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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은 박해로 사망, 딸은 억울하게 중공 당국에 납치

충칭(重慶) 장진(江津) 파룬궁 수련생 장시칭(江錫淸)이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아 사망한 후에 그의 장녀 장훙(江宏)은 억울함에 줄곧 외지로 뛰어다녔다. 그녀는 법률의 길을 통해 부친의 죽음에 대하여 불공정을 토로하였다. 장진 정법 위원회와 ‘610’ 사무실에서는 죄행이 진일보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2009년 8월 28일 충칭 양자핑(楊家坪)에 사람을 파견하여 장훙을 강제로 납치하였는데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장훙의 부모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사업에 열중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으며, 신체는 줄곧 아주 양호하였다. 그러나 2008년 5월에 연이어 현지 파출소에서 법률 절차도 없이 강제로 납치하고 판결하였다. 2009년 1월 28일, 그의 부친 장시칭은 시산핑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그의 죽음이 이상했기 때문에 노동교양소에서는 죽은 지 7시간이 더 지나서야 가족에 통지하였다. 가족은 냉동 창고에 있는 그의 시신에 아직 체온이 있음을 발견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그의 돌연사에 대해 합리적인 해석도 없이 또 가족의 동의도 거치지 않고서 강제로 시신을 화장하였다. 이렇게 시신의 기록을 위조하기 위하여 사람을 파견하여 감시하고, 집으로 찾아가 가족을 위협하면서 소란을 피우며 정의로운 변호사를 구타하였다. 장시칭의 장녀가 부친의 죽음에 대해 공정하게 변호하는 것을 저애하였다.

장시칭이 박해받아 사망한 후에 장훙은 장기적으로 외지에서 뛰어다니면서 사위 샤부추(夏步初), 넷째 백부 장더화(江德華)와 함께 충칭시의 각급 사법 기관과 정부 부문에 소송을 걸었다. 장진 정법 위원회와 ‘610’ 사무실은 죄행이 진일보 폭로되니 다그쳐 사람을 파견하여 도처를 수색하면서 그녀를 체포하려 했고, “만약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바로 중하게 처벌하겠다.”는 잔혹한 말을 하였다. 6월 4일에 장진 중공 정법 위원회 서기 완펑화(萬鳳華)도 “7일내에 돌아오게끔 하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녀를 직접 체포할 것이다!”고 잔인하게 말했다.

8월 28일 정오 12시 경, 장훙은 가족들과 함께 양자핑 신세계 백화점에서 나오다가 장진 국보대대 무차오헝(牟超恆)등 6, 7명에게 강제로 납치당했는데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명혜주보 제16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