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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시의 선량한 노인 리구이화, 재차 납치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장시보도) 2009년 11월 29일 정오쯤에 채소를 사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던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 대법제자 리구이화(黎桂花·여·60여 세)가 루산난(廬山南)로 파출소 악경(惡警)에게 납치를 당했다.

현재 리구이화는 주장시 간수소에 불법감금 되어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황(黃), 완(萬) 씨 성을 가진 루산난 파출소 경찰이 박해에 참여했다고 한다.

리구이화는 여러 번 610악인들에게 납치, 불법감금,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2000년에는 주장시 바리후(八裏湖) 구류소에 반 개월 감금당해 9일간 단식을 했고, 2001년 7월에는 루산 간수소로 납치당해 1개월간 불법감금을 당했다. 2001년 12월에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그녀를 주장시 수이상(水上) 파출소가 톈진(天津)에서 붙잡아 주장시 간수소로 납치해 37일간 불법감금 했고, 그 후 2002년 정월에 또 그녀를 주장시 마자룽(馬家壟) 노동교양소로 보내 1년여 동안 각종 혹형으로 박해했다.

2003년 10월, 리구리화는 주장시 노동교양소 정치위원 중자푸(鍾嘉福)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그에게 모함을 당해 다시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2004년에 노동교양소 밖에서 치료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10월 26일에 시얼(西二)로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나쁜 노인의 고발로 개발구 국보대대에 납치를 당했으며, 그날 오후에 주장시 마자룽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리구이화가 납치당한 일은 정의로운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잇따라 고발자를 질책했다. 어떤 남자는 그를 때려야 한다고도 했다. 리구이화를 고발했던 노인은 놀라서 급하게 달아났다.

리구이화 노인은 허약했으나 노동교양소 악경은 여전히 노예 노동을 강요했다. 리구이화의 병이 중해지자 악경은 책임을 질까 봐 두려워 그녀를 무죄로 석방했다.

2006년 10월 13일 오후, 리구이화 노인은 한 무리 대학생에게 파룬궁이 무고하게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의 고발을 당했다. 루산난로 파출소 차이타오(蔡濤)가 악경을 이끌고 와서 그녀를 납치해 주장시 스리(十裏) 간수소에 20여 일 감금한 후에 난창(南昌)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 박해를 진행했다. 60여 세의 이 노인은 난창 여자노동교양소에서 고통을 당할 만큼 당했다. 여자 악경 뤼슈잉(呂秀英)이 마약범을 꼬드겨 노인의 몸에 찬물을 끼얹고 가래 등을 뱉게 했다. 또한 고의로 노인을 땅으로 넘어뜨리기도 했다. 한 번은 옷깃을 단단하게 졸라 숨을 쉴 수 없게 했는데,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2008년 3월, 리구이화 노인은 비로소 집으로 돌아왔으나 1년여 만에 현재 루산난로 파출소 악경에게 또 납치를 당했다.

박해 책임 단위

주장시 루산난로 파출소 전화 : 0792-8118189

주소 : 九江市潯陽區廬山南路우편번호 : 332000

주장시 쉰양(潯陽)구 공안국 국보대대 전화 : 0792-8222273 대대장 리밍(李明), 부대장 리쥔(黎軍·여) 경찰 : 쿵장(孔江) 주소 : 九江市潯陽區廬山路우편번호 : 332000

주장시 간수소 전화 : 0792-8171100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2136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