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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학생, 세뇌반에서 한 달간 감금시켜(사진있음)

(명혜 통신원 산동 보도) 산동 임기시 담성현(临沂市郯城县)에 사는 여중학생 손신연(孙新娟, 16)이 7월 17일경, 임기시 악경 주군(朱军)에게 붙들려 임기시 세뇌반에 들어간지 지금까지 한 달이 넘고 있다. 현재 중공일당이 한달가량 소식을 봉쇄해 손신연이 세뇌반에서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 알기 어렵다. 그러나 이미 폭로된 임기시 세뇌반의 죄악, 예를 들어 파룬궁 수련생을 장기간 잠못들게 하는 고문, 돌아가며 폭행을 가하고, 농도가 짙은 소금물로 관식하는 등등을 보았을 때, 마을 사람들은 특별히 손신연의 안전을 염려하고 있다.

 

산동 임기시 담성현(临沂市郯城县)에 사는 여중학생 손신연(孙新娟, 16)

산동 임기시 담성현(临沂市郯城县)에 사는 여중학생 손신연(孙新娟, 16)

담성현 제6중학교(담성실험중학교) 학생인 손신연은, 담성현 모자촌(茅茨村)의 대법제자 손덕건(孙德建), 장병란(张丙兰)의 딸이다. 여름방학 전 기말시험 기간에 손신연의 어머니는 주변 선생님과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몇 장의 진상 자료를 학교에 두고 왔다. 파룬궁은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으며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교장 이배래(李培来)와 소위 “윗”사람들은 담성“610”에게 고의로 신고해 손신연은 담성 동관(东关)파출소에 끌려갔다. 담성 “610”, 공안국 악경이 조성한 공포분위기 속에서 심문을 받은 후 일단 풀려나 집으로 왔다. 그러나 7월 27일경 그녀는 다시 집에서 담성“610”의 악경에게 붙잡혀 임기시 세뇌반으로 끌려 간 것이다.

담성현 악경은 손신연의 부모 손덕건과 장병란 부부도 붙잡아 담성현 간수소에 불법 감금하였다. 장병란은 줄곧 박해에 항의하는 금식을 했고, 손덕건은 한 달간 감금됐다가 집에 돌아왔으나 일을 할 수 없을만큼 힘을 쓸 수 없어, 순식간에 집안 살림이 곤경에 빠졌다. 손신연의 어린 남동생도 엄마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문장분류: 주보 126기 대륙소식면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26/A02/5437/%E5%A5%B3%E4%B8%AD%E5%AD%A6%E7%94%9F%E8%A2%AB%E5%9B%9A%E6%B4%97%E8%84%91%E7%8F%AD%E8%BF%91%E4%B8%80%E6%9C%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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