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후이왕 2009년 11월10일】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베이안(北安)시 창수이허(長水河) 농장의 대법제자 리윈뱌오(李雲彪)는 여러 차례 악당(惡黨)의 경찰에 납치, 감금당해 갖은 시달림을 받았다. 2005년에는 악당의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8년 판결을 받고 베이안 감옥에 불법감금되었다. 그리고 2009년 10월 2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리윈뱌오(남·50), 헤이룽장성 베이안시 창수이허농장 제4분창 기계관리원으로서 1997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99년 7.20 이후에 그는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다가 악경에게 납치당해 헤이룽장성 쑤이화(綏化) 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되어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악경에게 맞아 뇌수종이 생겼고 앞니도 부러졌다. 리윈뱌오는 창수이허농장에 끌려 온 후에 장기간 4분창 야경실에 감금되었다. 그 사이에 그는 여러 차례 단식으로 항의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이 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고혈압, 뇌혈전 등 병으로 반신불수가 되어 자립할 수 없게 되었다.
리윈뱌오는 간수가 자는 틈을 타서 탈출 하였으나 이튿날 다시 납치당해 현지 공안국의 작은 철창에 감금되었다. 철창은 얼음처럼 차가웠으나 악경은 고의로 철창문에 찬바람을 불어넣었다. 리윈뱌오는 잔혹한 시달림으로 몸이 아주 허약해져 뼈만 남아 장작처럼 앙상했다. 생명이 위독해지자 의사가 후사를 준비하라고 하여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다. 리윈뱌오는 대법을 견정히 믿고 사부님의 보호 하에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신체가 좋아졌다. 몸이 낫자 악경은 또 리윈뱌오를 납치하여 감금하였으나 또 성공적으로 탈출했다.
2002년에 리윈뱌오는 베이안에서 집집마다 수색하는 경찰에게 붙잡혀 베이안 감옥에 불법감금되었다. 후에 현지 공안국에서 데려갔는데, 그는 단식하면서 박해를 반대하였다. 생명이 위험하여 ‘형무소 밖의 치료’를 하게 되었는데, 다롄(大連)에 있는 누나가 그를 데려 갔다. 리윈뱌오는 신체가 회복 된 후에 또 베이징 등지에서 진상을 알렸다.
2005년에 그는 베이안 창수이허에 돌아왔는데, 《9평 공산당》을 많이 가지고 와서《9평》을 전하면서 3퇴를 권했다. 어느 한번은 자전거에 60kg이 넘는《9평》과 진상자료를 싣고 가다가 불행하게도 창수이허 2분창에서 현지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2005년 8월에 리윈뱌오는 악당에 의해 8년이란 중 판결을 받고 베이안 감옥에 불법으로 압송되었다.
밍후이왕 2006년 10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불법 8년 판결을 받은 헤이룽장성 베이안시 대법제자 리윈뱌오가 겨우 1년 사이에 베이안 감옥의 박해로 너무 허약해져 베이안 감옥병원에 호송되었다.
2009년 10월 25일, 여러 해 동안 악당의 박해로 몸이 극도로 허약해진 리윈뱌오는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밍후이왕 2006년 10월 11일 관련 보도 링크 : 대법제자 리윈뱌오가 베이안 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문장발표 : 2009년 11월 10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11/10/2123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