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베이보도) 우한(武漢)시 우창(武昌)구 대법제자 웨이싱즈(魏興芝·여·54)는 후베이(湖北)성 우한시 우창구 수이궈후(水果湖)에 있는 2보육원 유아교사였으며, 거주지는 우창 수이궈후 베이환(北環)로에 있다. 2009년 9월 23일 밤 9시, 웨이싱즈는 우한시 공안국, 시 610, 수이궈후 파출소에 의해 집에서 납치되어 시 제1간수소에 감금당했다. 11월 상순에 겨울옷을 전하러 다시 갔을 때, 가족은 웨이싱즈가 이미 간수소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방면으로 알아보았으나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즉, 행방불명 상태인 것이다.
*610 :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
웨이싱즈는 원래 후베이성 직속기관인 제2보육원 유아교사였다. 웨이싱즈는 일찍이 여러 차례 간수소, 세뇌반에 불법감금 되어 박해를 당했고, 불법노동교양 기간에 혹형을 당했다. 후에 직장에서 불법적으로 해고당했고, 임금은 8년 동안 압수당해 생활내원을 잃었다.
2003년 6월 초, 웨이싱즈는 직장에 출근하다가 우한시 제1간수소로 납치되었고 집마저 수색을 당했다. 후에 우한시 허완(何灣)노동교양소 6대대에서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무더운 7월에 노동교양소의 여자 경찰은 일주일간 목욕을 못하게 했으며, 20일간 잠을 못 자게 했다. 여자 경찰은 마약사범 몇 명을 선택해 돌아가며 그녀를 감시하고 서 있는 혹형을 가하게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웨이싱즈는 서 있지 못해 땅에 앉았다. 그러자 마약사범은 그녀를 잡아당겨 다시 서게 했다. 그리고는 물을 떠서 바닥에 부었다. 경찰과 당직 노동교양범은 웨이싱즈에게 서지 않으면 창문 난간에 밧줄로 묶어 놓겠다고 말했다.
2003년 9월에 웨이싱즈는 사양(沙洋)노동교양소 9대대로 보내졌다. 감옥경찰은 대낮에 강제로 땅에서 일을 하게 했고, 밤에는 여전히 잠을 못 자게 했다. 그리고 노동교양인원을 시켜 웨이싱즈에게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했고, 담배꽁초로 그녀의 손을 지지거나 바늘로 손을 찌르게 했다. 감옥경찰은 또 마약사범을 시켜 강제로 술을 먹였다. 쪼그리고 앉기, 서 있기는 웨이싱즈에게 늘 있는 일이었다. 가끔은 단 2~3시간, 어떤 때는 3~5시간만 잘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어떤 때는 겨우 한 시간여 밖에 자지 않았는데 깨워서 땅에서 일할 준비를 해야 했다. 어느 한 번은 연속 며칠이나 잠을 못 자게 했는데, 눈을 감기만 하면 구타를 했다. 그들의 요구를 조금만 따르지 않아도 가차 없이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찼다. 두 다리는 걷어차여 퍼렇거나 자주색이 되었고 눈도 맞아서 퍼렇게 되었으며 귀는 부었다. 한쪽 발의 발톱은 재소자가 발로 꽉 밟아 까맣게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발톱이 떨어져 나갔다. 한 마약사범은 강제로 군대식 쪼그려 앉기를 시켰는데, 그녀가 따르지 않자 작은 의자를 그녀의 등에 내리쳤다. 그러자 등에서 피가 흘렀다. 류(劉) 씨 성을 가진 감옥의사는 한 발로 그녀를 걷어차고는 마약사범과 함께 그녀를 땅에 누르고 강제로 약을 먹였다. 웨이싱즈는 박해를 당해 뼈만 앙상하게 남았는데, 그 모습을 본 경찰은 “너무 늙었네.”라고 말했다.
웨이싱즈가 사양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한지 1년 후인 2004년 9월 3일, 후베이성 직속기관인 제2보육원 전직 서기 왕뎬핑(王典平)과 수이궈후 파출소의 한 여경이 사양노동교양소 9대대로부터 웨이싱즈를 인계받아 직접 후베이성의 소위 ‘법제교육센터’로 보냈고, 웨이싱즈는 곧바로 탕신후(湯遜湖)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다. 1개월이 좀 넘어 왕뎬핑은 또 후베이성 사무관리국 류청바오(劉成保) 처장과 함께 세뇌반에서 웨이싱즈를 데려와 그녀의 고향으로 직접 끌고 갔고, 출근하지 못하게 했다. 차 안에서 왕뎬핑은 위선적인 태도로 “돌아가서 며칠 노세요.”라고 했다. 그러나 누가 알았으랴. 그녀가 고향에 도착하자 왕뎬핑은 표정을 싹 바꾸며 그녀에게 “이후에 우한으로 돌아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위협했다. 후에 웨이싱즈는 우한시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왕뎬핑과 직장 관리원은 그녀의 집에 와서 “당신은 해고다. 이후부터 우리와는 서로 상관없고, 우리와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말했다.
웨이싱즈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단점을 고쳤고, 몸도 건강해져 국가 의료비를 한 푼도 쓰지 않았다. 일도 책임감 있게 성실히 했고 어린 아이를 세심하게 돌보았으며,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그런데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으로 해고를 당하고 경제내원이 끊겼는데, 2001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임금을 주지 않았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자 :
후베이성 직속기관 제2보육원
원장 리펑롄(李鳳蓮·여·40대)
집 주소 : 湖北省武漢市武昌水果湖街東湖路12號1單元601室 우편번호 : 430071
사무실전화 : 027-8723-8136
핸드폰 : 13986203076
전직 서기왕뎬핑(남·58)
집 주소 : 湖北省武漢市武昌水果湖街東湖路16號知音大廈905室 우편번호 : 430071
핸드폰 : 13907121266(현재 이미 후베이성 기관 사무관리국 주택 제도 개혁반으로 옮김)
現 서기 : 페이쑤메이(費素梅·여)
사무실전화 : 027-87237262
집 전화 : 027-87236858
핸드폰 : 18907160677
후방근무 원장 : 장진양(張金陽·여)
핸드폰 : 13986062076
부원장 : 양후이링(楊慧玲·여)
사무실전화 : 027-87311921
핸드폰 : 13307148803
샤오링퉁 : 62512510
후베이성 기관 사무관리국
우편번호 : 430071
現 국장 : 왕촨하오(王傳豪·남)
사무실전화 : 87237228
집 전화 : 027-87237368
처장 : 류청바오(이미 퇴직)
집 전화 : 027-87236466
후베이성 기관 사무관리국 인사처
우편번호 : 430071
現 처장 : 원한천(文漢臣·남)
사무실전화 : 027-87233761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5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5/215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