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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퇴직간부 장루이훙, 박해받아 사망

[명혜망 2009년 10월 1일] (명혜리포터, 랴오닝에서 보도) 다롄시 장루이훙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오랜 병들이 모두 없어져 심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변하였다. 그러나 그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중에 3차례나 납치되어 고문을 받다가 2009년 9월 16일,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장루이훙(68세, 여)은 생전에 다롄 방직국 기관의 퇴직간부였다. 그녀는 1994년 7월에 사부님께서 다롄에서 조직한 제2기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그때로부터 그녀의 몸에 있던 10여 종의 병이 모두 사라졌다. 수련한지 15년 이래 그녀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대 맞지 않았지만 매우 건강하였다.

몇 년 간 장루이훙은 3차례나 불법(不法)적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다.

첫번째는 2000년 10월,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온 후였는데, 다롄시 서강구 원 공인 마을 파출소 악경 스자푸、 류샤오펑(2008년에 이미 악보를 받아 죽음)에게 납치되었고 집까지 수색당하였다. 이어서 2년 간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었다.

두번째는 2002년 정월 14일, 진상자료를 붙이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모함당하여, 부부가 원 싱화 파출소 악경에 의해 하루밤 하루낮 감금되어 있으면서 구타를 당했다. 나중에 공인 마을 파출소 악경 류샤오펑이 속임수를 써서 장루이펑을 다롄 교양원에 보냈다.

세번째는 2009년 3월 11일 오후 2시에 그녀는 남편과 함께 큰 시누이(큰 시누이도 수련생)를 보러 갔는데, 그 집에 도착한지 10분도 안 되어 서강분국에 소속된 인민광장파출소 악경 20여 명에 의해 집을 포위당하고는 20분도 안 되는 사이에 납치되었다. 악인은 이미 사전에 모의가 있었던 것이었다.

이들 부부는 정념으로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장루이훙은 장기간 정신상에서의 타격과 신체상의 상해로 인하여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그녀는 온 밤 내내 누워서 잘 수가 없었다. 누우면 숨이 차서 앉아서 잘 수밖에 없었다. 5월 초에 좀 호전은 있었으나 체중은 이미 20여 킬로그램 감소되었다. 9월 9일 오후 4시 반에 전화를 받다가 갑자기 쓰러졌는데, 응급 치료를 하였으나 소용이 없었고 9월 16일 아침 7시에 원한을 품고 세상을 뜨게 되었다.

문장완성 : 2009년 9월 30일  분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10/1/209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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