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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강간사건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류판친(劉范欽)이 장애가 된 지 6년째

【밍후이왕 2009 년10 월12 일】 (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 여성연구원 위싱얀(魏星豔)을 강간(強姦)한 사건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사당(邪黨)경찰이 충칭(重慶) 베이페이구(北碚區) 광학측정기기 공장 간부인 대법제자 류판친(劉范欽)을 2003년 6월에 납치하여 장애인이 될 지경으로 혹형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또 9 년형이라는 불법판결(判刑)을 내렸고 충칭(重慶)여자교도소 4호실(監區)에 감금시켰다. 현재 주변사람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하기 불가능한 상황이다.

류판친은 58세의 여성으로. 충칭시(重慶市) 베이페이구(北碚區)에 살고 있다. 2003년 6월 22일, 연구원인 워싱얀(魏星豔)이 경찰에게 강간(強姦)당한 사건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 당한 후 충칭시(重慶市) 따두키우치위( 大渡口區) 간수소(看守所)에 감금되었다.

몇 일 후, 악경들은 류판친을 차에 실어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장소로 데려가 암실에 가두었다. 그리고 따두커우 공안국 주임 화모(華某), 대장 원방화(文方火), 경찰 리허(李軻), 탄쉬(谭旭), 후빈(胡彬), 여자 황샤웨(黄小月) 등 6명의 악인들이 공동으로 류판친에게 가혹한 고문을 가하면서 자백을 강요했다. 손에 수갑을 채워 철창 밖에 있는 쇠창살에 채웠다. 그리고 등은 창문틀에 가로 걸쳐 발끝은 땅에 디딜 수 있지만 뒤로 움직이지도 서있지도 못한 자세로 매달아 놓았다. 그녀에게 약 40여 시간 동안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했고 눈을 감으면 악경들은 막무가내로 주먹질, 발길질을 했다. 그리고 장시간 동안 족쇄를 끌어 잡아 올렸다 내리며 혹독하게 때렸다. 잔혹한 박해를 받아 그녀의 두 어깨가 바로 골절이탈이 되었으며, 여러 차례 혼절했다. 그러자 악경들은 찬물을 뿌려 정신이 들게 한 후 반복적으로 괴롭혔다.

이어 충칭접골의원(重慶骨科醫院), 서남(西南)의원, 중상(重醫)의원 등등의 의사들이 공동으로 검진을 했다. 결과는 신경(神經)과 인대(韌帶)가 모두 손상 되었고 두 어깨가 탈골 되어 치료방법이 없다는 판정을 내렸다. (진단 자료는 공안국에 의해 은폐되었다) 전문의들도 속수무책이었다. 치료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모두 안타까워하며 한숨을 쉬고 머리를 가로저었다.

혹형으로 인해 류판친은 두 어깨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허리부분이 손상되어 후유증으로 일체 일상생활을 완전히 주변사람에게 의지하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당시 따두커우치(大渡口區)검찰원은 류판친이 박해 받아 다친 과정을 조사했고 또 사람을 보내 경찰들과 함께 류판친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다친 부분에 대한 검사를 했으며, 사실조사자료에 병원진단서, 증인의 증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조사를 마쳤고, 검찰원의 사건조사 책임자인 쉬즈중(胥志中)(音)은 류판친에게 ‘당신을 꼭 병원 치료하게 할 것이고, 감옥으로 보내기는 불가능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그러나 검찰원에서는 이 사건 담당자 쉬즈중을 다른 부서로 보냈고, 검사원이 두 번 다시 류판친을 만나지 않았다.

이번 류판친이 엄중하게 상해 받은 사건은 사실 명백하고 증거가 확실하며 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검사원 원장인 슝모(熊某)는 “증거가 없다“라고 판정을 내리고 여전히 공개적으로 범죄자들을 감싸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실을 숨기고 증거를 소멸하고 또 법을 왜곡했다.

2004 년 3월 따두커우치 법원에서는 악경들의 박해로 류판친의 상체가 평생 동안 장애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9년이라는 불법판결을 내렸다. 2004년 6월, 충칭제일중급 (第一中級)법원에서도 엄중한 혹형상해 사실을 무시하고 일심판결에 손을 들어주고 ‘집행통지서’를 내렸다. 같은 달, 간수소 경찰들이 류판친을 끌고 병원에 가서 허위 진단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나서 ‘불구속 조건에 해당이 안 된다’ 는 이유로 여러 번 충칭여자교도소로 보냈다. 그러나 교도소병원은 3차례나 거절했고, 병원에 가서 수술시키고 완쾌되면 보내달라고 말했다.

2005년 8월, 간수소에서는 류판친에게 그 어떤 치료도 해주지 않는 채 그녀를 강제로 충칭여자교도소로 납치하여 감금시켰다.

류판친은 혹형을 당해 장애자가 된 후 교도소에서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주로 돈을 주고 도움을 청했다) 2년 후에는 약간의 손놀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친 후 치료받지 못하고 상체의 운동량과 부하를 못 이겨 이렇게 경미한 손놀림마저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관절이 어긋나서 형태가 변해가고 있었다. 현재는 식사, 물 마시는 것, 탈의, 목욕 등등 모두 혼자서 할 수 없고, 다친 상해부위로 인해 큰 사고위험이 있을 수 있다.

몇 년 간 류판친은 다친 부분 치료를 위해 여러 차례 요구를 했을 뿐만 아니라 또 가족과 함께 따두커우취 감찰원과 상급감찰원 등 유관 기관에 고소해 폭행 범죄자를 형사 처벌 할 것을 요구했으나, 아직 어떤 답변을 받지 못했다.

문장발표: 2009년10월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2/2102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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