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위안시 궈언란 또 납치, 일가족은 박해 시달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지린(吉林)성 랴오위안(遼源)시 대법제자 궈언란(郭恩蘭)과 가족들은 연공을 통해 이익을 얻었으나, 각종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다가 중공 당국의 박해를 당했고, 심지어는 박해로 사망하기까지 했다. 2009년 11월 7일, 궈언란은 랴오위안시 국보대대에 납치당했는데, 이것은 그녀가 세 번째로 납치 박해를 당한 것이다.

궈언란 재차 납치당해

11월 7일 오후 4시, 국보대대 악경(惡警) 가오위성(高玉生)이 사복경찰 네 명을 이끌고 대법제자 궈언란을 납치했으며, 현재 시 간수소에 불법감금 했다. 불법경찰은 또 개인 물품인 컴퓨터, 프린터 등을 빼앗았다. 동시에 다른 한 여성 대법제자도 납치했다.

소식에 따르면, 프린터를 수리하러 가던 길에 사복경찰에게 미행을 당했던 것인데, 국보대대 악경은 이곳에서 그들을 미행한 지 이미 1달이 넘었다고 분명히 밝혔다.

악경 가오위성은 일찍이 대법제자를 여러 차례 납치했다. 올해 11월 이래, 연이어 납치 박해당한 랴오위안시 대법제자는 리잉(李英), 쑨리핑(孫麗萍) 부부, 궈란(郭蘭), 왕칭원(王慶文)이다. 악경이 강탈한 개인 재산은 컴퓨터, 프린터 몇 대, 예금(카드) 3~4만 위안이다.

일가족 자주 박해당해

궈언란의 남편 둥저(董哲)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고, 1999년 11월에 바이취안(白泉)파출소에 납치당했다. 2001년 10월에는 랴오위안시 610사무실 피푸궈(皮富國)를 우두머리로 한 악경들에게 납치, 혹형을 심하게 당해 몸이 굉장히 허약해졌다. 악경들은 사람이 죽을 것 같자 그제야 풀어주었으나, 2003년 8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당시 56세였다.

궈언란의 둘째 오빠 궈언톈(郭恩田)도 바른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1999년 11월에 610의 피푸궈 등에게 납치를 당했다. 2002년 9월에 또 랴오위안시 공안국에 납치당해 랴오위안 바이취안 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박해로 몸에 심각한 병세가 나타나 집으로 풀려났으나 병세는 끊임없이 악화되었고, 2009년 4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궈언란의 둘째 올케 셰롄룽(謝連榮)은 1999년 11월 610 및 국보대대 가오위성에게 납치를 당해 헤이쭈이쯔(黑嘴子) 노동교양소에 2년간 불법감금 당했다. 박해로 병마에 시달리다가 2006년 5월에 사망했다.

궈언란의 여동생 궈언잉(郭恩英)은 2008년 3월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둥랴오(東遼)현 공안국에 납치당했고, 2008년 5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파룬궁을 배운 후에 심신에 이득을 얻었다. 그래서 각종 방식으로 민중들에게 진실을 알리다가 중공사당의 잔혹한 탄압으로 불법노동교양을 당하거나 박해로 병에 시달리거나 일부는 사망하기까지 했다. 이것은 중국의 수천수만 선량한 민중들이 박해당하고 있는 것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박해에 직접 참여한 기관 : 지린성 랴오위안시 공안국, 정법위원회, 610사무실 우편번호 : 136200 지역번호 : 0437

런젠보(任儉波·정법위원회 서기) 0437-32658371369408000113351560001

푸중런(福宗仁·부국장) 0437-32267880437-319561613684080002

리위핑(李玉平·부국장)0437-32248940437-3195613 1369408000413351560004

법제과 스싱취안(石興權·노동교양 주요관리)0437-32259111369408000613351560010

장즈팅(張志庭)13904375928

피푸궈(皮富國·610두목)

랴오위안시 둥랴오현 파출소 소장 : 왕춘파(王春發)

랴오위안시 안수(安恕)향 파출소 소장

지시센터 3226025

정치부 3225911

기율검사위원회 322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