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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탕바오즈, 저장 여자 감옥서 단식 400일

【명혜망 2009년 7월 7일】 저장(浙江) 진화(金華)의 58세 대법제자 탕바오즈(唐寶芝)와 딸 천야오(陳瑤)는 2006년에 불법으로 5년 형 판결을 받고 항저우의 저장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당했다. 감옥에서 자신과 딸을 박해하는 것을 제지하기 위해 탕바오즈는 2008년 4월 초부터 단식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벌써 400여 일이 되었다. 저장성 여자 감옥이 줄곧 가족의 면회를 허가하지 않고 있어 가족들도 그녀의 정황을 몰라 굉장히 조급해하고 있다.

탕바오즈는 2005년 10월 26일에 악경에서 납치를 당했고, 천야오는 10월 28일에 납치를 당했다. 세뇌반에 있을 때, 두 사람은 610악도들에게 배합하지 않았고, 후에 진화시 간수소로 끌려가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2006년 6월에 탕바오즈는 불법으로 5년 형을 판결 받았고, 천야오는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을 판결 받았다. 두 모녀는 저장성(항저우) 여자 감옥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천야오는 여러 차례 감금과 강제 음식주입을 당했다. 2007년 하반기에는 저장성 감옥 관리국이 세운 ‘청춘병원’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한 후에 하지 근육이 마비되어 걸을 수 없다. 천야오는 2008년 1월 7일에 단식으로 반박해를 했고, 탕바오즈는 딸 천야오가 보외치료를 받게 하라고 감옥에 요구했다. 그러나 거절당했다. 이에 탕바오즈는 2008년 4월 8일부터 단식 항의에 돌입했다. 감옥에서는 이 두 모녀에게 튜브를 삽입해 음식주입을 진행했다.

저장성 여자 감옥 부감옥장 팡위훙(方玉紅)은 중공을 따라 파룬따파를 박해하고 있다. 심복 몇을 인솔하고 한 무더기 살인 폭력범을 이용하여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는 대법제자에게 잔악무도한 괴롭힘과 고문을 진행한다. 그들은 빛이 전혀 새들어 오지 않고 안에서 밖을 볼 수 없고 밖에서 안을 볼 수 없는 비밀감방 여러 곳에 파룬따파를 욕하는 그림엽서를 가득 붙여 놓고 온 종일 파룬따파를 모욕하는 비디오를 방송하며, 강한 불빛으로 대법제자를 비춘다. 이 비밀감방 안에 짧게는 반 년, 길게는 1년이나 감금을 한다. 이 안에서 연이어 몇 개월 감금하는 동안 연속으로 며칠씩 잠을 못 자게 하면서 만약 잠이 들면 바늘로 대법제자를 찌르고 손으로 밀친다. 이 몇 개월 기간 동안에 매 식사는 겨우 밥 조금과 약간의 채소(짠지)뿐인데, 이는 겨우 생존할 수 있는 최저 기준을 유지하는 정도의 분량밖에 되지 않는다. 어떤 때는 연속 몇 개월이나 대법제자의 손과 발을 침대에 결박시켜 놓고는 대소변도 허락지 않는다. 결국에 대소변은 모두 바지 속에 쌀 수밖에 없다. 또한 연속 몇 개월간 샤워도 못하게 한다. 설령 37도가 되는 고온의 여름에도 여전히 몇 개월씩 샤워를 시키지 않고 속옷을 갈아입는 것도 허락지 않는데, 심지어는 입고 있는 위아래 속옷이 모두 썩는 지경이 된다. 팡위훙의 지휘 하에 그 살인 폭력범들은 늘 대법제자를 바닥에 눌러 놓고 가차 없이 마구 두들겨 패며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벽에 사정없이 내동댕이친다.

간수들은 대법제자가 숨이 곧 끊어질 듯한 정도로 고문을 하며 “우리들은 너를 죽게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고통스럽게 할 것이다.”고 흉악하게 말했다. 대법제자가 항의를 하고 제소를 요구하면 팡위훙은 못하게 한다. 최후에 대법제자는 오직 단식이라는 방식을 택해 항의할 수밖에 없다. 최근 몇 년간에 저장성 여자 감옥 안에서 발생한 단식 사건들은 짧으면 며칠, 길면 몇 년이다.

탕바오즈는 이전에 저장성 모범 노동자였고, 진화시에서 자동차 운수회사에서 일했다. 수련 전에 각종 고질병이 있었는데, 다방면으로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업었다. 각종 기공을 다년간 연습했으나 역시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된 후에는 건강이 아주 빨리 회복되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심신에 이익을 얻었기 때문에 그녀는 연공장의 무보수(자원 봉사) 보도원을 맡아 타인에게 파룬따파를 널리 알렸다.

탕바오즈는 1999년 11월에 적법하게 베이징에 가서 상급기관에 상소를 했으나 공안에 의해 불법으로 납치, 형사구류를 당했으며, 후에는 또 불법으로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집 또한 여러 차례 수색을 당하고 남편마저 연이어 두 차례는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딸 천야오(32세, 상하이 퉁지대학 졸업)도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으며, 일자리마저 잃었다. 탕바오즈의 여동생 탕샤오메이(唐小妹)도 여러 차례 불법으로 집을 수색당하고 컴퓨터도 공안이 압수하여 조사하였다.

지금 이 소식을 접한 세계 각지 각계의 선량한 인사들이 지혜와 역량을 운용하여 팡위훙의 잔혹한 악행을 저지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저장성 여자 감옥에 감금되어 있는 대법제자들을 구조합시다!

발표 : 2009년 07월 07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7/204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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