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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수련생 왕강, 박해로 사망하자 대설이 억울함 하소연

【밍후이왕 2009년 11월11일】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2009년 10월 31일 밤 10시, 바오딩(保定) 감옥에서 박해로 절단까지 당하고, 10여 년간 갖은 고난을 받았던 왕강(王剛)이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이튿날 가족은 중공악인의 협박과 회유 아래 왕강의 유해를 급히 매장하였다. 이렇게 큰 억울함을 당하자 대지도 슬퍼하고 푸른 하늘도 눈물을 흘렸다. 매장하는 중 50년 동안 볼 수 없었던 대설이 하늘땅을 뒤덮으면서 내려 하늘땅은 흰옷을 입었다.

5월, 현지 파출소가 생명 위독한 왕강의 귀가 저지

왕강은 허베이(河北)성 줘저우(涿州)시 시웨이퉈(西韋陀)촌 사람으로 41세이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04년에 중공법원으로부터 억울하게 10년 판결을 받고 감옥에 감금되었다. 2005년 5월, 바오딩 감옥에서 박해로 다리 윗부분까지 절단당해 오른쪽 다리가 10cm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바오딩감옥은 책임을 회피하고 박해 사실을 감추기 위해 왕강을 비밀리에 탕산(唐山) 지둥(冀東)감옥으로 옮겼다. 2009년 5월, 지둥감옥은 위독한 상태에 처한 왕강을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하였지만 현지의 이허좡(義和莊)파출소는 줘저우시 정법 위원회의 지시를 받고 서둘러 왕강의 집에 가서 왕강이 돌아오는 것을 극력 반대하였다. 그들은 왕강이 신체 일부를 절단 당했기 때문에 감옥에서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는 구실을 내세우며, 지둥 감옥이 돈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절대 접수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감옥 측에서는 조용히 왕강을 버리고 차를 타고 도망갔다. 현지 ‘610’과 파출소는 사람을 파견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길을 막고는 왕강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가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렇게 되어 왕강은 다시 감옥으로 끌려갔다.

2009년 8월, 왕강 가족이 감옥에 가서 사람을 데려오려고 했는데, 현지 ‘610’과 파출소가 이 소식을 알고는 무슨 수작을 꾸몄는지 지둥감옥에서는 어쨌든 사람을 내놓지 않겠다고 하였다. 2009년 10월, 왕강이 임파선 암 말기로 확진 받고서야 지둥감옥은 가족에게 사람을 데려 가라고 통지하였다. 시웨이퉈 지부 서기는 오히려 “그를 데려 와서는 뭘 하겠는가? 거기에서 죽게 내버려둬라.”고 말하였다. 왕강의 아내는 “그래 한줌의 뼈마저 우리에게 있어서는 안 된단 말인가.”라고 말하였다. 왕강은 10월 14일에 집으로 돌아 와서 10월 31일 밤10시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촌 지부 서기는 가족을 핍박하여 즉시 매장하게 하였다. 왕강은 이렇게 갔다. 정직하고 선량하며 건강하던 왕강은 이렇게 가고 말았다.

정직하고 선량한 왕강

왕강은 생전에 엄격하게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그는 일마다 다른 사람을 생각 했고 곳곳에서 남에게 선을 행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사람이 중공사당(中共邪黨)의 참혹한 박해로 죽음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옥중에서 박해로 신체 일부 절단

한 평범한 중국 농민이 오직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했는데, 중공은 10년이란 중형을 내렸다. 그리하여 2003년부터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2005년 5월 19일, 바오딩감옥에 감금되어 있을 때, 감옥장 가오잉(高英)이 박해에 직접 참여했다. 왕강은 철 대들보를 용접해서 만든 기형적인 침대에 묶였는데, 다리에는 철 족쇄를 채우고 허리부위에는 큰 띠를 묶었으며 양손은 침대에 수갑을 채웠다. 10일 간 감금시켜 놓고 말 한마디 못하게 하였으며 다만 물 한 모금 줄 뿐이었다. 5월 27일 새벽 4시경, 악경 판젠리(範建立)와 란린(冉林·옥정과 책임자)이 그의 다리를 너무 걷어차서 다리가 아파 걸을 수가 없었다. 판젠리는 왕강을 감옥 밖으로 끌고 가서는 걸어들어 가라고 하였다. 왕강은 걸을 수 없어 기어들어 갔다. 그런데도 악경 판젠리는 왕강의 다리를 여지없이 걷어차고 또 밖으로 나가게 하고는 기어들어오게 하였다. 이것을 세 차례나 반복하게 하였다. 후에 왕강이 다른 옥경들에게 정황을 알렸다. 5월 28일,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왕강의 다리, 뼈, 근육, 혈관이 이미 괴사한 상태였다. 감옥장 가오잉이 왕강의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을 거절한 상황에서 강제로 왕강의 다리 절단 수술을 진행하였다.

왕강은 완전히 현지의 ‘610’, 파출소, 바오딩감옥, 지둥감옥 악인들의 박해로 사망하였다. 50년 동안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대설이 내려 한 수련생에 대한 중공사당의 잔혹한 박해를 공시하였다.

대법제자 왕강을 박해하여 사망하게 한 책임자들:

바오딩감옥 감옥장 사무실 : 0312ㅡ5928999, 핸드폰 : 13832224005

바오딩감옥 교육과 과장 판젠리 : 핸드폰 : 13832224037 원 감옥 정치과 부과장

지둥감옥 사무실 : 3515105

줘저우시 정법위원회 사무실 : 3852330

줘저우시 이허좡향 정부 사무실 : 3762168

문장발표 : 2009년 11월11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1/2124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