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명혜통신원 랴오닝 보도) 9월 16일, 펑강(馮剛)의 가족들이 그의 거주지인 사허커우(沙河口)구 푸궈(富國)거리 파출소로 가서 펑강을 실종신고하려 하였다. 경찰은 펑강이 이미 8월 14일에 사망했고 시체는 사커우구 공안국에서 있는데, 가족들더러 사커우구 공안분국에 가서 화장하라고 말해주어서야 알게 되었다. 기타 상세한 사정을 아는 자는 보충해 주기 바란다. 펑강의 아내 왕쥐안(王娟)은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현재는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원에 보내져 박해당하고 있다.
2009년 7월 4일 정오, 다롄(大连) 대법제자 펑강, 왕쥐안 부부는 대법제자 스구이샹(石桂香) 집에서 다른 12명과 같이 다롄시 시강(西崗)구 공안분국에 속한 황허(黄河)로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어 다롄구치소에 감금되었다.8월 10일, 펑강은 불법으로 박해당해 심각한 병적 상태의 반응이 나타났다. 얼굴의 수염은 매우 길었고 얼굴은 야위어서 두 눈이 마주치게 되었으며 언제든지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에 처해 있었다. 구치소의 경찰은 그가 구치소에서 죽게 하면 안 되고 국보의 사람들이 와서 이 일을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잇따라 세 명의 다롄 국보대대의 사람들이 와서 펑강을 다롄 해방군 210병원으로 보냈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펑강의 담낭은 이미 부어서 두 주먹만큼 컸다.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물도 마실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담낭은 터지게 될 것이며 아마 펑강은 사망할 것이라고 하였다. 책임의사는 국보의 사람에게 이 환자가 매우 위험하니 즉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보의 사람은 뻔뻔하게 오늘은 수술을 하지 말고 내일 내가 그를 풀어주면 수술을 해 주라고 말했다. 그의 뜻은 비싼 의료비용을 펑강 자신이 감당하라는 것이었다. 의사가 이렇게 동의하지 않자 세 명의 국보 경찰은 어쩔 수 없이 우선 인민폐 4000 위안의 입원 보증금을 주고서야 재빨리 병원을 떠났다.
소식에 의하면 펑강은 잇따라 고통을 참으면서 병원을 떠났다고 했다. 8월 12일, 가족들은 펑강이 이미 집으로 돌아온 것을 알고 8월 13일에 그의 집에 가서 만난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누구 알았겠는가? 가족들이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가족들은 펑강이 또 실종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게 또 납치되었다고 단정했다.
8월 14일, 펑강의 가족들은 직접 다롄 국보대대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한참이 지나서야 한 사람이 나와서 “누구를 납치했으며 누가 사건을 처리할 것이니 그 사람을 찾아 가시오, 우리를 찾아 오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펑강 가족들이 다시 택시를 타고 황허파출소에 도착하자 때마침 사건을 처리하는 경찰 이훙차오(李洪橋)가 현장에 있었다. 가족들은 그에게 펑강이 어디로 갔느냐고 묻자 리훙차오는 얼버무리며 “펑강은 죽었어요. 펑강은 며칠 밖에 살지 못하고 죽게될 것이요.”라고 말했다.
8월 17일, 펑강 가족은 또 황허파출소에 가서 이훙차오를 찾아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이훙차오는 또 책임을 미루면서 펑강의 “감옥외 집행서”를 꺼내 이미 감옥 밖에서 집행한다고 얼버무리면서 펑강 가족들을 속였다.
푸궈거리 파출소 전화:041-84673347황허로 파출소 경장: 이훙차오(불법으로 펑강을 납치한 직접 책임인)파출소 주소: 辽宁省大连市西岗区珠海街6号 우편번호:116011
다롄시 공안국 사허커우분국 부국장 팡광지(方廣吉) 전화: 0411-84602317 84606628다롄시 사허커우 공안분국 법제과 탕푸웨이(唐富偉): 0411-39771326
다롄시 사허커우 공안분국 주소: 辽宁省大连市沙河口区西南路다롄시 사허커우 공안분국 전화: – 법제과: 0411-39771326 – 경비실: 0411-39771170 39771157 – 사무실: 0411-39771326
문장발표: 2009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25/2089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