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7월 11일】 2009년 6월 7일 새벽에 후베이(湖北)성 황메이(黃梅)현 샤오츠(小池)진 파룬궁 여수련생 류구이룽(劉貴榮)이 안후이(安徽)성 쑤쑹(宿松)현 저우터우(洲頭)향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쑤숭현 저우터우향 파출소 소장 왕칭핑 등 악경에게 납치를 당해 현재 쑤쑹현 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쑤쑹현 공안국 국보대대가 류구이룽에 대해 불법으로 1년 노동교양을 시키려고 한다.
8월 8일, 안후이 쑤쑹현 공안국 경찰이 후베이성 황메이현 샤오츠 파출소 경찰과 한통속이 되어 세 명이서 류구이룽의 집에 쳐들어갔는데, 사람이 집에 없었음에도 가장 기본적인 법률을 위반한 채로 집을 수색하였고, 파룬궁 서적과 일부 진장자료 등을 모조리 강탈해 갔다.
류구이룽의 가족은 가족의 합법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 우선 쑤쑹현 저우터우 파출소로 가서 사람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 파출소 당직 경찰로부터 류구이룽은 이미 쑤쑹현 공안국으로 납치되었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을 뿐, 구체적인 정황은 몰랐다. 후에 다방면에 걸쳐 알아본 결과, 가족은 류구이룽이 쑤쑹현 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6월 10일, 류구이룽의 가족은 쑤쑹현 간수소로 갔다. 그러나 간수소 당직원은 가족과 류구이룽의 접견을 거절하면서 공안국 국장이 서명해야 접견할 수 있다고 했다. 가족은 뒤이어 현 공안국에 가서 국장을 찾았으나 국장이 없었고, 국보대대 대대장 훙중칭(洪中青)이 왔다. 이 사람은 흉악한 눈빛을 가지고 있었는데, 류구이룽의 남편을 함께 온 가족 몇 명과 떨어뜨려 놓고는 불법으로 그를 심문했다. 류구이룽의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병이 낫고 건강해졌으며, 근면하고 선량한 사람이 되어서 사람마다 그녀를 현모양처라고 칭찬을 한다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현재 소박하고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 류구이룽이 이처럼 박해를 당하고 있어 마침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흉작을 거두었다. 게다가 딸은 올해 고중을 졸업하고 여름방학 이후에는 대학교에 다녀야 하므로 집에서는 비싼 학비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것은 원래 부유하지 않은 류구이룽의 가정으로 말하자면, 정말로 설상가상이다.
내막을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쑤쑹현 공안국 국보대대에서 류구이룽에 대해 불법으로 1년 노동교양을 시키려고 한다. 자료는 이미 상부인 안후이성 안칭(安慶)시 공안국에 보고되었다.
박해를 한 직접적인 책임자 :
안후이성 쑤쑹현 저우터우향 파출소 : 왕칭핑(王慶平, 소장) 황옌메이(黃言美, 교도원)0556一7567110
안후이성 쑤쑹현 공안국 국보대대 : 훙중칭(洪中青, 대대장) 0556一7821370
진상을 알려야 할 단위 및 인원 :
안후이성 쑤쑹현 공안국 : 판촨루(潘傳六, 국장) 13909665209 0556一7821057
안후이성 안칭시 공안국 대표전화 : 0556–5510110
안후이성 안칭시 공안국 국보대대 : 왕타오(王濤, 지대장) 0556—5292818,13909667676
안후이성 안칭시 국보대대 주요 인원 :
판진쑹(范勁松) 13909661999
왕젠중(汪建中) 13696623790
왕웨이무(王維穆) 13905561659
안후이성 안칭시 정법위원회(610) 사무실 : 0556–5346176
안후이성 안칭시 시위원회 사무실 : 0556–5346000
저우터우향 파출소 소장 왕칭핑
쑤쑹현 공안국
쑤쑹현 저우터우 파출소
쑤쑹현 공안국 감독관리 훈련센터
발표 : 2009년 07월 11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1/204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