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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칭저우 농부 리슈메이, 박해로 사망 전후 (사진)

【명혜망】 (명혜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성 칭저우(青州)시 푸퉁(普通)진 선왕(神旺)촌 여성 리슈메이(李秀美)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5년 현지 ‘610’의 지시를 받은 악당들에게 폭력적인 세뇌를 당하고 산채로 구타당해 사망했다. 3년 넘었으나 7명의 살인범은 법률의 제재를 받지 않고 여전히 자유롭게 지내고 있다.

 

리슈메이의 사진

사건원인

2005년 11월 3일 오후 무렵, 산둥성 칭저우시 푸퉁진[현 사오좡(邵莊)진] 선왕촌 대법수련자 리슈메이와 남편 왕싱자(王興家)는 결혼식을 올리는 조카를 도와 손님들을 접대하고 있었다. 이때 칭저우 ‘610’과 칭저우 공안국 악경들이 갑자기 뛰어 들어와 리슈메이, 왕싱자 부부 및 한 마을 대법수련자 루방주(魯幫柱)를 납치했으며, 악경들은 또 두 집의 재물도 강탈했다.

왕싱자와 루방주는 칭저우 구치소에 감금되었고 리슈메이는 칭저우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박해 당했다. 칭저우 세뇌반에서 ‘610’ 악당 류룽유(劉榮友)와 왕싱위안(王興源), 왕젠핑(王建萍) 부부(왕싱자의 친형제와 제수씨)는 대법책과 인민폐 몇 천위안만 바치면 남편 왕싱자를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리슈메이를 속였다. 리슈메이는 칭저우 ‘610’ 악인들의 속임과 협박 하에 대법책을 세뇌반에 바쳤다. 리슈메이는 대법책을 바친 후에서야 자신이 속았음을 알았다.

이어서 리슈메이를 압박하여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게끔 하려고 칭저우 ‘610’ 악인은 금전 유혹, 속임과 협박의 수법으로 왕싱위안, 왕젠핑, 리싱이(李興義), 중위샹(鐘玉香), 추이춘펑(崔春鳳), 왕유자이(王有齋)와 왕유자이의 아내 등 7명을 사주하여 리슈메이를 속여 리싱이 집으로 오게 하고는 밤새 그녀를 잠 못 자게 하였다. 또 그녀의 목을 꼬집었으며 그녀를 짓눌러 놓고 밀가루 반죽에 쓰는 막대기를 그녀의 몸에 대고 밀었다. 악인들이 여러 가지 잔혹한 수단으로 리슈메이를 괴롭혀 그녀는 2005년 11월 24일 밤에 리싱이의 집에서 사망했다.

그해 6월, 왕싱위안, 왕젠핑 부부는 어머니가 파룬궁을 연마하고 신념을 포기하지 앉자 3일 밤 동안 잠을 못 자게 했다. 10월 왕싱위안, 왕젠핑 부부는 어머니를 칭저우시 전향반으로 납치했고, 근 1개월 되어서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왕싱위안, 왕젠핑 부부는 2002년에 전향한 후에 전향반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했는데, 그 수단은 극도로 나빴다. 종이를 말아 나팔을 만들어 대법제자의 귀에 대고 소리를 지르며 며칠 밤 동안 잠을 못 자게 했다. 또 대법제자의 몸을 마구 꼬집는 등 방식으로 파룬궁 수련자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압박했다.

사건조사

2005년 11월 25일, 리슈메이의 아들은 리싱이의 집으로 리슈메이를 찾으러 갔는데 리싱이, 왕싱위안 등 7명이 진탕 먹으며 마시고 있었다. 그들은 칭저우 ‘610’이 지지하고 감싸주고 있다고 여겨 살인의 사실에 대해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곳에 리슈메이가 없다고 거짓말 했다. 리슈메이의 아들은 침대 위의 이불에 한 사람이 뒤덮여 있는 것을 보았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고서야 어머니 리슈메이가 이미 사망한 것을 알게 되었다.

