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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둥강시 대법제자 15명, 갑자기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2009년 12월 22일에 랴오닝(遼寧)성 둥강(東港)시에서 대법제자 15명이 집에서 악경에게 폭력적으로 납치를 당했다. 당시 상황을 보면, 대법제자를 갑자기 납치한 이번 사건은 중공 사당 무리가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한 것이다. 배치한 경찰병력이 굉장히 많은 데다 자정 이후, 아침 출근 전에 이 악행을 저질렀으며, 둥강시와 교외 지역 몇 곳의 대법제자를 동시에 납치했다.

그날, 날이 아직 밝지 않아 사람들은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사이 여러 대의 승용차와 소형 봉고차가 은밀하게 지안(吉安) 단지로 들어섰다. 사복차림의 악경들은 대법제자 장웨이(張偉) 집의 방범 문을 비틀어 열고 그녀와 남편 쑨푸창(孫福昌)을 폭력적으로 납치해 차에 태웠는데, 장웨이는 팬티만 입고 있었다. 악경은 그녀를 심하게 구타했다. 악경들은 집안의 물품을 강탈하면서 적지 않은 물건을 부숴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지안 단지에서 납치당한 대법제자에는 장샤오핑(張小平)과 쑨징(孫晶)도 있다.

첸양(前陽)진 훙치(紅旗)촌에 사는 대법제자 텅슈링(滕秀玲)도 새벽녘에 집에서 악경 6명에게 차로 납치되었다. 아침시장에서 채소를 샀던 사람이 “3시 좀 넘어 소형 승용차 두 대가 부근에 있었는데, 그 중 한 대는 남색 번호판을 단 진베이 자동차였다.”고 말했다. 차 안에는 적지 않은 사람이 있었다. 어떤 촌민은 이 차들이 이 지방에서 어슬렁거린 지가 반 개월도 더 되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세 대의 소형 봉고차, 약 20명의 경찰이 4시 좀 넘어 문을 비틀어 열고 들어와 대법제자 류수팡(劉淑芳)과 남편(아직 수련하지 않음)을 납치했다. 악경들의 흉악하고 난폭한 행위에 놀라 류수팡은 갑자기 심장병이 발병했다.

대법제자 왕춘화(王春華)의 남편(아직 수련하지 않음)이 막 야근하고 집으로 돌아 와 문을 열자마자 옆에서 악경 몇 명이 뛰쳐나와 왕춘화를 납치했다. 동시에 납치당한 대법제자는 다장(大張)이다. 이 대법제자도 막 집에 들어가다가 납치당했다.

대법제자 왕리춘(王麗春)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려고 문을 열었는데, 아이가 문을 나서자마자 경찰 6명이 집안으로 쳐들어 왔다. 이들은 아이를 문 밖에서 잡아두고 왕리춘을 다짜고짜 납치했다. 악경 세 명은 남아서 집을 수색하려고 했는데, 왕리춘의 남편(아직 수련하지 않음)이 그들의 불법행위를 엄하게 제지했다. 왕리춘의 부친(아직 수련하지 않음)은 놀라서 심장병이 발작해 가족들이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했다.

이 대법제자 중에 류옌쥔과 텅슈링은 심각한 병 증상이 나타나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사오쥔과 다장도 집으로 돌아갔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30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30/2153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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