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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보예현 대법제자 디린야, 불법 판결 직면

200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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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성 보예(博野)현 샤오뎬(小店)진 베이주(北祝)촌 파룬궁 수련생 디린야(翟林亞·여·64)는 2009년 9월 23일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10월 30일에는 보예현 사당(邪黨) 검찰원이 불법적인 체포를 승인했다.

디린야는 몇 년 전에 남편과 함께 보예현에 거주했다. 9월 23일 저녁 식사 후, 조카며느리가 출산하는 상황이 어떤지 보려고 남편 하오순유(夫郝順)와 함께 보예현에 있는 병원에 갔다. 그날 밤 9시 좀 넘어 먼저 집으로 돌아가 친척을 위해 물을 끓이던 하오순유는 문 입구에서 흰 셔츠를 입은 한 사람이 걷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단순히 길을 걷는 것처럼 보여 주의하지 않았다. 후에야 이 사람이 매복 중이었던 것을 알았는데, 그는 줄곧 납치와 집 수색, 약탈에 참여했다.

밤 10시가 지난 후에 디린야는 친척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귀가 후에 함께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 디린야를 경찰 몇 명이 납치했다. 남편 하오순유는 경찰에 의해 이미 실내에 불법구금 된 상태였다. 그는 아내가 마당에서 납치당하는 상황을 살펴보려 했으나, 경찰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디린야가 보예진 파출소에 끌려오기를 기다렸다가 중공 경찰은 또 그녀의 집으로 가서 불법으로 집을 수색했다. 그들은 프린터 1대, 노트북 1대, 코팅기 1대, 커터 1개, 대법책 몇 권을 압수했다. 그리고 디린야를 리(蠡)현 간수소에 지금까지 불법으로 감금 중이다.

2009년 10월 30일, 보예현 사당 검찰원은 디린야를 불법체포 한 것을 승인하고는 가까운 시일 안에 불법적인 판결을 내리려고 한다. 각계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박해를 제지하기 바란다.

관련 책임자 (지역번호 0312 우편번호 071300)

성명 기관 직무 핸드폰

리춘칭(李春靑) 검찰원 검찰장 13503366088

류퉁러(劉同樂) 검찰원 부검찰장 13932212188

양싸이잉(楊賽英) 검찰원 부검찰장 13933226295

양관창(楊貫強) 검찰원 부검찰장 13603229072

리옌핑(李彥平) 검찰원 부검찰장 13831259699

쉬허민(許賀民) 검찰원 공소과장 13230226831

쑨바오산(孫寶山) 공안국 국장

하오퉁러(郝同樂) 공안국 부국장 13931399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