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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경의 박해로 생명 위독한 대법제자 ‘멍페이’

【밍후이왕 2009년 10월 11일】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지난 9월 7일, 산둥(山東) 창산(蒼山)현 신싱(新興)진 중학교 교사인 파룬궁 수련생 멍페이(孟斐)가 갑자기 들이닥친 진(鎮) 파출소, 현(縣) 공안국의 악경들에게 왕춘(王村)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 그는 노동교양소에서 구타, 욕설, 강제 음식주입 등 심한 박해를 받았고, 이로 인해 40여 도의 고열과 폐렴이 나타나 생명이 위독해져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9월 7일, 창산현 파출소 소장 왕핑(王平)과 경찰 4명이 신싱진의 중학교에 들이닥쳐 사무실에서 수업 준비 중이던 교사 멍페이에게 막무가내로 수갑을 채워 경찰차로 납치했다. 그런 후에 창산현 공안국의 ‘610’악경 펑캉닝(馮康寧)과 신싱파출소 소장인 창젠(常鍵)이 멍페이를 왕춘 남자노동교양소로 보내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시켰다.

멍페이는 노동교양소 8대대에 감금당했다. 경찰들과 재소자들이 멍페이를 철로 만든 의자에 묶어놓고 연거푸 10여 차례나 강제로 음식물 주입 호스를 끼우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멍페이의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멍페이를 감옥 병원에 보내 이틀 동안 주사를 맞힌 후에 또 데리고 가 강제로 음식물 주입 박해를 가했다. 박해를 당한 멍페이는 40도에 달하는 고열에 시달렸고 폐렴으로 기침을 심하게 했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그러자 노동교양소는 책임을 질까 두려워 창산 610에게 빨리 멍페이를 데려가라고 통보했다.

9월 14일, 신싱파출소 책임자 3명과 멍페이의 아내는 함께 노동교양소로 가서 수속을 밟았고, 파출소 경찰들은 그 즉시 아무도 모르게 차를 몰고 도망갔다.

9월 15일, 귀가한 멍페이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가족들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때 든 비용이 인민폐로 만 위안이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데 참여한 610, 파출소, 노동교양소 경찰들에게 재차 충고하는 바, 누가 한 짓이든지 모두 기록이 되어 있다. 만약 절벽에서 말고삐를 잡아당기지 않으면, 이 불법적인 박해가 끝나 법률의 심판을 받을 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는다. 중공이 지금까지 매번 사람을 박해한 운동의 최종적인 결말을 보라. 마땅히 교훈으로 받아들여 이지적으로 자신과 가족에게 탈출구를 남겨두어라.

부분전화

창산 국보대대

펑캉닝 13562980639

신싱파출소

소장 창젠 13705498730

부소장 왕핑 13791557866

문장발표 : 2009년 10월 11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1/2101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