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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후룬베이얼시 경찰, 세 대법제자 상대로 강도질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네이멍구보도) 2009년 11월 29일, 네이멍구(內蒙古)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 건허(根河)시 공안국이 각각 세 대법제자 – 우제저우(吳介周·74), 류위핑(劉玉平·60), 우러밍(吳樂明)의 집에 뛰어 들어 그들 가족의 컴퓨터 본체 등을 강탈하고 그들을 현지 간수소로 납치했다. 우러밍은 현재 집으로 돌아왔다.

11월 29일 오전 8시 30분쯤, 네이멍구 후룬베이얼시, 건허시 공안국 부국장 마춘밍(馬春明)과 치안대대 교도원 황량(黃良), 제1파출소 소장 뤄훙보(羅洪波), 한위칭(韓玉淸) 등 경찰 10여 명이 대법제자 우제저우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그들은 우제저우의 가족을 감금시켜 자유를 제한하고는 비디오카메라로 촬영을 했다. 우제저우에게 제지당한 후에 그들은 상자며 장롱이며 할 것 없이 샅샅이 뒤지고 철저하게 검사했다. 그 중에 한 장롱은 열쇠가 없어 강제로 비틀어 열었다.

조사를 하는 동안에 두 경찰은 우제저우 노인을 침대에서 누르고는 손에 쥔 USB디스크를 강제로 빼앗았다. 그리고 그를 끌고 가려 했다. 노인이 거부하자 악경(惡警) 3~4명이 강제로 납치했다. 그리고 대법서적, 사부님 법상, 진상자료, mp3 2개 등도 강탈했다. 노인을 납치하던 악경들은 그의 몸에서 다른 한 주택의 열쇠를 빼앗았다. 그리고는 노인의 가족이 없는 상황 하에 문을 열고 들어가 컴퓨터, 프린터 등을 빼앗아 갔다.

같은 시간에 다른 한 무리 악경들은 대법제자 류위핑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류위핑을 납치함과 동시에 대법서적, 법상 및 소모품을 강탈하고 며느리(아직 수련자 아님)의 컴퓨터 본체를 강탈했다.

같은 날 오전 9시쯤, 제2파출소 소장 류쉬둥(劉旭東) 등이 대법제자 우러밍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악경들은 우러밍을 납치하고, 《사부님의 은혜》 2권, 손으로 베껴 쓴 경문, 컴퓨터 본체 및 배우자의 핸드폰을 강탈했다.

그날 밤 10시, 우제저우와 류위핑을 불법으로 현지 간수소로 보내고, 이튿날 오전에 가족들에게 형사구류 통지서를 보내 두 사람이 형사구류 당했음을 알렸다. 구류 사유란에는 아무 것도 안 적혀 있었다. 우러밍은 불법으로 구류당한지 24시간 후인 이튿날 오후 1시에 풀려났다.

관련정보 :

마춘밍 핸드폰 13804702986, 사무실 0470-5232007, 집 0470-5232053

제1파출소 소장 뤄훙보 및 한위칭(핸드폰 13947086816, 사무실 0470-5232010)

치안대대 사무실0470-5232032

훙치(紅旗)로 파출소(1소) 사무실0470-5222980

중양(中央)로 파출소(2소) 사무실0470-5222729

문장발표 : 2009년 12월 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8/2140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