리슈메이의 친척들은 리슈메이의 시신 목에 손으로 꼬집은 흔적이 뚜렷하고 허벅지에는 청자색의 상처가 있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하였고 가족들의 요구 하에 법의가 감정을 하였다. 그 결과, 위에 상술한 외부적인 상처 이외에 내장도 터졌다고 했다.

하지만 사건 처리 과정에서 칭저우 ‘610’ 사악조직이 끼어들었다. 법의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화학실험을 한다는 구실로 리슈메이의 심장 등 장기를 잇따라 강제로 떼어갔다. 이때 법의의 태도도 처음과는 전혀 달리 아주 나빴다. 리슈메이의 딸과 형제들은 그녀의 시신을 화장할 때, 오장육부를 모두 떼어갔다고 말했다.

불가사의한 처리 결과

리슈메이의 가족들이 신고한 후, 7명의 살인범은 칭저우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하지만 칭저우 ‘610’이 살인범을 감싸고 공안국, 검찰, 법원이 조정하였기 때문에 이 7명은 잇따라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갔다. 외부에는 소위 ‘감외집행(주 : 법원이 심각한 질병, 임신, 유아 수유 등의 법정 원인에 대해 범죄자를 잠시 동안 감금(監禁)하지 않고 특정 기관에 감시ㆍ관리를 인도하는 것.)’한다고 했다. 살인범 왕싱위안은 구치소에서 막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류룽유[(劉榮友), 칭저우 ‘610’ 유능한 앞잡이]을 찾아 칭저우 ‘610’과 대책을 상의했다.

소식을 봉쇄하기 위해 칭저우 ‘610’은 리슈메이의 남편 왕싱자를 몰래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시켰다. 2007년 7월 31일에 왕싱자가 산둥 제2노동교양소에서 나왔을 때, 또 그를 웨이팡(濰坊) 세뇌반으로 납치해 강제 세뇌시키며 ‘증오하지 말라’, ‘보복하지 말라’고 그를 위협했다. 설날이 가까워지게 되어서야 왕싱자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왕싱자가 집으로 돌아와서야 그의 아들도 일할 때 폭사(爆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모른다.

리슈메이를 살해한 살인범 7명은 현재 법률의 제재를 받지 않고 여전히 자유롭다. 모두 왕싱자에게 리슈메이를 살해한 진실한 정황을 알려주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아는 자는 계속 이 일을 폭로하고 사망자에게 공평을 되돌려주기 바란다!

‘빚을 지면 빚을 갚고 목숨을 빚지면 목숨을 갚아야 한다’ 는 천리이다. 이 사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 칭저우 ‘610’의 악인, 칭저우 공안국의 악인, 법의와 기타 관련된 조직과 개인은 정의의 심판과 징벌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하지 마라! 리슈메이의 가족 아니면 이 사건을 아는 세인들은 모두 이 사건을 끝까지 추적할 것이다.

관련된 악인 정황

왕싱위안, 왕젠핑 부부는 산둥성 칭저우시 노푸퉁진 선왕촌에 거주.

리싱이, 중위샹 부부는 산둥성 칭저우시 노푸퉁진 선왕촌에 거주. 리슈메이는 바로 그의 집에서 살해당했다.

왕유자이 부부는 산둥성 칭저우시 먀오쯔(廟子)진 싱왕뎬(興旺店)촌에 거주.

추이춘펑 30여세, 산둥서 칭저우시 커우부(口埠)진 궈자지(郭家集)촌에 거주. 원래는 칭저우시 쑨반(孫板)에서 이발소 경영, 그의 친정은 난장러우(南張樓)촌. 내막을 아는 자에 따르면, 추이춘펑은 왕젠핑의 일부 약점을 잡고 있기 때문에 왕젠핑은 추이춘펑을 두려워한다.

칭저우 세뇌반 악인 류룽유도 이 사건에 참여했다.

문장완성 : 2009년 8월 27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29/2073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