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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싱 안링 부녀 장슈춘, 노동교양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싱(大興) 안링(安嶺) 지역에 사는 60세의 대법제자 장슈춘(張秀春)은 불법노동교양 2년의 박해로 초췌해지고 피골이 상접해진 후에야 가족에게로 돌려보내졌다. 몸 상태가 갈수록 나빠져 병원에서 1개월간 치료를 했는데, 치료 중에도 줄곧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그렇게 2009년 12월 26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다싱 안링 투창(圖強)구 노년 부녀 장슈춘은 이전에 장기간 병이 많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는 건강해졌다. 2006년 8월 4일 오전, 장슈춘은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투창공안국, 국보대대, 610 등의 한 무리 사람들 집으로 뛰어 들어 장슈춘을 납치했다. 이들은 온 집안을 뒤져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가족은 공안국에 가서 문의를 한 뒤에야 장슈춘이 단지 파룬궁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이유만으로 불법납치를 당한 것을 알았다. 이번 납치에 참여한 자는 610의 자오민(趙民), 공안국 부국장 둥구이썬(董貴森), 국보대대 궈쓰훙(郭嗣紅), 쑨린펑(孫林峰), 후루이민(胡瑞民), 가오궈유(高國友) 등과 쓰롄(四連)파출소 경찰 여러 명이다.

장슈춘은 불법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고는 치치하얼(齊齊哈爾) 노동교양소로 끌려 가 박해를 당하고 인신자유를 잃었다.

노동교양 기간에 신념을 포기하지 않자 악인들은 장슈춘이 화장실 가는 것을 불허했다. 이 탓에 대소변을 바지에 누었다. 장기간의 고압적인 노역 하에 몸 상태가 갈수록 나빠졌다. 당뇨병이 재발하고 장기간 요실금에 시달렸으며 시력도 떨어졌다.

노동교양소는 현지 경찰당국과 연락하여 보외(保外)치료 처리를 하려고 했으나 현지 경찰당국이 올림픽을 이유로 처리를 거절하여 줄곧 만기가 연장되었다. 당시, 장슈춘은 이미 피골이 상접한 상태였다. 결국 2009년 12월 26일 정오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9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9/2152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