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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칭 대법제자 궈추안슈, 생전에 박해받은 경과

【밍후이왕 2009년 10월 7일】 (밍후이 통신원, 중칭에서 보도) 2009년 8월 9일, 중칭(重慶) 융촨(永川) 여자감옥 경찰이 대법제자 궈추안슈(郭傳書)의 가족에게 전화하여, “궈추안슈가 감옥에서 죽었다.” 고 했다. 차가운 한 마디에 한 생명이 무참하게 사라졌다.

궈추안슈가 죽게된 것은 중칭과 장진(江津) 공안국, 국보대대, 610, 바이사(白沙)/리스(李市)/더간(德感) 파출소, 중칭 여자감옥 등 그녀의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이 직접 조성한 것이다. 언젠가 이러한 사람들은 반드시 그들이 궈추안슈에 대하여 한 차례 또 한 차례 붙잡고 감금하고 시달림을 주고 박해로 치사되게 한 죄값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궈추안슈 중칭시 장진구 바이사진 황니쭈이가 장진바이사 룬보(輪駁) 퇴직 직공이다. 2008년 11월말, 중칭 여자감옥에 납치되었고 2009년 8월 9일에 박해로 치사당했다. 62세 되는 이 부녀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여 전후 여섯 차례나 중공당국 사람들에 의해 박해를 받았으며 그중 두 차례는 불법(不法)적인 노동교양을 받은 것이고 두 차례는 불법적인 판결을 받은 것이었다. 그녀는 중칭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마비되었다.

1999년 궈추안슈는 북경에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러 갔다가 붙잡혀서 장진 공안국 부근의 ‘쓰?산차이(四面山采)배양장’ 세뇌반에 납치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이러한 압력을 감당하기 힘들어 그녀와 이혼했다. 행복한 가정은 이렇게 중공 악당(惡黨)에 의하여 찢어졌다.

2000년 여름 바이사 강둑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바이사 파출소에 불법적으로 붙잡혀 가서 노동교양 3년을 받았다. 2001년 9월, 밖에서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풀려났다.

2002년 3월 장진 공안국은 아무런 이유 없이 궈추안슈를 강행으로 붙잡아 15일간 구류했다.

2002년 5월 2일 오전 궈추안슈는 리스에서 진상자료를 배부하다 리스 파출소 악경에게 붙잡혔으며 불법적으로 3년 판결을 받았고 장진 간수소에 감금되었다. 궈추안슈는 여기에서 비인간적인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나중에 그녀를 중칭 여자 감옥에 납치해 박해를 하여 마비되었다. 2004년에 그녀는 밖에서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형기를 만료하게 되었다.

2006년 궈추안슈는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았고 2007년 음력설 전에 밖에서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하고 집에 돌아왔다. 2007년 하반기에 그녀는 또 불법적으로 붙잡혀 노동교양 3년을 받았으며 후에 밖에서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2008년 5월 24일 그녀는 진상자료를 배부하다 장진 국보 악경에게 붙잡혀 랑산(琅山) 간수소에 감금되었고 4년 판결을 받았다. 2008년 11월 14일 또 중칭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여기에서 한 생명이 소위 ‘조화로운 사회’속에서 박해로 치사된 것이다.

“眞(쩐)•善(싼)•忍(런)”을 신앙하던 노년 부녀는 십 년간의 박해 속에서 하루도 안정되고 편안한 날이 없었으며 계속하여 감옥과 노동교양소, 구치소, 간수소에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고 나중에는 치사되었다.

감옥에서는 궈추안슈 가족에게 그녀가 박해 치사된 현장을 처리하라고 했다. 가족에서 그녀의 죽은 원인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감옥은 구토로 응급조치를 했으나 사망했다고 했다.(8월 9일 13:35분에 구토를 시작해서 14:55분에 사망했다.) 한 사람이 구토로 한시간만에 어떻게 사망할 수 있겠는가?! 가족들이 그녀의 등과 목의 피부에 반점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황급히 ‘시반(屍斑)’이라고 거짓말했다. 죽은 원인에 대하여 추궁하니 감옥은 거짓말로 ‘급사(猝死)’했다고 했다. 그녀는 2006년에 뇌경색에 걸렸고 2008년 11월, 여자감옥에서 검사할 때 뇌마비와 고혈압이라고 했다.(박해로 얻은 병인 것이다)

나중에 감옥에서는 12만 위안을 배상하겠다고 하면서 황급히 마무리 지었다. 배상하겠다는 이 일로부터 박해자가 도둑이 제발 저려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궈추안슈의 박해치사 사건을 처리하는 기간에 궈추안슈의 가족은 현지 가도위원회와 촌 위원회 및 동급 종합처리 사무실 인원에 의해 교란을 받았으며 이러한 사람들은 잇따라 집에 찾아와서 호구를 조사하듯이 집에 누가 있으며 누가 왔었냐고 물었다. 이로부터 박해자의 범죄로 마음이 조마조마함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번의 무고한 파룬궁에 대한 잔혹하게 박해를 제지하며 죄악이 연속되는 것을 제지할 것을 호소한다.

문장발표 : 2009년 10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0/7/2098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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