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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루이샹 투옥 한 달, 간수소는 면회 불허 (사진)

【명혜망】(명혜통신원 선양보도) 선양(瀋陽) 대법제자 첸루이샹(錢瑞香)이 납치된 지 이미 1개월이 지났다. 남편이 수차례 간수소에 면회 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했다.

선양 대법제자 첸루이샹

2009년 8월 13일 오전 11시 경에 선양 대법제자 첸루이샹이 위훙(於洪)구 러거우차오(樂購超)시 부근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의 제보로 류탸오후(柳條湖)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그날 대략 오후 3시 반에서 4시 사이에 악경이 불법으로 재산을 몰수했다. 악경 한 무리는 우선 첸루이샹의 집 아래에 있는 자전거 보관대에서 그녀의 남편(속인)에게 전화를 걸어 첸루이샹이 집 아래에 있는 보관대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거짓말을 하며 빨리 내려 와서 보라고 했다. 첸루이샹의 남편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그가 오자 강제로 집으로 안내를 하게 해 재산을 몰수했다. 컴퓨터, 인쇄기 등도 강탈했다.

그날 밤 10시 가량, 첸루이샹의 남편이 류탸오후 파출소에 가서 첸루이샹을 보려고 했는데, 때마침 첸루이샹이 경찰차에 던져지는 것을 보았다. 경찰은 그녀의 남편에게 위훙구 공안분국으로 보내지는 것이라고 했다. 후에 아내가 직접 짜오화(造化)진의 선양 간수소로 납치된 것을 안 남편이 수차례 간수소에 면회 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했다.

파출소 경찰은 아직도 늘 첸루이샹의 집에 가서 난리를 피우며 단지 내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는지를 묻는다.

첸루이샹은 수련하기 전에 발에 장애가 있었으며 병도 많았으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는 길을 걸을 때 좀 절뚝거리는 거 외에는 전체적으로 건강해졌다. 남편은 병이 많아 일을 할 수 없기에 첸루이샹의 노동보험과 아르바이트 비에 의존해 생활했다. 시어머니는 생전에 병으로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 지냈지만 첸루이샹은 한 번도 시어머니를 싫어하거나 꺼린 적이 없이 돌아가실 때까지 줄곧 정성스레 보살폈다. 바로 이렇듯 오직 ‘쩐,싼,런(眞,善,忍)’을 믿을 뿐인 좋은 사람이 뜻밖에 중공의 불법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다.

현재 첸루이샹의 남편은 거대한 압력을 당하고 있다. 대법제자 첸루이샹을 되도록 빨리 구조할 것을 호소한다.

발표 : 2009년 9월 13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3/2082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