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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두 눈 실명 충칭 대법제자 옌광비,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충칭(重庆)시 장베이(江北)구 대법제자 옌광비(嚴光碧)는 중공 공안 악경과 ‘610’에게 여러 차례 불법감금과 박해를 당해 두 눈을 실명하였다. 2009년 4월 29일, 남편과 함께 청두(成都)시 가오신(高新)구 법원 밖에서 다시 중공 악경(惡警)에게 납치당하여 충칭시 사바오(沙堡) 여자노동교양 소에서 박해를 당하다가 심각한 병 증상이 나타나 집에 보내져 감시를 받다가 2009년 10월 3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남편 천창쥔(陳昌均)도 두 차례 박해를 당하였고, 현재 집에서 24시간 감시를 당하고 있다.

옌광비(여·50여 세)는 장베이구 미팅쯔(米亭子)초등학교 퇴직교사다. 그녀의 남편 천창쥔은 충칭시 제18중학교 교직원이며 부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몸과 마음에 이득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사당(中共邪黨)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후에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그들은 여러 차례 불법납치와 감금을 당했다. 옌광비는 이전에 간수소에 몇 차례 불법 납치되었고 강제로 세 차례나 세뇌를 당하야 했으며, 핍박으로 1년 넘게 떠돌아 다녔다. 또한 세뇌반과 충칭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몇 년 동안이나 박해를 당해 두 눈을 실명하였다.

2000년 5월 1일 휴가기간에 옌광비와 천창쥔은 함께 대법을 위하여 베이징에 민원을 제기하러 갔다가 베이징 공안에게 불법 감금되었다. 18중학교 보위과 장쭈룽(張祖榮)은 베이징에 가서 천창쥔을 압송해오면서 사용한 돈 3천 위안 전부를 천창쥔의 노임에서 제하였다. 미팅쯔초등학교에서도 옌광비를 베이징에서 충칭으로 데려오는 데 사용한 비용을 전부 옌광비의 급여에서 제하였다. 천창쥔은 장베이구 간수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이후에 18중학교에서는 보위과 직원을 동원하여 이 학교의 대법제자들을 감시하기 시작하였고, 대법제자들은 매번 교문을 출입할 때마다 모두 기록을 해야 했다. ‘민감일’에 이르자 18중학교는 수위에게 대법제자를 바싹 따라다니며 감시하게 했고 어떠한 곳에 가더라도 모두 이러하였다.

천창쥔은 불법노동교양을 당하고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에서 여러 가지 박해를 당했다. 2001년 5월 초 어느 날 아침, 노동교양소에서 강제로 집합 할 때, 파룬궁 수련생들은 단체연공을 하였다. 악경 톈샤오하이(田曉海)를 우두머리로 한 악경 10여 명은 손에 곤봉과 전기방망이를 들고 무자비하게 수련자들을 폭행하였는데, 그 장면은 참혹하여 차마 볼 수가 없었다. 이 사건으로 천창쥔 등 대법제자 30여 명이 상해를 입었다.

옌광비는 핍박으로 떠돌아 다녔다. 2004년 2월경, 천창쥔은 학교에서 낱장으로 된 진상 전단지 5장을 복사하였는데, 18중학교 책임자가 알고는 즉시 장베이 공안분국에 밀고를 하였고, 악경 한 무리를 불러와 천창쥔의 집을 수색하였다. 이때,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하고 천창쥔을 납치하여 관인차오(觀音橋)파출소에서 심문을 자행하였다. 이튿날 새벽, 또 다시 천창쥔에게 15일 동안의 불법구류를 시켰고, 장베이구 구류소에 압송하여 박해하였다. 만기가 되는 날, 18중학교는 학교차로 천창쥔을 강제로 비밀리에 충칭 징커우(井口) 세뇌반에 보내 4개월 동안 박해를 하였다. 학교에서는 매달 악당 세뇌반에 4천 5백 위안을 지불하였는데, 총 1만 8천 위안이었으며, 슝커룽(熊克容), 마페이가오(馬培高)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사람들한테 학교에서 돈을 얼마나 썼다고 말했다.

