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류징옌, 하얼빈 감옥서 박해당해 정신분열 심각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08년 7월, 대법제자 류징옌(劉景豔)과 우펑(吳鳳), 양리(楊麗), 차이구이친(蔡桂芹), 차이구이팡(蔡桂芳), 차이구이룽(蔡桂榮)이 자무쓰(佳木斯) 훙싱룽(紅興隆)에서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리다가 훙싱룽 공안국에 납치, 불법감금 당했고, 같은 해 12월에 4년이라는 불법판결을 받고는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는데, 당시 이 노인은 박해로 이미 꼴이 말이 아니었다. 현재 류징옌 노인은 각종 질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하나 감옥에서는 아직도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류징옌은 71세의 고령 노인이며 헤이룽장성 자무쓰 자오(郊)구 왕장(望江)진 대법제자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심신에 이득을 얻었으며 각종 질병이 나았다. 또한 사람됨이 좋고 성실하며 선량했다. 납치당하기 전에는 집에서 손자를 돌보고 집안일도 했는데, 일 년 사이에 딴 사람이 되었다. 현재 노인은 하얼빈 여자감옥 7감구에 불법감금 당한 상황으로 가족이 여러 차례 사람을 풀어 달라 요구했지만 악당(惡黨)은 사람 목숨을 들풀로 여기는지라 고령의 노인을 업신여기기만 한다. 가족이 노인을 보았는데, 정신이 맑지 않았으며 횡설수설하고 말하기를 싫어했다. 더욱이 몸은 너무 쇠약한 상태였다. 네 식구는 노인의 모습을 보고는 목이 메었다.

7감구장은 류징옌에게 현재 고혈압, 심각한 부인과(婦科) 질병, 폐결핵(각혈), 심장병, 뇌혈전, 백내장 질환이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현재 류징옌은 박해로 심각한 정신분열증까지 생겨 사방을 마구 휘젓고 다닌다. 감옥에서는 전문가더러 노인을 보도록 했다.

가족은 노인의 안위가 너무 걱정되어 사람을 즉시 풀어 달라 요구했고 이미 신청을 했다. 가족은 11월 5일에 다시 하얼빈 여자감옥에 가서 사람을 풀어 달라고 요구했다. 만약 노인에게 뜻밖에 재난이나 사고 즉, 사망하기라도 하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고소하여 끝까지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 했다.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주소 : 黑龍江省哈爾濱市南崗區學府路387號

우편번호 : 150069

7감구장 천슈옌(陳秀豔) 전화 : 138045403857

헤이룽장성 위원회 위원, 상무위원회, 서기 : 지빙쉬안(吉炳軒)

헤이룽장성 위원회 사무실 주소 : 哈爾濱市南崗區清濱路74號 우편번호 : 150080 연락처 : 0451-86358822

1. 헤이룽장성 규율검사 위원회

서기 : 리옌즈(李延芝)

부서기 : 팡이화(龐義華), 양더루(楊德錄), 차오샤오펑(曹曉楓), 궈리(郭力)

주소 : 黑龍江省哈爾濱市花園街294號

연락처 : 0451-53641721

2. 헤이룽장성 위원회 상무위원회, 정법위원회 서기 황젠성(黃建盛)

주소 : 哈爾濱市南崗區清濱路74號 우편번호 : 15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