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9월 19일】(명혜통신원 푸젠보도)공산당 하의 전국각지 수용소들은 모두 마찬가지 상황인데, 푸젠(福建)성 여자교양소도 예외가 아니어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수단은 사람이 보기만 해도 놀랍고 소름 끼칠 정도로 잔인하다.
노동교양소는 전문박해중심기구로서, 박해에 쓰이는 기구와 시설이 완비 되어 있다. 수련생을 수시로 감시할 수 있도록 감시 카메라도 설치되어 있다. 일단 잡히면 단독으로 감금하고 안팎이 보이지 않도록 도배를 한다. 그리고 악경들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욕설이 담긴 VCD를 밤 낮 없이 틀어 수련생의 정신세계를 유린하는 것으로 부터 박해는 시작된다.
이어서 세뇌반에 넘기는데, 이곳에는 깨달음이 잘못된 수련생(邪悟者)들과 중범죄자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함께 번갈아가며 새로 온 수련생이 수련을 포기하도록 전화(转化)작업을 하는데 혹형을 가하고 파룬궁을 비방하는 VCD틀어 세뇌를 시키려한다. 전화(转化)되지 않는 수련생은 24시간 재우지 않은 채, 벽을 쳐다 보게 하며 두 팔을 올려 벌서게 하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는 비열한 수단 등, 온갖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해를 한다.
이런 사악한 환경하의 악경들은 수련생을 강제 전화(转化)시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반찬을 안 주거나, 혹은 간이 안 된 맹탕국물을 준다거나, 돼지죽 같은 밥을 공급 했다. 다른 중범죄자들은, 한달 내 인민폐 기준으로 400원에서 500원 어치의 음식을 사먹을 수 있도록 허용되지만, 수련생들은 소금 한 알 못 사게 한다.
안전업무를 맡은 한 악경이 수련생 시위잰리(薛剑丽)의 침대에서 몇 알의 사탕을 발견했는데, 옆 자리에 있는 수용자(범죄자)에게 명령하기를, 절대 수련생들에게 음식을 나눠 주지 말라고 압력적으로 지시하고 적발시엔 형기를 늘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악경들은 기분에 따라 형벌도 틀리게 적용한다. 불법노동의 부당함을 항의하고 출근하지 않는 수련생들에게는 하루 출근하지 않게 되면 수용기간도 하루 더 늘리기 등의 수단을 이용해서 수련생들을 박해해왔다. 설조휘(薛朝辉)도 3년 불법형에 7개월이 더 늘어났다.
60세의 노년수련생 천싱광(陈星光)은 아침에 이불을 개지 않은 채 앉아 있었다. 이에 악경은 연공을 했다며 억지를 쓰고, 추운 겨울밤인데 문도 못닫게 하고 이불도 빼앗았으며 심지어 중범죄자들을 시켜 폭행을 했다.
악경들은 단식하는 수련생들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또 “法轮大法好” 구호를 낭송하는 것을두려워해서, 각종 치사한 방법을 이용해 수련생을 모욕했는데,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입에 물건을 물린 채 테이프를 붙이고, 손에는 수갑을 채워 침대위에 매달고 침대 밑에 플라스틱통을 놓아 대.소변을 보게 하여 옷에 오물이 묻게(범죄자 복장 안 입는 수련생)하고 삼각팬티, 브래지어만 입힌 상태에서 기타 범죄자를 시켜 목에 수건을 걸게 하며 재미있다고 놀린다.
한 악경은 수련생 시위소평(徐晓苹)이 마음에 안 들자 형기를 늘이기 위해 중범죄자에게 시위소평이 경찰에게 욕했다고 거짓 증언을 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 범죄자는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말을 하면 천벌을 받기 때문에 못한다고 거절하자 악경은 욕을 하고, 형기를 늘렸다.
문장완성 : 2009년 09월 19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9/2086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