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명혜 통신원 선양 보도) 다롄의 우수 여교사 류샤(劉霞)가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네 차례 감금당했다. 현재 불법으로 선양(沈陽) 마싼자(馬三家) 여자 노동교양원 3대대에 감금당한지 이미 10개월이나 되었으며, 여러 차례 비인간적인 혹형 박해를 당했다.
1. 10년 중 8년은 인신의 자유를 잃다
류샤는 현재 54세이고 전에 다롄(大連)시 중산(中山)구 전슈(進修)학교의 우수한 교사였으며 원적은 허난(河南)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래, 사상 경지가 끊임없이 승화되었고 업무상 더 열심히 연구하여 성과도 뛰어났다. 여러 차례 논문도 발표하고 성, 시 연구 성과 표창을 받아 직장에서 업무 엘리트가 되었다.
99년 ‘7.20’후에 류샤가 파룬따파를 확고하게 수련하다는 이유로 학교의 불법인원이 그녀를 불법으로 시 라오간쥐(老幹局) 숙박소(招待所, 공장. 관공서 등의 숙박 시설)에 20일이나 감금했으며, 신념을 포기하고 소위 ‘서면 보증’ 등을 하라고 협박을 했다. 또한 교사 2명을 파견하여 전문적으로 그녀를 감시하고 인신자유를 제한하여 집이 있어도 가지 못하고 학교에 다니는 딸을 돌봐 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류샤는 협조하지 않고 매일 연공, 진상을 견지했다.
2000년 7월, 류샤는 전교 교사들에게 공개서신을 써서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리려 했으나, 그 당시 장(張) 모모라는 교장이 쿠이잉제(葵英街) 파출소 악경들과 협조하여 그녀와 다른 파룬궁 수련생 2명을 납치했으며, 불법으로 다롄시 야오자(姚家) 파출소에 감금했다. 그 후에 류샤는 마싼자 여자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참혹한 박해를 당하고 불법으로 1년 반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2년 5월, 류샤는 랴오닝(遼寧)성 신빈(新賓)현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플래카드와 파룬궁 진상자료 스티커를 붙이다가 현지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를 당했다. 그 후에 신빈현 법원에서 불법으로 6년 판결을 받아 선양 다베이(大北)감옥에 감금되었다. 학교 측은 악인 편에 서서 그녀를 해고하고 남편도 그녀와 이혼했다.
2008년 9월 15일, 전남편 인(尹) 모모가 악의로 고발하여 류샤와 다른 두 파룬궁 수련생들이 인 모모의 집에서 다롄 후탄(虎灘) 파출소, 국보대대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류샤는 불법 노교 3년을 받아 마싼자 여자 노동교양소 3대대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0년 중에 류샤는 8년 넘게 불법으로 사당의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2. ‘몸을 잡아 당기는 혹형’ 박해
감옥의 30개 규율을 외우지 않고 노동에 불참한다는 이유로 2009년 3월 17일 밤에 경찰 장줘후이(張卓慧)가 류샤에게 14시간 넘게 몸을 잡아 당기는 혹형을 가했다.
소위 ‘몸을 잡아당기는 혹형’이란 사람의 두 팔을 극한까지 잡아당긴 후, 두 손목을 양측의 단단한 물체에 채워놓고 사람을 시켜 장시간 허리를 굽히게 하거나 혹은 똑바로 서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조금만 움직여도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다. 마싼자 교양원은 늘 이런 혹형으로 대법제자들에게 소위 그들의 ‘관리’에 복종하라고 하거나 신념을 포기하라고 협박한다.
2009년 5월 2일 밤, 류샤는 파룬궁 서적을 베끼고 경찰 장줘후이에게 파룬궁 진상을 설명하였으나 그는 듣지 않고 도리어 류샤를 또 한 번 3대대의 창고에 감금했다. 그 창고는 경찰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혹형창고이다. 여기에는 두 개의 철근 골조가 창고 안 양측에 세워져 있다. 장줘후이는 류샤의 두 팔을 좌우 방향으로 힘껏 잡아당긴 후에 두 손목을 이 철근 골조에 채웠다. 5월 2일 밤에서 5월 4일 오후, 류샤는 길게 53시간 동안이나 묶여 있었는데, 그 시간 동안 밥도 주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하며 잠도 못 자게 했다. 두 개의 철근 골조 중간에 이 자세로 서있었다.
