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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캉핑현 대법제자 3명, 납치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선양보도) 2009년 11월 12일, 선양(瀋陽)시 캉핑(康平)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장리쥔(蔣立軍)이 캉핑현 샤오청쯔(小城子) 파출소 소장 팡쉐페이(方雪飛)와 결탁하여 경찰 몇 명을 이끌고 캉핑현 샤오청쯔진 싼자쯔(三家子)촌 대법제자 왕진펑(王金鳳·여), 왕쉐쿤(王雪坤·남), 리쉐핑(李雪平·남)의 집에 가서 이 세 명을 납치하고 집도 수색했다.

선양시 국안이 무선전신 감시차를 이용하여 정해진 위치에서 감시하는 것을 몇 사람이 증명하였는데, 그 중 한 수련생이 있는 촌에서 어떤 사람이 연속 이틀간 무선전신 감시차가 있는 것을 보았다. 악경들은 수련생의 집을 수색할 때, 컴퓨터를 내놓으라고 했다.

왕진펑

리쉐핑

악경들은 사람을 납치하고 집을 수색할 때, 어떠한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람을 납치한 지 10여 일이 되어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왕진펑의 가족이 국보대대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자 장리쥔은 선양시 제1간수소에 감금되어 있다고 했다. 가족이 제1간수소에 전화를 걸었으나 간수소 관계자는 그런 사람은 찾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대법제자 왕진펑의 가족은 베이징의 정의로운 두 변호사에게 왕진펑에 대한 무죄변호를 위탁했다. 11월 26일 왕진펑의 가족과 이 두 변호사는 캉핑현 국보대대에 가서 대대장 장리쥔을 찾았다. 장리쥔은 왕진펑이 마침 형사 구류 중이라고 했다. 변호사는 당사자와의 면회를 요구했으나 장리쥔은 규정상 면회는 안 된다고 했다. 변호사가 어디에 규정이 있느냐고 묻자 장리쥔은 대답하지 못했다. 변호사가 “공안부 규정에 따르면 사람을 체포한 지 24시간 후면 즉시 만날 수 있다.”고 하자 역시 대답하지 못했다. 장리쥔은 차를 몰고 캉핑현 공안국과 610정법위원회에 가서 지시를 청했다. 변호사에게는 오후 1시 반에 다시 국보대대로 오라고 했다. 1시 45분에 변호사가 서둘러 국보대대로 갔을 때, 장리쥔은 변호사가 시간을 정확히 지키지 않았다며 자신은 회의가 있으므로 가야 한다고 했다.

변호사가 장리쥔과 샤오청쯔 파출소 소장 팡쉐페이에게 전화를 걸어 구류통지서를 달라고 하자 두 사람은 서로 책임을 전가했다. 후에 장리쥔은 “왕진펑 사건은 국가기밀과 관련되므로 볼 수 없다.”고 했다. 때문에 이 두 변호사는 다음 단계로 선양시 캉핑현 공안국 국보대대, 샤오청쯔 파출소를 상대로 소송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왕쉐쿤, 리쉐핑은 캉핑현 간수소에 불법감금 중이다.

지역번호 : 024

장리쥔(蔣立軍) : 캉핑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사무실 87342670 집 87340882 핸드폰 13609833284

류광성(劉廣生) : 캉핑현 공안국 국보대대 지도원

팡쉐페이(方雪飛) : 캉핑현 샤오청쯔진 파출소 소장, 사무실 87270007 집 87331999 핸드폰 13998842277

인시양(印喜洋) : 캉핑현 샤오청쯔진 파출소 지도원, 핸드폰 13322421798

장원쥐(張文舉) : 캉핑현 샤오청쯔진 싼자쯔촌(왕진펑, 왕쉐쿤이 사는 곳) 서기, 핸드폰 13840223435

리싱원(李興文) : 정법위원회 서기, 사무실 87347798 집 87344628 핸드폰 13940485791

리쥔(李俊) : 610사무실 부주임, 사무실 87333610 집 87342860 핸드폰 13203013288

머우궈밍(牟國明) : 캉핑현 공안국 국장, 사무실 87331708

장원쥔(張文君) : 캉핑현 공안국 부국장,사무실 87343139 집 87320577 핸드폰 13709850111

류징후이(劉景輝) : 캉핑현 공안국 법제사무실 주임, 사무실 87342136 집 87343606 핸드폰 13940426444

리궈솽(李國雙) : 캉핑현 공안국 정치위원, 사무실 87342248 핸드폰 13904031005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9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9/213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