의 가족은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다. 류진잉은 여러 번 원래 회사를 찾아가 밀린 월급을 받으려고 경리(會計)에게 증명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이전의 신방국 국장 량진푸(梁進福)와 부현장 왕루이포(王瑞潑)는 그녀의 월급을 사무실 경비로 써버렸다고 했다. 현재 신방국장을 맡고 있는 리즈강(李志剛)은 류진잉에게 불손하게 말하면서 그녀에게 월급을 돌려주지 않았다.
류진잉은 ‘쩐(眞)·싼(善)·런(忍)’ 대법을 확고히 믿는다는 이유로 2000년 8월에 납치당해 5년 불법판결을 받았다. 2003년 10월 16일, 스자좡 2감옥에서 타이싱(太行)감옥으로 옮겨졌다. 감옥을 반복적으로 옮겨 가면서 류진잉은 타이싱감옥과 스자좡감옥에서 여러 가지 잔혹한 혹형 괴롭힘과 약물 주입을 당했다. 형사범과 배신자들은 엄격한 관리, 반복적으로 형구를 착용시켜 감금, 전기 박해, 나일론 끈으로 발목 졸라매기, 잠 못 자게 하기, 화장실 못 가게 하기,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기, 약물 박해, 정신적 괴롭힘, 강제적인 음식물 주입 등 인성을 잃은 박해 수단으로 류진잉의 몸과 마음, 정신을 모두 짓밟았다. 마약 흡입범, 매춘범은 그녀를 하루 종일 구타해 코가 멍이 들고 얼굴이 부었으며 또 말도 못하게 했다. 류진잉은 약물 독해로 몸이 허약해졌는데, 다른 사람들이 얇은 바지 얇은 옷을 걸칠 때도 그녀는 솜옷을 입었는데도 추웠고 걸음을 걸으려면 벽을 기대고 걸어야 했다. 그녀는 또 늘 구토했다. 다른 범인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매 번 구토한 후에 그녀는 팔로 바닥을 집고 기어가면서 머리로 세숫대야를 밀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기어갔다. 그녀는 일어날 힘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세숫대야에 있는 더러운 이물질들을 화장실에다 버리려고 했던 것이었다. 감옥경찰은 범인을 시켜 그녀에게 약물을 주입하게 했다. 병이 없는데도 억지로 그녀에게 병이 있다고 하면서 범인 몇 명이 그녀를 끌고 와 많은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했다. 약물을 주입한 후에 그녀에게 물 한 모금도 주지 않았다. 극도로 고통스러운 정황에서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화장실 변기의 물을 마실 수밖에 없었다. 장기적인 약물로 인해 머리카락은 엄청 빠지고 치아도 흔들거렸으며 피부 색깔도 변했다. 중독을 줄이기 위해 그녀는 범인들이 먹고 남긴 쓰레기통에 있는 밥과 반찬으로 허기를 채웠다.
장둥성은 2001년 8월 19일에 회사 라이수이 악인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한 후에 이현 구치소로 보내져 박해 당했으며, 또 36일 동안 수갑과 족쇄에 채워져 있어 온 몸에 옴이 생겼다. 장둥성은 후에 15년 불법 판결 받았다. 장둥성은 바오딩(保定) 제1감옥으로 보내졌는데, ‘전향’하지 앉자 또 스자좡 제4감옥으로 보내 박해했다. 스자좡 제4감옥은 박해 진상을 뒤덮기 위해 장기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8대대에서 장둥성은 이미 사람 형상을 잃었고 치아 6개도 이미 구타당해 빠졌으며 입도 변형되었다. 주요 박해 책임자는 교육과 자오쥔(趙軍)인데, 그는 악독한 범인을 시켜 흉악한 짓을 했다.
부부 두 사람이 불법 판결 받은 전후, 라이수이 공안국은 여러 번 그들의 집으로 가서 가산을 몰수하고 수사했다. 또 장둥성의 누나 집에 가서 위협하면서 그의 누나 집에서 2만 위안 가치가 되는 물품을 빼앗아 갔다.
중공의 소위 ‘조화로움’의 배후에는 아내와 자식을 잃은 얼마나 많은 가정과 죽어도 눈을 감지 못하는 얼마나 많은 억울한 영혼들이 있겠는가. 2009년 12월 31일 저녁, 전 세계가 2010년 신년을 축하할 때, 단 반 개 채 피우지 못한 촛불이 류진잉과 함께 했다. 그녀의 집은 도리어 전기세 낼 돈이 없어서 강제로 정전을 당했기 때문이다.
라이수이현 류진잉을 박해한 책임자 핸드폰 번호:
전임자 현위원회 서기 쑨진보(孫金博): 13503228995, 현재 현위원회 서기를 맡고 있는 톈칭주(田慶柱): 13313028988,
신방국: 0312-4522135
신방국장 리즈강: 13703289910
부국장 웨톄(嶽鐵): 13315237166, 이 사람은 매우 정직한 사람이고 대법제자를 동정해 주고 있다.
前 회계 왕원칭(王文青): 13833293564
라이수이현 지방세무국: 0312-4521603, 0312-4521601
지방세무국 루핑(廬平): 13932257268, 지방 세무국 가오전중(高振忠):13102990511
전력국: 0312-4521603, 4521601
전력국 양보(楊波): 15930778285
문장발표 : 2010년 1월 2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15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