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구이저우성 男노동교양소의 야만적인 고문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구이저우보도) 매년 6, 7월과 연말이면 구이저우(貴州)성 남자노동교양소는 사법국, 노동교양국의 높은 압력 하에서 소위 반년 심사, 연말 심사에 대처하기 위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가중한다.

대법제자에게 혹형 고문을 가하기 전에 남자노동교양소 인솔부대는 지시를 내려 고액 상금을 미끼로 악경을 꼬드겨 대법제자에게 범죄를 저지르게 하며, 이로써 대법제자를 ‘전향’시키는 목적에 도달하려고 한다. 교육과 류(劉)과장(여·40세가량·북방인), 교육과 악경(惡警) 황셴웨(黃仙躍)가 사전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마약 재소자를 소집하여 회의를 열고는 형기 감면으로 유혹하여 대법제자를 괴롭혔다. 이런 이익의 유혹 하에 악경과 마약 재소자는 서로 결탁, 협조하여 거리낌 없이 대법제자를 박해한다. 악경과 마약 재소자들은 대법제자를 소위 ‘공격실’로 끌고 가서 교대로 대법제자를 괴롭혔다.

악인들은 장시간 대법제자를 선 채로 있거나 쪼그리고 앉아 있도록 시키는데, 군사훈련의 명의로 대법제자를 강제로 몇 시간이나 군인 자세로 서있도록 하고,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쪼그려 앉기, 기립하기와 엎드려 팔 굽혀펴기를 하게 해 대법제자의 정력과 체력을 붕괴시켰다. 또한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데, 2008년 대법제자 리지쉐(李繼學)는 1주일 연속 잠을 못 잤다. 잠들기만 하면 악경과 마약 재소자가 구타를 했는데, 사람 형상을 잃을 정도로 괴롭힘을 당했다. 여름에는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솜옷을 입히고 쨍쨍 내리쬐는 햇빛 아래에서 구보를 시켰다. 대법제자 우런후이(吳仁輝)가 2008년 7월에 바로 이런 박해를 당했다. 겨울에는 솜옷을 벗기고 홑옷을 입혀 장시간 추위에 떨게 하는데, 대법제자 리지쉐, 우런후이, 양톈웨이(楊添偉)가 연이어 이러한 괴롭힘을 당했다. 여러 악경은 단체로 포승으로 묶거나 수갑을 채워 대법제자를 구타했다. 대법제자 왕쉬둥(王徐雄), 우런후이, 리지쉐, 왕쩌쉬안(汪澤宣), 다이리창(代立強) 등이 부동한 정도로 구타를 당했는데, 왕쩌쉬안은 부상을 당해 구이저우성 남자노동교양소 병원에 보내져 2달간 치료를 받았다.

혹형을 실시한 악경은 남자노동교양소 교육과 과장 천××, 부과장 류××, 악경 황셴웨, 5대대 악경 뤄자오중(羅昭中), 천위차이(陳裕材), 허지훙(何吉洪), 쉬린쩌(徐林則), 후훙(胡洪), 왕싱(王興), 환셴중(黃憲忠), 저우싱타오(周興濤), 펑타오(彭濤), 왕자민(汪加敏) 등이다.

혹형을 실시한 마약 재소자들은 류보(劉波), 웨이밍둥(韋明東), 친다이훙(秦代紅) 등이다.

수없이 흉터가 난 대법제자가 악경, 악인을 고소해야 한다고 하자 악경 펑타오는 “우리는 너를 전혀 안 때렸다. 그 상처는 네가 벽에 부딪혀 생긴 것이다.”고 했다.

구이저우의 수많은 동수들이 구이저우성 남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동수에게 관심을 갖고, 구이저우성 남자노동교양소와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동수에 대해 조사하여 폭로하기 바라며, 대법제자를 겨냥한 박해 행위를 제지하기 바란다.

구이저우서 남자노동교양소 교육과 : 0851—2549243

5대대 : 0851—2549615

5대대 전문관리조 : 0851—2549726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6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6/2133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