2005년 3월 15일, 옌광비, 천창쥔 부부가 가이란시(溉瀾溪)에서 진상을 알릴 때, 충칭 18중학교 악당 서기 슝커룽, 교장 마페이가오가 사람을 고용하여 뒤를 밟아 고발하였다. 악경이 그들을 납치하여 장베이구 간수소에 보내 한 달 동안 감금하였다. 그날, 악 경 10명은 그 집에 들이 닥쳐 ‘전법륜’과 사부님의 일부 설법을 몰수했다. 4월 14일, 옌광비는 석방되어 집에 돌아왔고 천창쥔은 악인들에 의해 비밀리에 시산핑 노동교양소에 이감되어 2년 동안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5년 5월, 천창쥔은 노동교양소 엄관조(嚴管組)에 납치되었고 악경들의 배치 하에 인성이 조금도 없는 방교(幫教)에게 박해를 당해 말하기도 힘들고 길을 걷기도 힘들게 되었다. 노동교양소에서의 짧은 한 달 동안 이미 박해를 받아 매우 여위었는데, 체중은 적어도 5kg 이상이 줄었다. 한 방교는 저녁 12시에 철 침대에서 느슨해져 움직이는 철 방망이를 꺼내 그의 머리를 때렸는데, 당시 천창쥔 비명을 질렀다. 그럼에도 당직을 서던 악경은 그의 비명소리를 듣고 방문 앞에 와서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했다. 그 동안 천창쥔은 박해를 받아 위장병까지 생겼지만 악경은 병원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 그는 매일 이를 악물고 말할 수 없는 거대한 통증과 방교들의 비인도적인 시달림을 이겨냈다. 충칭 시산핑 노동교양소의 7대대 대장 톈신(田鑫), 2중대 대장 레이커진(雷科金) 등 악경들은 천창쥔, 우췬(伍群), 캉훙(亢宏) 등 대법제자들을 정신, 육체, 생활상에서 극히 잔혹하게 박해하였고, 장기적으로 그들을 작은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으며 안에 있는 수감자들이 24시간 동안 감시하게 하였다. 먹는 음식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해서 하루 동안 아주 적게 주었는데, 이런 대법제자들은 박해를 받아 아주 허약해져 있었다.

2007년 6월 1일 오전 8시 반경, 옌광비와 천창쥔이 장베이구 젠신(建新)정류소 앞을 걸어가는데, 한 사람이 “옌광비”라고 큰소리로 불렀고 순식간에 악경 7~8명이 뛰쳐나와 옌광비를 납치했다. 또한 천창쥔은 장베이구 분국으로 납치했다. 이어 악경 7~8명이 또 다시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였다. 옌광비는 왕위베이(往渝北)구 루산춘(鹿山村) 세뇌반에 납치되었고, 6월 13일에 또 다시 불법으로 장베이구 간수소로 이감되었다.

2008년 4월 21일 오후 5시경, 량스빈(梁世濱)가 두목인 한 무리 악경들이 불법으로 옌광비 집에 들이 닥쳐 옌광비를 납치했다. 옌광비는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는데, 노동교양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한 지 얼마 안 되어 요독증 증상이 나타나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집에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중공악당의 엄밀한 감시와 통제를 당했으며 그녀의 신체는 줄곧 회복을 반복했으나 두 눈을 실명하였다.

2009년 4월 25일, 천창쥔 부부는 충칭을 떠나 성도에 와 동생 천창위안(陳昌元)의 불법 법정심문을 방청하려고 하였다. 그들이 충칭을 떠난 이튿날, 충칭시 18중학교의 악당서기 슝커룽은 천창위안의 딸 천옌(陳雁)에게 전화를 하여 그를 구슬려 천창쥔의 집에 오게 했다. 천옌이 도착하자 18중학교 부교장 장판(張帆)과 보위 처 저우성핑(周生平) 등 무리들, 미팅쯔초등학교 서기 옌자쥔(嚴家俊), 관인차오 파출소장, 호적 담당 경찰 야오(姚) 모 등과 신분이 확실치 않은 다른 두 명, 총 7명이 천창쥔의 딸 천옌의 집에 와서 그녀를 핍박해 부모의 행적을 말하게 하였고 누가 데려갔는지 물었으며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떠벌렸다. 천옌은 확실히 모른다고 얘기했지만, 장판 등은 그녀를 위협, 기만, 협박하였다. 놀라고 두려웠던 천옌은 부득이 모든 친척과 친구들에게 전화하여 알아보았다.

천창쥔 부부가 4월 29일 오전에 가오신구 법원에 도착했을 때, 충칭 장베이구 정법위원회, 관인차오 파출소 호적 담당 악경 리즈친(李智勤), 충칭시 18중학교 보위처 저우성핑, 미팅쯔초등학교 서기 옌자쥔 등 한 무리가 이미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천창쥔 부부를 본 후에 즉시 그들을 포위하고 천창쥔 부부가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구실로 그들이 방청에 참가하지 못하게 했으며, 그들을 줄곧 신방사무실 접대실에 구금했다. 불법 법정심문이 끝난 후에 장베이구 정법위원회 한 사람[다른 사람들이 그를 ‘우커(吳科)’라고 부름]과 폭동진압 경찰 10여 명은 천창쥔 부부를 강제로 차에 태워 충칭으로 납치했다.

옌광비는 불법노동교양을 당하고 충칭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후에 병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2009년 10월 3일 아침에 충칭 24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입원해 있던 기간에도 중공악당은 그녀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결코 늦추지 않았다.

충칭시 사바오 여자노동교양소장: 뤄촨메이(羅川梅)

4대대 대대장: 천옌옌(陳彥顔), 쑤찬덩(蘇燦等)

중대장: 후샤오옌(胡曉燕), 자오위안위안(趙圓圓), 양첸덩(楊倩等)

4대대 대대장실 전화:023-67549181

4대대 당직실 전화:023-67549185

노동교양소 경비 전화: 023-67549131

충칭시제18중학교

학교주소: 重慶市江北區鯉魚池120號 우편번호:400020 전화:023-67728942, 67724703

충칭시 제18중학교장: 마페이가오

문장발표 : 2009년 10월 10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0/210107.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0/16/1116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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