5월 4일 오후, 류샤가 이런 불법 행위에 항의하자 장쥔(張君), 장줘후이, 장레이(張磊) 세 경찰이 그녀를 더 심하게 괴롭혔다. 그들은 류샤의 두 눈을 꽁꽁 묶고 장줘후이와 장레이가 온 힘을 다하여 수갑을 당겼는데, 류샤의 두 팔이 이미 극한까지 당겨졌으나 계속해서 잡아당겼다. 사지를 찢는 듯한 이런 고문은 사람을 극도로 고통스럽게 한다. 이때 경찰들이 수갑을 당기며 “우리는 너를 구하지 않는다. 너희 사부님더러 너를 구하게 하라.”고 하면서 수갑을 너무 세게 당겨서 손목 살이 깊이 파였다. 2개월 후에도 류샤의 왼쪽 손목에 상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3. ‘大자로 수갑 채우기’
마싼자 여자 교양원에서는 대법제자들에게 신념을 포기하라고 협박하면서 마음대로 조종하고 짓밟으며, 늘 대법제자들에게 파룬궁 사부를 공격하고 소위 중공의 ‘사상 도덕 과제’를 찬양하는 것을 쓰라고 핍박했다. 만약 누가 복종하지 않으면 ‘大자로 수갑 채우기’를 한다고 협박했다.
2009년 6월 14일 밤, 경찰 장쥔은 류샤가 완강하게 소위 ‘과제’를 쓰지 않자 그녀에게 “과제를 쓰지 않으면 너를 혼낼 테다.”고 협박했다. 6월 15일 오전, 경찰 황하이옌(黃海燕) 등 경찰이 그녀를 둥강(東崗) 사무실로 데리고 갔는데, 이곳은 전문적으로 ‘大자로 수갑 채우기’로 대법제자를 참혹하게 박해하는 곳이다. ‘사무실’에는 2층 철침대가 있다. 장쥔, 장환(張環), 황하이옌 세 경찰이 류샤의 두 눈을 꼭꼭 묶었다. 혹형 증거를 보일까 봐 그녀의 두 손목을 두꺼운 수건으로 감고 수갑을 채워 그녀의 두 팔을 힘껏 벌렸다. 장쥔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쥐고 머리와 허리를 힘껏 구부리게 하였고, 장환과 황하이옌은 죽을힘까지 써서 수갑을 밖으로 당겨 끈으로 철침대에 꼭꼭 묶었다. 류샤의 두 손은 순식간에 차가워지고 감각을 잃었으며 검게 변했고 두 손이 꽉 조여든 상태에서 감각을 잃었다. 경찰은 혈액순환이 안 되어 두 손이 장애를 얻어 박해 증거를 남길까 봐 즉시 있는 힘껏 그녀의 손가락을 펴고 끊임없이 팔을 때렸다. 동시에 수갑을 좀 느슨하게 했다 다시 조이면서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여 그녀는 혼절하였다.
류샤가 완전히 감각을 잃자 경찰은 그녀의 손을 잡고 준비해 놓은 위조한 ‘삼서(회개, 비방, 보증서)’에 손도장을 찍고 그녀의 몸에 대법 사부를 모욕하는 글을 썼다. 류샤가 깨어나자 장환은 “이것이 너의 ‘삼서’다.”고 하며 악독하게 류샤에게 읽어 주었다. 그녀는 장환에게 “당신들의 행동은 위법이며, 하는 짓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비열하고 가장 저속하며 가장 염치없는 짓으로서 사람과 신을 분노케 한다. 무슨 ‘삼서’인가. 나는 절대로 승인하지 않으며 신도 절대로 승인하지 않는다.”고 엄숙하게 말했다.
류샤는 전남편 외에 다롄에 의존할 친척도 없었다. 경제적인 내원이 단절되고 갈 곳도 없었으며 특히 정신상, 육체상 심한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줄곧 중생을 구도하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납치, 폭행, 심지어 생명의 위험까지 각오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사람들이 사당의 요언에 독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옳고 그른 것을 가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박해 중에 류샤와 불법으로 감금된 많은 대법제자들이 혹형으로 박해를 받고 어떤 사람은 박해로 불구가 되었으며 어떤 사람은 정신이 이상해졌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보귀한 생명을 잃었다.
