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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융펑이 구이저우 女노동교양소에서 당한 박해

【밍후이왕】 구이양(貴陽)시 파룬궁 수련생 궈융펑(郭永鳳·여·57)의 거주지는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시 바이윈(白雲)구 젠서(建設) 21동이다. 중바(中八)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해 무려 2년이라는 세월 동안 비인간적인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아래는 궈융펑이 박해당한 경험을 자술한 것이다.

2005년 4월 11일에 악인의 고발로 구이양시 바이윈구 훙윈서(紅雲社)구의 천구이쥐(陳桂菊), 류페이잉(劉佩英), 훙산(紅山)파출소 악경 류하이옌(劉海燕), 주광밍(朱光明), 자오린(趙林), 양싱푸(楊興富) 및 다른 세 악경이 우리 집에 쳐들어 왔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은 우리 집을 뒤지고 사부님 법상, 설법 녹음테이프와 대법 서적, 녹음기 등을 강탈했다. 악경은 이를 소위 증거로 채택해 나에게 즉시 불법 행정구류 15일이라는 박해를 진행했다. 후에 훙산파출소 악경은 이 일을 상부인 바이윈구 공안분국에 보고했고, 나는 불법적인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중바 여자노동교양소 이 소굴로 납치당했다.

감시, 체벌, 수면불허

“때려서 죽으면 죽은 것이고, 때려서 죽으면 자살로 친다”는 장쩌민의 박해 지령 하에 중바 여자노동교양소의 악경은 대법제자에게 미친 듯이 박해를 진행했다. 그녀들은 마약 재소자 6명을 시켜 나를 24시간 감시하게 했다. 그리고 매일 벽을 향해 군인자세로 기립하는 체벌을 가했으며 장시간 잠을 못 자게 했다.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다리가 붓고 허리 통증이 심해졌다. 나는 서있지 못하고 바닥에 앉았다. 그러자 후웨(胡月)를 선두로 한 마약 재소자 두 명이 나를 잡아 일으켜 세웠다. 내가 서지 못하자 그녀들은 나의 두 손을 등 뒤로 비틀어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기립하지 않으면 너를 여기에 앉아서 죽게 하겠다.”고 욕설을 했고, 상부 대대장 덩쥔(鄧君)에게 보고했다. 덩쥔은 나에게 한 차례 고래고래 소지를 질렀고 나를 계속 서있게 했는데, 1평방미터 안에 서있도록 제한을 했고 단 반보도 넘어서는 안 되었다.

정신적 괴롭힘과 강제 세뇌 진행

매일 강제로 비방 서적과 대법을 중상 모략하는 녹화를 봐야 했으며, 하고 싶지 않는 일도 강요를 받았다. 화장실을 갈 때도 감시자에게 물어 보아야 했는데, 나를 괴롭히고 싶거나 시간을 끌고 싶을 때는 화장실에 못 가게 했다. 오랫동안 목욕도 못하고 옷을 갈아입고 빨 수도 없었다. 감시자는 지저분하고 역겹다며 나에게 욕을 했다.

고된 노역, 하지만 돈은 악경의 차지

노동교양소의 악경은 매일 나에게 고정된 양만큼 노역을 하라고 지시했는데, 할 수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이 매일 당일로 완성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잠을 못 자게 했다. 악경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소위 ‘금액 수령서’에 강제로 사인하게 한 뒤에 자신이 돈을 챙겼다. 악경은 이렇게 은밀히 파룬궁 수련생의 피땀을 마셨고, 수련생을 돈을 버는 도구로 바꾸었다.

나는 ‘중바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한 기간에 늘 구싱잉(顧興英), 덩쥔, 자오샤(焦霞), 우샤(伍霞), 장원타오(張文濤), 위안팡(袁芳), 리샤오린(黎曉琳), 원구이펑(文貴芬) 등 악경에게 박해를 당했는데, 이 2년은 사는 게 죽느니 만 못할 정도로 암담한 지옥생활이었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3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3/213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