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성 자허(嘉禾)현 정부 법제사무실 간부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궈후이성(郭會生)과 아내 리쥐메이[李菊梅, 주촨완(珠泉完) 초등학교 교사]가 국가안전부 악경(惡警)에게 혹독한 구타와 납치를 당했다. 10월 6일, 간수소에 감금되어 있던 궈후이성은 의식을 잃었으며 생명이 위태로웠다. 그리고 6일이 지난 10월 12일 새벽 5시에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의 아내 리쥐메이는 여전히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궈후이성 궈후이성은 천저우(郴州) 자허현 정부 법제사무실 간부이다. 그와 아내 리쥐메이는 란산(藍山)현 공안국장 시샤오강(席小剛)에게 선(善)을 믿으라고 권하는 편지를 쓰고, 납치당한 파룬궁 수련생 샤오쓰란(肖四蘭)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이 한 번의 선한 행위로 뜻밖에 ‘610’, ‘국가안전부’에게 심한 박해를 당했다. 8월 6일 밤, 부부는 연이어 한 무리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고, 경찰들은 집에 사람이 없음에도 두 차례나 집을 수색해 재산을 몰수했다. 국가안전부대대 교도원 후융후이(胡永輝) 등 악경 4명이 궈후이성의 두 손을 뒤로 결박해 바닥에 눌러놓고 구타해 머리와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다!
10 월 6일, 궈후이성은 간수소에서 정신을 잃고 인민병원으로 옮겨져 구급치료를 받았는데, 뇌신경외과 수술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심각한 혼수상태였다. 미약한 심장 박동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의식도 없었다. 궈후이성은 결국 지난 10월 12일 새벽 5시에 병원에서 사망했다. 아내 리쥐메이는 여전히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박해에 가담한 사람들의 전화번호 :
박해에 가담한 사람들의 전화번호 :
자허현 정법위원회 서기 리훙춘(李鴻春) (사무실) 0735-6633796 13973514866
자허현 ‘610’사무실 6626101 ‘610’주임 장츠페이(張翅飛) 13786503812
국가안전부대대장 황전뉘(黃珍女)13975557699 국가안전부대대 교도원 후융후이 13973546350
란산현 공안국장 시샤오강 13974683966
발표 : 2009년 10월 14일
분류 : 중국소식>박해진상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4/2103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