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랴오닝 대법제자 위수화, 악당 박해로 사망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단둥(丹東) 대법제자 위수화(於淑華)는 중공 악당(惡黨)의 끊임없는 박해와 소란으로, 8년간이나 고달픔과 마난에 시달리며 의지할 곳을 잃고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2009년 10월 12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위수화

위수화(여·63세)는 랴오닝성 단둥시 푸춘(福春) 지역에 거주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류머티스성 심장병, 간·비장 비대증,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각종 질병과 허약한 체질, 오랜 감기와 두통으로 감기약, 진통제 등을 한 번에 많이 먹어야 했다. 1993년에는 요추 디스크 탈출, 좌골신경압박으로 3년간 출근하지도 못했다. 길을 걷는 것조차 몹시 괴로워 여러 병원에서 치료 받았지만 전부 효과가 없었다. 장기간 질병의 고통으로 그녀는 정신이 붕괴될 지경에 이르러 생활에 대한 신심을 잃었다.

1996년에 위수화는 다행히 한 파룬궁 수련생의 가르침으로 기쁘게 대법을 얻은 후에 아들을 인도하여 수련하게 했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 한 후에 위수화의 심신에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다년간 그녀를 시달리게 하던 각종 질병들이 감쪽같이 사라졌고, 심신의 거대한 변화로 그녀의 가정은 유난히 화목했으며 생활할 때도 자신감이 충만했다.

파룬따파가 인류에게 신비로움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몸소 느낀 위수화는 평소에 주동적으로 노년 동수들을 이끌어 법공부와 연공을 하게 했고, 아울러 무보수로 현지의 보도원직을 맡았다.

1999년 7월 21일 후에 파룬궁이 중공 악당의 잔혹한 탄압을 받게 되자 위수화와 기타 대법제자들은 함께 견정하게 대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고, 다롄(大連)에 가서 수련생을 구하려 했다. 그러다 두 번이나 잡혀서 현지의 푸춘파출소에 갇혔다.

1999년 11월, 위수화는 야외에서 연공하며 법을 실증하다가 관련 기관의 야만적인 납치로 한 달간 간수소에 갇혔다. 이 뿐만 아니라, 후에도 여러 차례 경찰이 그녀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고 박해했으며, 관련부문과 결탁하여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아들의 학적을 박탈했다.

2001년 7월, 박해에 저항하고 세뇌에 협조하지 않기 위하여 위수화와 아들은 어쩔 수 없이 의지할 곳을 잃고 이리저리 유랑했는데, 집에 돌아가기만 하면 현지 파출소에서 방문하여 소란을 피워댔다.

2002년 5월 어느 날 아침에는 사복경찰 7~8명이 납치할 의도로 문을 두드렸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어느 한 번은 경찰이 위수화의 방문을 강제로 열어젖힌 적도 있으며, 현지의 푸춘 파출소와 가도(街道)에서도 여러 차례 집을 찾아와 끈질기게 소란을 피웠다.

특히 2008년 올림픽 때와 2009년 ‘10.1’ 전후에는 현지 푸춘 파출소와 쓰다오거우(四導溝)파출소, 국보대대(國保大對)의 경찰들도 수차례 위수화의 집에 들이닥쳐 박해하려 했고, 동시에 그녀의 친척들에게 까지 협박과 위협을 가했다.

오랜 동안 중공 악당의 박해와 소란, 거기에 또 떠도는 간고한 생활을 하던 위수화는 심신에 굉장히 큰 압력과 상처를 입고, 결국 2009년 10월 12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남편은 1997년 별세). 그녀의 아들은 부모님을 여의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고아가 되었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사악한 중공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탄압한 10년간, 단둥시[둥강(東港,) 펑청(鳳城), 콴뎬(寬甸) 지역 불포함]의 파룬궁 수련생 10여 명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박해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데, 이러한 사람들 중에 위수화와 같이 60~70세의 선량한 노인들과 류밍(劉明), 왕시둥(王喜東)과 같이 영민하고 준수한 청년에서, 활발하고 귀여운 15세의 어린 학생 탕스위(唐詩雨)까지도 있었다. 불법판결, 수감, 구류당한 사람들은 무려 100여 명에 달하며, 현재 단둥시에는 아직도 10여 명이 성내 각 감옥과 노동교양소, 구치소에 불법수감 되어 박해받고 있다.

사악한 중공이 ‘쩐(眞)·싼(善)·런(忍)’을 신앙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하루라도 정지하지 않고 지속한다면, 위수화와 같은 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하는 인간적 비극은 계속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15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5/212647.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1/18/11244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