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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6개월 수감됐던 수간호사, 박해로 뇌출혈 일으켜

(명혜통신하얼빈 보도) 하얼빈시 남강구(南岗区) 대법제자 왕수열(王秀悦,70세)은 흑룡강 여자 감옥에서 6년 6개월째 박해를 당하고 있다. 금년 7월 중순 뇌출혈 증세로 현재 흑룡강 감옥 관리국 중심병원 8층에 입원해 있다. 그녀가 집에 돌아가 치료해야 된다는 요구는 호구 소재지인 혁신(革新)파출소 경찰의 저애를 받았다.

왕수열(71세)은 흑룡강성 병원에서 수간호사로 있었다. 2003년에 자택에서 혁신파출소에 강제로 연행돼 혹형과 박해를 받았다. 연행과정에서 왕노인은 이불과 솜옷으로 머리를 덮어 하마터면 질식사할 뻔했고 혈압이 260에 이르렀다. 왕수열은 그렇게 불법으로 십년 판결을 받은 뒤 줄곧 하얼빈 여자 감옥에 수감 중 이었다.

2009년 7월 17일 왕수열은 감옥에서 고문을 받다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녀는 키가 1.70미터로 지금은 박해로 허리가 휘고 등이 튀어나와 걸을 수 없어 자립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다. 병원 측은 이미 중환으로 생명이 위급하다고 진단했지만 혁신파출소에서는 줄곧 병보석에 동의하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38일간 병원에 있다.

왕수열 노인은 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병원에서 수간호사로 근무했던 그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그녀는 심신의 수익을 얻고 온 몸의 병이 다 없어졌다. 그녀는 직장과 가정, 사회 곳곳마다 대법의 진, 선, 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였고, 훌륭한 인격으로 일을 처리하는 여러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좋은 왕노인이 십여 년간 수차례 불법으로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녀는 2000년 북경에 청원하러 갔다가 하얼빈시 압자권(鸭子圈)에 1년간 불법 감금돼 있었다. 2001년에는 또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2년을 받고 만가(万家)노동교양소에 감금돼 고문으로 전신에 옴이 생겨 부득불 사전에 석방될 수 있었다. 2003년 자택에서 혁신파출소에 강제 연행되어 불법적으로 10년 중형을 받고 흑룡강성 여자감옥에 감금된 것이다.

문장분류: 주보 126기 대륙소식면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26/A02/5438/%E9%99%B7%E7%8B%B1%E5%85%AD%E5%B9%B4%E5%8D%8A_%E6%8A%A4%E5%A3%AB%E9%95%BF%E8%A2%AB%E8%BF%AB%E5%AE%B3%E8%84%91%E5%87%BA%E8%A1%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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