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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노동교양을 받으면서 독극물 주사까지 당한 천훙훙이 끝내 숨져

【밍후이왕 2009년 11월 3일】(밍후이리포트, 후베이(湖北)에서 보도) 후베이성 잉청시(湖北应城市)의 파룬궁수련생 천훙훙(员陈江红)은 매차 노동교양을 당할때 강압하에 독침주사를 맞았고 각종 혹형의 시달림을 당했다. 세 차레의 노동교양은 천훙훙으로 하여금 신체와 정신상에 매우 큰 피해를 입게 하였다. 중공 악당의 장기적인 박해와 공포속에서 한 가정의 좋은 부인이자 어머니이며 동료들이 모두 칭찬하던 좋은 사람 천훙훙은 2009년 10월 25일에 사망하였는데, 향년 46세 밖에 되지 않았다.

천훙훙은 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쩐(眞), 싼(善), 런(忍)”을 수련하면서 각종 환경에서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였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그해 11월에 동수들과 함께 북경 천안문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다가 베이징에서 현지 공안 파출소에의해 납치되었다. 나중에 본 지역에 돌아온 후 불법적으로 간수소에 거의 두달 동안 감금되었다.

천훙훙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여 나중에 또 두 차례 납치되어 잉청 제2간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는데, 매 차례마다 15일간 감금되었다.

2000년 10월, 그녀는 후베이(湖北) 싸양치리후(沙洋七里湖) 여자노동교양소에서 1년간 노동교양을 당하였다.

2002년 4월, 그녀는 견정하게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사악에 협조하지 않아 또후베이 싸양치리후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1년간 노동교양 당하면서 또 한번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제2차 노동교양 후 집에 돌아온지 반 년이 안 되어, 2003년 10월에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악경에게 납치되여 후베이 싸양치리후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1년간 노동교양을 당하면서 또 한번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매 차례 노동교양을 당할 때 천훙훙은 강박에 의해 주사를 맞았다. 그 주사를 맞고 나면 당시 물집이 생기고 나중에는 온몸에 퍼졌다. 그녀는 세 차례 노동교양 중, 세 차례 이 주사를 맞았는데, 신체상 매우 큰 피해를 보게 되었다. 온몸에는 물집이 가득 생겼는데 피고름이 흘러내렸다. 온몸은 끈적거리면서 마음을 도려내는 듯이 아프고 가려웠다. 정말 하루가 1년인 것처럼 견디기 어려웠다.

세 차례 노동교양은 천훙훙으로 하여금 신체와 정신상에서 매우 큰 피해를 보게 하여, 정신적 압력이 매우 컸을 뿐만 아니라 병세도 갈수록 엄중하여졌다. 그리하여 2009년 10월 25일, 그처럼 휼륭한 현모양처이자 사람들의 칭찬을 받던 휼륭한 사람 천훙훙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문장완성 : 2009년 11월 2일

문장발표 : 2009년 11월 3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11/3/211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