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11월 18일, 주타이(九台)시 대법제자 스원줘(史文卓)의 가족이 지린(吉林)감옥에 면회를 갔으나 감옥측이 허가하지 않았다. 감옥 옥정과에서 이름을 감히 밝히지 못하는 경찰 한 명이 나와 가족을 상대했다. 그는 감금 기간에는 가족의 면회를 불허한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이 “당신들은 증거를 내놓아 보시오.”라고 하자, 그는 또 “기밀이다.”고 했다.
대법제자 스원줘 등은 왜 독방에 감금당했는가? 왜냐하면 최고인민검찰원이 시 검찰원을 지린감옥에 파견해 검사하고, 시 검찰원 직원이 대법제자 몇 명을 반출하여 감옥의 실제 상황을 물었는데, 대법제자 몇 명이 사실대로 말했기 때문이다. 이 일로 교육과, 옥정과 리이자오는 불법경찰들과 수감자들을 이끌고 대법제자 몇 명의 몸을 공격했다. 리이자오가 대법제자 주더샹의 앞니를 부러뜨렸고 온 얼굴은 피로 범벅이 되었으며 기절까지 했다. 장시간의 응급처치를 받고 나서야 의식을 회복했다.
악경(惡警) 쑨펑쥔(孫鳳軍)은 전기충격기를 힘껏 휘둘러 스원줘를 때렸다. 정진하오(鄭金浩)는 스원줘의 눈 부위를 때려 두 바늘을 꿰맸다. 현재 스원줘는 독방에 감금되어 있다. 또 다른 두 대법제자 마더성(馬德生), 란더우(蘭德伍)도 맞아서 입원했다. 지린감옥 옥정과 과장 리이자오는 악경과 수감자를 이끌어 공개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2009년 10월 19일, 지리감옥 ‘교육과’ 쉬잔펑(徐占峰) 등 악경은 죄수복을 입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원줘, 주더샹, 류위허(劉玉和) 등 파룬궁 수련생 5명을 강제로 ‘엄격관리팀(엄관대)’으로 끌고 가 박해했다.
10월 25일, 지린감옥 엄관 혹은 독방에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 5명은 이미 야만적은 음식물 주입을 당하고 있으니 각계에서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스원줘는 지린성 주타이시 사람으로서 중공 사당의 비합법적인 주타이시 법원에서 모함으로 9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2003년 12월에 지린감옥 1감구로 끌려 가 박해를 당했으며, 2006년 후에는 3감구에서 박해를 당했다. 여러 차례 침대에서 몸 잡아 늘이기 혹형, 엄관대 등에서 학대를 받아 몸이 허약해지고, 고혈압과 심장병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더샹은 지린성 주타이시 사람으로서 현재 지린감옥 3감구에서 박해당하고 있다. 이전에 10감구와 엄관대에서 박해를 당했었다.
류위허는 지린성 화뎬(樺甸)시 사람으로서 지린감옥 5감구에서 박해당하고 있는데, 모함을 당해 불법으로 8년 형을 선고 받았다. 여러 차례 엄관대에서 혹형을 당했고 장애를 얻었는데, 악경은 수감자에게 여러 차례 류위허를 구타하도록 시켰다.
이 파룬궁 수련생들은 줄곧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하면서 자신이 쩐싼런(眞善忍)을 믿음은 무죄이고 파룬따파를 수련함도 무죄이며, 진상을 알리고 진실한 말을 하며 선을 권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도 무죄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합법적 권리, 기본 인권, 인신자유, 신앙자유, 언론자유를 존중할 것을 중공당국에 요구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4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4/213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