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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댜오빙산시 왕싱셴 불법 납치, 팔뚝 골절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성 댜오빙산(調兵山)시 대법제자 왕싱셴(王興賢)이 2009년 12월 7일에 훙팡(紅房)파출소에 의해 납치를 당했고 팔이 골절되었다. 공안국은 왕싱셴을 모함하여 현재 그에 대한 체포비준을 받았다.

댜오빙산시 다밍(大明)진 대법제자 왕싱셴(남·59)은 다밍광산 퇴직자이다. 그는 2009년 12월 7일 밤에 훙팡지역 입체교차로 부근에서 훙팡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훙팡파출소 부소장 왕훙웨이(王宏威)가 경찰 4명을 이끌고 왕싱셴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하고 개인물품 일부를 강탈했다.

12월 8일 밤, 훙팡파출소의 경찰은 왕싱셴의 가족에게 그의 왼쪽 팔목이 골절되었으니 그에게 진료비를 전해주라고 했다. 왕싱셴의 가족은 도리에 따라 있는 힘을 다해 논쟁을 했다. “왕싱셴이 외출할 때는 신체가 좋았는데, 어째서 하루 만에 골절이 되었는가?” 가족은 뒤이어 시 공안국 주요책임자를 찾아가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풀어주고 왕싱셴이 입은 모든 손해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관련 책임자의 법률적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했다.

왕싱셴은 현재 댜오빙산시 간수소에 감금되어 있으며 팔 골절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공안국은 3일 후에 시 검찰원에 보고를 했고, 검찰원 체포비준과는 10일 후에 체포를 승인했다.

왕싱셴은 92년에 법을 얻었다. 수련하기 전에는 몸이 매우 허약했고 각종 병에 시달렸다. 각종 치료를 받고 수많은 민간요법도 해봤으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수련의 길에 오른 후에 각종 난치병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사부님과 대법은 그를 한 허약한 환자에서 건강하고 기운 넘치는 사람으로 변화시켰다.

2009년 12월 9일, 가족은 공안국 부국장 바이위밍(白玉明)을 찾아가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바이위밍은 겉으로 적당히 얼버무리면서 논의를 해볼 테니 소식을 기다리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팔이 골절되어 간수소에서 거절한 왕싱셴은 그날 오후에 다시 간수소에 강제로 형사구류를 당했다. 공안국은 3일 후에 검찰원에 보고를 했고 검찰원 체포비준과 과장 웨샹둥(嶽向東)이 체포를 비준했다.

상부에 왜 이렇게 빨리 보고 하는가? 훙팡파출소 부소장 왕훙웨이는 하룻밤에 해외로 부터 진상 전화를 몇 십 통 받은 후에 제 발 저려 가족과 당사자를 위협하며 팔은 본인이 자빠져서 부러뜨려 먹은 것이라고 했다. 또한 왕싱셴이 우두머리(해외 파룬궁 수련생이 신속하게 반응한 점, 모두 이 일을 알고 있는 점을 지적)이고, 벽에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라고 크게 썼다고 상급 기관에 보고했다. 사실, 왕싱셴의 팔목은 악독한 경찰이 그를 납치하던 과정에 골절을 입은 것인데, 제 발 저린 악경(惡警)은 급히 사건을 상부에 보고했다.

댜오빙산시 공안국 국장 캉자성(康家生) 사무실 전화 : 0410-6992001 핸드폰 : 13464149999

부국장 바이위밍(白玉明) 사무실 전화 : 0410-6992006 집 : 0410-6865099 핸드폰 : 13904103007

부국장 가오위칭(高玉淸) 사무실 전화 : 0410-6992007 집 : 0410-6863855 핸드폰 : 13904903986

댜오빙산시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왕징쉐(王淨雪) 사무실 전화 : 0410-6875100 집 : 0410-6925099 핸드폰 : 13704103298

610사무실 한펑(韓峰) 사무실 전화 : 0410-6871790 집 : 0410-6925185 핸드폰 : 13050818566

댜오빙산시 검찰원 체포비준과 웨샹둥(嶽向東) 집 : 0410-6873220 핸드폰 : 13591085666

댜오빙산시 인민법원 형사2법정 장팡(張芳) 집 : 0410-6866715 핸드폰 : 13591043667

댜오빙산시 공안국 훙팡파출소 소장 판다리(範大力) 사무실 전화 : 0410-6860337 핸드폰 : 13941005758

부소장 왕훙웨이(王宏威) 사무실 전화 : 0410-6876802, 0410-6862233 핸드폰 : 13364205940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2/214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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