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9월19일)(명혜통신상해보도) 9월8일, 시집에 있던 상해대법제자 장영씨는 창녕경찰소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그 자리에 있던 시어머니는 경찰들에게 당신들은 불법주거 침입하여 왜 증거도 없이 무고한 사람을 잡아 가는가? 증거라도 있는가? 라고 항의 하자 악경들은 뻔뻔스럽게 “바로 그 증거를 찾기 위해서 잡아가는 것이다. 증거는 꼭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해대법제자 장영 씨 4번채 납치당하다
장영씨 란평씨 부부는 신혼 초부터 박해를 받았다. 그 과정 중, 남편 란병씨가 불법적 체포를 당하고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 후 거의 실명상태가 되고 나서야 석방됐다. 그러나 이 부부가 다시 만난 지 몇 개월이 채 되지 않아 이번에는 부인 장영씨가 또 제4번째 납치를 당했다
장영씨는 성격이 활달하고 정직하며 열정이 충만한 사람으로서, 대법을 만난 그때부터 자신 인생의 목적과 우주의 진리를 알게 되어서 참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나이는 39세다.
장영씨와 란평씨는 신혼 초 수차례 불법 체포를당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0년간은 이 신혼 가정에도 엄청한 재난을 가져다줬다.
장영씨는 상해 민형(闵行)공안국 신장왕(莘庄)파출소 악경들한테 7박7일동안 비인간적인 심문과 박해를 받았다. 악경들은 장영씨의 얼굴을 땅에 닿도록 짓누르고 두 팔을 뒤로 꺾은채 무릎팍으로 등을 밀고 수갑을 채운 상태로 몸을 치켜 올려 매단 후 귀뺨을 때렸다. 또 가죽혁대로 때렸는데, 장영씨가 악행에 굴복하지 않자, 악경들은 장영씨의 신체를 시신 묶듯이 3등분으로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런 후에 장영씨의 손은 부어서 접히질 않았다.
장영씨는 민형(闵行) 구치소에서 2달 동안 수갑이 채워진 채로 지냈는데, 그 기간에 단식으로 항의하자 악경들은 오히려 박해 강도를 더해 열이레 동안 철창에 매달아 설 수도 앉을 수도 없게 했다.
장영씨가 노동교양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기간에 단식과 단수로 항의하자 악경들은 장영씨의 두 팔을 뒤로 꺾은채 비행기 자세로 철창에 매달았다. 대 소변도 볼 수 없게 했으며 전기방망이로 입을 지지고 강제로 중한 노동을 시키는 등의 참혹하고 파렴치한 수단으로 박해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된 지 반년도 안 된 어느 날, 장영씨는 전입신고 문제로 다창(大场)파출소에 문의차 갔는데, 그곳의 부소장인 양XX(杨某)은 다짜고짜 장영씨를 불법감금 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610악경까지 불러서 함께 심문을 했다. 장영씨가 일체의 답변을 거절하자 성질이 난 악경들은 또 불법으로 15일을 감금 시킨 후에 보산치위(宝山区)구치소로 이송시켰다. 이런 막무가내식의 불법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단식을 하자 악경들은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는데, 팔을 뒤로 묶은 채 코에 강제급식용 호수를 꼽고는 맨발로 찬물 바닥에 움직일 수 없이 설 수 밖에 없는 자세로 고정시켜 철문위에 수갑을 채워 매달아 놓았다. 밤이 되어 장영씨의 몸상태가 갑자기 나빠지자 당직악경은 책임이 두려워 물속에서 앉기라도 할 수 있도록 높이를 내려주었다. 당시는 늦가을의 날씨다. 꽤 찬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물속에 앉혀져 코에는 호스가 끼워진 채 두팔은 움직일 수 없게 고정된 상태에서 24시간을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했는데 그 고통은 일반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다.
이런 박해의 나날 이후 장영씨의 신체는 급격히 쇄약해져 스스로 서지를 못해 종일 바닥에 누워만 있어야 했다.
