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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박해로 한 가정이 산산조각

【명혜망 2009년 9월 19일】 (명혜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성 핑산(平山)현에 살고 있는 가오둥둥(郜東東, 41세)과 부인 류신리(劉新麗, 43세)는 1997년 겨울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수련을 시작하고서 도덕성이 승화되는 경험을 했고, 진, 선, 인(眞, 善, 忍)으로 가늠하여 오로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그러나 중공은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면서 이 좋은 사람들을 박해했다. 1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이 부부는 불법 납치, 감금, 혹형, 재산 강탈, 불법 판결, 불법 노동교양 등 박해를 당했다. 중공 정부 인원이 끊임없이 가오둥둥 일가를 박해해 가정이 산산조각 났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철저한 훼멸성적인 박해를 개시하자 이 부부는 파룬궁의 공정함을 정부에 알리고자 자전거를 타고 북경으로 향했다. 그러나 가오베이뎬(高碑店, 베이징시에 위치함)에서 현지 악경한테 붙잡혀 가오베이뎬 법원으로 옮겨져 밤새 감금당했다. 이튿날 아침, 공안국 악경 샤오쑤이룽(肖隨龍)이 수갑을 채워 핑산현 공안국으로 끌고 갔다. 이곳에서 악경 두목 펑칭팡(封慶芳)과 후웨타오(胡月濤)가 이 부부의 몸을 뒤져 인민폐 200위안을 빼앗았고, 류신리가 타고 왔던 자전거를 압수했다. 또 이들의 친척을 협박하여 300원을 뜯어낸 후 풀어 줬다.

2000년 정월 11일, 이 부부는 또 다른 여러 수련생들과 함께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그러나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또 다시 악경들에게 붙잡혀 천안문 파출소로 끌려갔고, 다시 허베이성 주재 베이징사무실로 인계되었다. 그 후, 새벽 2시 경에 악경 샤오쑤이룽 등 악경 3명이 핑산현 공안국으로 끌고 가 2층 계단에 설치된 철제 손잡이 위에 수갑을 채운 채로 5시간 동안 묶어 놓았다. 이튿날, 610사무실 두목 왕건팅(王根庭)과 악경 펑칭팡은 이들을 따로 격리시켜 놓고는 불법으로 심문하고 협박하면서 온몸을 뒤져 또 다시 200위안을 갈취한 후에 구치소로 이송시켰다. 그곳에서 20일 동안 감금 시킨 후, 가족에게서 4000위안을 강탈한 후에 풀어주었다.

2001년 8월 3일, 류신리와 다른 수련생 두 명은 베이예(北冶)향 징쯔위(井子峪)에서 함께 진상을 알리던 중에 악인의 신고로 베이예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하여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했다. 이때 현(縣) 공안국 악경인 펑칭팡과 샤오쑤이룽이 류신리의 두 팔을 벌려 아주 큰 나무를 안게 하고 3박 4일간 수갑을 채우고는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7일 후에 류신리는 구치소로 이송되어 불법으로 감금당했고, 핑산현 법원에서 불법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시기에 집에는 가오둥둥과 소학교에 다니는 11살, 12살 난 딸만 남게 되었다. 가오둥둥은 어머니 역할까지 맡아야 했으며 박해로 갈기갈기 찢겨진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돈도 벌어야 했다.

류신리는 허베이성 제2감옥에서 박해를 당하다가 2005년 8월에야 석방되었다.

2008년 7월 21일 오전, 핑산현 지역 610우두머리 왕건팅이 공안국 악경 펑칭팡과 방송국에 근무하는 딩후이쥔(丁會軍), 자빙쒀(賈兵鎖), 핑산진 정부에 근무하는 쑤하이촨(蘇海川), 시허리(郤何利)등 불법 무리들을 데리고 와서 이 촌의 간부 가오펑치(郜鳳奇)에게 가오둥둥의 집에 있는 물건을 약탈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가오펑치는 대법서적과 컴퓨터 한 대, 복사기 한 대, DVD 한 대, 위성안테나 등 수많은 물품을 모조리 약탈했다. 그리고는 부인 류신리까지 강제로 납치해서 핑산현 구치소에 또 다시 감금시켰다. 그리고 2008년 8월 11일에 그 어떤 법률적 명분과 절차 없이 강제로 스자좡(石家庄)노동교양소로 이송시켜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일 년에 한 번 뿐인 추석날이 돌아왔지만 남들과 같이 명절을 즐긴다는 것은 가오둥둥에게는 이루지 못할 꿈과 같은 일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10년 남짓 되었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법률적 근거도 없으므로 대법제자를 박해한 데 참여한 사람은 반드시 법을 위반하고 죄를 범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머리 삼척(三尺) 위에 신령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신은 당신들의 행동을 보며 기록하고 있다. 선에는 선의 보답,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음은 천리이며, 반드시 그렇다.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고 왕건팅, 펑칭팡, 샤오쑤이룽, 후웨타오 등의 위법한 범죄 행위를 법에 따라 추궁할 것을 호소한다. 그리고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향 주민들이 명백히 알고 선량을 택하기를 호소한다.

박해자 (우편번호 050400, 지역번호 0311)

왕건팅, 55세, 핑산진 베이제(北街)춘 610사무실 13171561553

펑칭팡, 49세, 샤화이(下槐)진 바이링(柏嶺)촌 공안국 13931979369(82913739)

샤오쑤이룽, 56세, 핑산진 멍부(孟堡)촌 공안국 13832157411(82913091)

후웨타오, 43세, 구웨(古月)진 둥훙쯔뎬(東洪子店) 공안국 82912890

쑤하이촨, 53, 핑산진 옌좡(沿莊)촌 13933036929

시허리, 50세, 핑산진 왕무(王母)촌 13473433228

딩후이쥔, 35세, 핑산진 딩시예(丁西冶) 방송국 13831198144

자빙쒀, 45세, 쑤자좡(蘇家莊)향 자오자좡(趙조家莊)촌 방송국 13513213637

문장발표 : 2009년 9월 19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9/2086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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