4. 마싼자 혹형은 일상적이다
마싼자 교양원은 중공 정권 중앙 사법부 관할에 속해 있으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혹형 세뇌하는 장소이다. 사법부는 돈 백만 위안을 마싼자에 보내 ‘환경’을 확대하라고 하였으며, 중공 악의 우두머리 뤄간(羅幹), 류징(劉京) 등이 직접 이곳에 와서 둘러보았다. 마싼자 교양원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사용하는 습관적인 혹형 수단은 100가지나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마싼자에서 늘 사용하는 혹형 중의 형식을 회고해 보자. 아래는 진짜 사람이 혹형 박해를 시연한 사진이다.
마싼자에서 늘 사용하는 혹형 5가지 :
1. 등 뒤로 수갑 채우기
파룬궁 수련생의 두 손을 뒤로 묶고 수련생을 벽 옆에 서게 한다. 어떤 때는 강제로 안전모를 쓰게 하고 악경은 전기충격기로 파룬궁 수련생의 손목을 지진다. 몇 분이 지나면 팔 전체를 움직이지 못하며 탈구한 것처럼 고통스럽다. 수갑이 살을 파고 들어가면 손목과 팔이 전부 붓고 감각을 잃어버린다.
2. 스팀파이프에 묶기(속칭 : 뒤로 칼을 업다)
사진4
파룬궁 수련생의 두 손을 스팀파이프에 묶어 놓는 방식으로 스팀파이프이 높이는 높게는 1.8미터로 철 집게 두 개가 있다. 사람을 묶은 후에 두 발을 바닥에 닿지 않게 매달리게 한다. 수갑이 살을 파고 들어가면 굉장히 고통스러운데 어떤 사람은 두 팔이 장애가 되었다. 2002년 12월에 자오양(朝陽)의 파룬궁 수련생 왕위란(王玉蘭, 49세)을 악경 왕샤오펑(王曉峰), 비펑(薜鳳)이 대대장 사무실의 스팀파이프에 매달아 놓는 바람에 오른손을 데어서 고름이 생겼고 살이 뒤집혀 나왔으며 왼쪽 팔은 장애를 얻어 들지 못해 노동능력을 상실했다. 2005년 3월, 파룬궁 수련생 쑨지핑(孫繼平)이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제지한다는 이유로 악경이 당직실의 스팀파이프에 묶어 놓았다.
3. ‘大’자 혹형
이런 혹형은 파룬궁 수련생의 두 팔을 당길 대로 당겨 혼자 침대 기둥에 양측에 묶어 놓고 두 발의 발가락만 바닥에 댈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몸은 ‘大’자 형이 된다. 악경은 구타나 전기 고문을 하였다. 한 번 묶어 놓으면 몇 날 며칠을 묶어 놓았다.
4. 묶어서 매달기
이런 혹형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두 팔을 모아서 극한까지 잡아당겨 침대 기둥에 묶고 두 발을 땅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다. 장시간 이런 혹형을 당하면 두 팔이 장애가 된다. 2002년 12월, 다롄 파룬궁 수련생 양옌팅(楊延亭, 36세)을 악경 둥수샤(董淑霞)가 길게는 15시간 혹형을 가해 두 팔이 장애를 얻었다.
5. 꿇어 앉혀 고문
이런 혹형은 파룬궁 수련생을 철 침대 옆에 묶어 놓고 허리와 엉덩이를 억지로 침대 밑에 밀어 넣는 방식이다. 이런 혹형을 당하면 매우 고통스러우며 심하면 허리를 다쳐 똑바로 펴질 못한다.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 십여 일 이런 혹형을 당한다. 이것은 마싼자 교양원이 파룬궁 수련생을 강제로 ‘전향’시킬 때, 파룬궁 수련생을 협박하고 고문하는 늘 사용하는 혹형 방식이다. 2002년 10월, 랴오닝(遼寧)성 톄링(鐵嶺)시 파룬궁 수련생 쑹슈팅(宋秀婷, 30세 정도)도 악경 둥수샤에게 혹형을 당한 적이 있다.
나쁜 짓을 많이 하면 반드시 스스로 망한다. 천멸중공은 이미 멀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세인은 즉각 악행을 멈추고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 안 그러면 후회해도 늦는다!
마싼자 여자 교양소 3대대 악경 :
장쥔 대대장
장줘후이 관교대대장
황하이옌 대대장
장환 대대장
장레이 대대장
추이훙 대대장
박해에 참여한 배신자 : 자오융화(趙永華), 위안수즈(袁淑芝)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상술한 악인 및 그 가정의 상세한 상황을 수집하여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당한 상세한 내용을 그 가족과 친척 및 현지 민중에게 폭로하기 바란다.
발표 : 2009년 07월 29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29/205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