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 사오둥 국보대대와 ‘610’, 문 부수고 들어가 강도질

글 /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9월 24일】 (밍후이통신원 후난 보도) 2009년 9월 20일 아침 5시경에 후난(湖南) 사오둥(邵東) 국보대대의 악도들이 사오둥 가전제품 상가의 대법제자 허번샹(賀本香)의 집 문을 두드렸으나 반응이 없자 아무런 허락도 없는 상태에서 1층의 앞뒤 문을 박살냈다. 아무것도 찾지 못하자 허번샹의 MP4를 빼앗아갔다.

이것은 사오둥 국보대대 및 ‘610’의 악도들이 금년 들어 세 번씩이나 수색 영장도 없이 무단 가택수색을 무자비하게 감행한 것이다. 이 사건은 현지에 아주 나쁜 영향을 주었다. 금년 7월 초에 사오둥 국보대대의 사악한 무리들은 대법제자 허번샹이 집에 없는 상태에서 사사로이 집에 있는 컴퓨터, TV 및 법상괘도, 전화번호부, 호구부 등을 훔쳤다. 허번샹이 주동적으로 사오둥 ‘610’의 류젠바오(劉檢寶)에게 전화를 걸어 누가 물건을 가져갔냐며 컴퓨터는 아이의 학습용이라고 하였다. 당시에는 명확한 대답을 받지 못하였다.

7월 29일, 사오둥 국보대대의 사악한 무리들이 허번샹의 집에 들어가 온 방안을 뒤집었고 사진 17장과 밍후이주간을 빼앗아갔으며 그녀를 사오둥현 구류소로 붙잡아갔다. 불법으로 12일 동안 구류하였고 8월 11일이 되어서야 석방하였다.

9월 19일, 이른 아침 사오둥 국보대대는 강제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허번샹을 붙잡으려고 하였다. 그녀는 생명위험을 무릎 쓰고 벽을 뛰어넘어 포위에서 벗어났다. 이 일이 발생한 후에 그들은 사오양(邵陽)시의 명령을 따른 것뿐이라며 ‘10.1(역주 : 국경절, 중공 사당 정권 60주년 기념일)’에 임박하여 파룬궁을 붙잡고 있고, 소위 민감일이 지나면 석방할 것이라고 하였다. 오늘의 중공 통치하에 어떠한 법률도 말할 바가 못 된다. 법을 집행하는 자가 법을 범하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밍후이왕 9월 22일 대륙종합뉴스에 사오양 대법제자 허윈펑(何雲峰)도 바로 9월 20일 아침 5시경에 붙잡혔다고 보도되었다.

(후난 사오양 대법제자 허윈펑,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당하다) : 미번역 원문

9월 20일 아침 5시경에 후난성 사오양시 베이타(北塔)구 공안분국과 그 소속인 바이춘위안(百春園) 파출소, 바이춘위안 가도사무실의 20여 명(경찰차 9대 동원)이 베이타구 대법제자 허윈펑의 집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강제로 허윈펑을 붙잡았다. 그리고 ‘학습반’으로 보낸다고 하였다.

허윈펑은 1999년 이후에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두 차례 받았는데, 합해서 3년 3개월이며 그 중 3개월은 불법으로 형기가 가해진 것이다. 허윈펑이 재차 붙잡히기까지는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지 2달밖에 지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허윈펑의 아버지는 8월 말에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아직 비통함에서 회복되지 않아 돌봐야 하는 형편이나 악경은 형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허윈펑을 세뇌반에 붙잡아갔다!

붙잡는데 참여한 이들로는 바이춘위안 파출소 소장, 바이춘위안 가도사무실의 자오(趙) 씨 성을 가진 간부가 있으며 다른 인원은 나중에 조사할 것이다.

보다시피 이 박해는 사오양시에서 계획하고 계통적으로 진행한 것이다. 대법제자를 붙잡은 사악이 아직도 많이 있으나 폭로되지 않았다. 이번은 금년 4월 18일 아침 6시에 사오둥의 뤄퉁춘[羅同春(지금 감옥에 있음], 사오양의 궁더위안(龔德元), 옌수저우(顏淑洲), 레이리화(雷麗華), 왕우슈(王五秀), 위안추쥐(袁秋菊), 류아이화(劉愛華) 등 대법제자가 붙잡힐 때와 마찬가지로 같은 음모에서 벌어진 것이다.

사오양, 사오둥의 대법제자는 정체로 협력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한 흉수를 철저히 밝혀내고 그들의 집 주소, 전화번호를 신속히 밍후이왕에 보내기 바란다. 사악한 중공은 현재 주위의 초목마저 적군으로 여기고 민감일마다 사람을 붙잡으므로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

아래는 박해에 참여한 관련 인원의 명단과 전화번호이다.

사오둥현 610사무실 류젠바오 13762888586

사오둥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룽옌윙(龍彥雲) 13807391788

교도원 펑위잉(彭玉英) 13508426622

부대대장 샤오즈슝(肖志雄) 13975902269

중대장 덩젠화(鄧建華) 13907392377

중대장 인즈훙(尹志紅) 13975904999

부중대장 랴오옌우(廖彥武) 13789189956

리링링(李玲玲) 13786972340 탕쥔민(唐俊民) 13574992701

사오둥현 가정용전자제품상가 구역의 주임 천롄성(陳連生) 13975957566

사오둥현 가정용전자제품상가 구역의 경찰 장신허(蔣新和) 1397358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