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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텔레비전 삽입사건 생존자 쑨창쥔 박해로 생명 위독

[명혜망 2009년 9월 11일] )[명혜통신원 지린(吉林)보도] 대법제자 쑨창쥔(孫長軍)은 창춘 텔레비전 삽입사건의 8명 대법제자중에서 생존한 두 명 중의 한 명이며[또 한 명은 현재 지린성 쓰핑(四平)시 스링(石嶺)감옥에 불법수감중인 량전싱(梁振興)] 현재 불법으로 지린감옥 라오찬(老残)대대에 감금되어 있다. 장기적인 박해로 그는 심각한 폐결핵에 걸렸으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처해 있다.

2002년 3월 5일 창춘시 유선텔레비전 방송 8개 채널에서 보기 드문 >, > 등 시리즈가 방송되었고 방송시간은 약 4~50분이었다. 이로 인해 중국 대륙 및 해외에서 거대한 진동을 일으켰으며 많은 민중들은 시리즈를 통해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 장쩌민(江澤民)은 극도로 당황하여 미친 듯이 보복을 진행했다. 5000여 명이 납치되고 2002년 3월 최소 6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구타당해 사망했다. 삽입자 허우밍카이(侯明凯)는 ‘610’이 현상금으로 5만위안을 걸었는데, 2002년 8월 21일 납치되어 이틀 후에 사망했다.

2002년 9월 중순, 15명의 창춘 텔레비 삽입자들은 중공 당국에 의해 불법으로 4-20년 의 판결을 받았다. 쑨창쥔은 불법으로 17년 판결을 받았다. 2002년 10월 25일 지린성 쓰스(四十)감옥에 수감되었다. 당일 저녁 악경 리융성(李永生)의 지시 하에 범인 우사오천(武少臣), 추이리쥔(崔立君), 한밍쥔(韓明君 이미 출옥)은 그를 구타했으며 고무 호스로 때려 쑨창쥔의 좌측 갈비뼈가 골절되었다.

2003년 9월 23일 쑨창쥔은 ‘사서(四书)’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쓴 이유로 제10감옥 경찰 魏向輝(웨이샹후이), 추이룽저(崔龍哲)에 의하여 70여 일 동안 엄격하게 관리 당함으로써 몸무게는 40근이나 줄었다.

2004년 7월, 왕위안춘(王元春)은 쑨창쥔을 협박하여 ‘610’이 파견한 장안산(張案山)과 이야기하도록 했으나, 그가 단호하게 거부하자 왕위안춘은 그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박해할 것이라며 위협했다.

2005년 7월, 쑨창쥔은 페결핵으로 두 폐에 구멍이 나면서 피를 품어냈다.

2007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병 상태는 또 악화되어 지금은 폐결핵으로 흉부와 복부에 물이 찼다. 일찍 치료했어야 했지만 감옥측은 치료해 주지 않았다.

문장완성: 2009년 9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1/2081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