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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제양시 천원주, 세뇌반에 감금된 지 3개월 남짓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광둥보도) 광둥(廣東)성 제양(揭陽)시 파룬궁 수련생 천원주(陳文珠)는 2009년 8월 17일 밤에 시내 지역 옌장(沿江)로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제양시 둥산(東山)구 둥성(東升)파출소에 불법으로 납치당했고, 제양시 간수소로 끌려가서 불법감금 당했다. 이 기간에 간수소는 가족이 천원주를 면회하는 것을 줄곧 불허했다.

10월 20일에 가족은 천원주에게 옷과 일상용품을 보내 주려다가 그녀가 이미 간수소에 없다는 통지를 받았다. 간수소 부소장은 가족에게 천원주는 이미 9월 24일에 무죄로 석방되었다고 통지했다.

만약 사람이 무죄석방 되었다면 왜 간수소는 가족에게 마중 나오라고 하지 않았는가? 만약 그녀가 자유롭게 되었다면 그녀는 왜 한 달 가까이 집에 돌아오지 않으며, 왜 가족과 연락하지 않는가? 이를 수상히 여긴 가족이 재차 추궁하자 간수소 부소장은 둥성파출소에서 데려갔을 수도 있다고 했다. 가족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둥성파출소에 가서 문의를 했으나 파출소 관계자가 부인해서 가족은 다시 간수소로 갔다. 둥성파출소와 간수소가 서로 책임을 전가해 가족은 줄곧 천원주에 대한 정확한 소식을 얻지 못한 채로 초조하게 한 달 넘게 기다렸다.

11월 말이 되어서야 가족은 비로소 천원주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 그녀는 이미 악명 높기로 소문난 싼수이(三水)법제학교로 비밀리에 끌려 가 강제 세뇌와 정신적 박해를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광둥성 싼수이법제학교는 틀림없는 강제세뇌반이며, 파룬궁 수련생을 강제 전향시키는 광둥 지역의 중요 기지 중 한 곳이다. 이 세뇌반의 경찰은 여러 가지 강제전향 수단을 채용하여 수련생에게 정신과 신체상의 이중적인 고문을 진행하는데, 이로써 수련생을 강제로 개변시키거나 신념을 포기하게끔 하는 추악한 목적에 도달하려 한다. 대법과 대법사부님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명예를 더럽히며 중상모략을 일삼고, 수련생에게 장기간 고밀도의 악독한 공격을 하거나 장시간 잠을 못 자게 하거나 장시간 한 가지 자세로 서거나 앉아 있게 하기 등등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한다.

세뇌반은 매 기마다 3개월씩 반을 여는데, 현재 천원주는 싼수이세뇌반에 3개월 넘게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사회의 정의 인사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천원주가 무죄석방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1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15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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