보름 후에 악경들은 온몸이 고열에 시달리고 얼굴은 핏기조차 없는 장영씨를 또 상해 칭푸(青浦)세뇌학교로 끌고 가서 땅바닥에 팽개쳤다. 5일 후 시부모님이 면회를 왔는데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 있는 장영씨를 처음에는 잘 알아보지 못하더니 이내 알아보고는 통곡을 했다. 그리고는 악경들에게 장영씨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했다. 장영씨의 친정아버지는 얼마전 중풍이 왔는데 이에 장영씨는, “당신들은 법적인 절차 없이 타인의 자유를 유린했는데, 이는 납치다, 범죄다“ 나는 내 아버지를 간병해야 하니 풀어 달라며 석방을 요구했다. 그러자 악경들은 결국은 사람을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
2005년 9월 24일 아침, 장영은 또 610악경들한데 불법 체포 되었다. 가소롭게도 죄명은 컴퓨터를 봤다는 것이었다. 그런 후 수감된 보산구치소에서 또 단식을 하자 감옥 내 병원으로 보내졌다. 친정부모들이 수차례 방문하여 석방을 요구했지만, 악경들은 얼렁뚱땅으로 일관하며 노인을 속여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 후 칭푸여자교양소로 이송된 장영씨는 일년 불법노동교양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장영이 단식과 단수를 하자 악경들은 또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진행했다. 자꾸 이런 고문에 시달리자, 장영씨의 신체는 극도로 민감해져 매일 아주 적은 식사만 소화 할 수 밨에 없었고, 악경들은 작업장에서 아주 작은 걸상위에 강제로 앉게 하는 박해까지 가하여 장영씨는 수차례 혼절했다.
2006년 9월 장영씨는 만기가 되어 풀려났는데, 지역파출소에서 장영씨 본인은 물론이고 식구들게도 수시로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 하기를 요구했다. 24시간 내내 밀착 감시를 하고, 친정을 가나 시장을 가나 감시가 계속 이루어지는 이 긴장 속에서 80대 노부모는 마음이 편할 새가 없었다.
장영씨는 집에 돌아왔으나, 남편은 그때까지 불법 감금중이라, 혼자서 양가 부모를 모두 섬겨야 했고, 뿐만 아니라 생계를 위해서 사방팔방 직장을 찾아다녔지만, 610악경들의 압력 때문에 출근을 하여도 얼마 안되서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쟝져민이 파룬궁 수련생의 “경제적차단”을 하기 위해 실시한 사악한 정책 때문에 장영씨는 끼니를 거른 적도 많았다. 다행히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어렵지만 근근히 생활할 수 있었다.
남편도 상해 티란치오(提篮桥) 감옥에서 8년동안 심신을 박해받다 고혈압 안구출혈 증상이 나타났는데 결국 두 눈이 실명직전의 상태이다. 가족들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석방되었는데, 부부가 만난 지 몇 달이 안돼서 장영씨가 또 이런 박해를 받는 상황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간의 박해로 여러 번 놀란 80대 부모들은 이젠 지칠 대로 지쳤다. 두눈 뜨고 자식들이 박해받는 고통과 생이별을 지켜봐야 했고 그것도 모자라서 생계도 걱정해야한다. 이 노인들은 분해서 말한다. “우리 장영은 법에 어긋난 일을 하지 않았다. 자기 신앙을 지켜서 좋은 신체 와 좋은 사람 되기 위하여 노력했을 뿐이다. 죄가 어디 있는가? 이런 좋은 사람이 누구에게 피해를 주겠나?
이번 납치사건의 총지휘자는 창녕치위(长宁区국가보안)이고, 실무 참여자들은 상해시 찬녕치위(长宁区)공안국 지사악경인, 위리광(魏理光), 창년치(长宁区) 파출소의 천호(陈浩)와 양영(杨颖), 보산치위(宝山区)국가보안, 푸터워치위(普陀区)국가보안, 스친완(石泉)악경들과 지역 동위원회의 서기 등.
여기서 경고하겠다. 일체 사악한 범죄자들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길에서 더 멀리 가지 말라. 당신들이 하는 일체의 범죄형위는 지옥으로 향하게 하는 통로이다. 당신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가정과 자손 모두를 해칠 수 있다. 당신들이 악형을 멈추고, 죄없고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선대해야 죄를 씻을 수 있고 또 빚을 갚을 수 있다.
박해참여자와 관련기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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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완성: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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